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살버거 (문단 편집) == 개요 ==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집게리아]]의 인기메뉴이자 대표 메뉴. [[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플랑크톤]]이 호시탐탐 제조법을 노리는 햄버거다. 작중에서 게살버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몇 번이나 나올 정도로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모양인데, 집게리아에서 썩는 게 싫은 징징이마저도 그리움에 눈물흘리며 중독될 정도다. 공식 가격은 '''1.98'''달러이지만 2.99달러라고 나오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게살버거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집게사장이 "집게리아가 막 생겼을 때는 가격이 고작 10센트밖에 되지 않았다"고 술회한데서 보듯 초창기는 옛날이니 물가도 물가지만 인기 때문에라도 가격을 낮게 할 수밖에 없었다가 점점 인기가 올라가니까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침 [[독점|주변 경쟁자도 없다시피 하거나]] 단역이다. 다만 10센트에 판 건 당시 물가를 고려해도 '''지나칠 정도'''로 싸게 판 건지, 집게 사장이 "내가 미쳤었다"고 말한다. 한화로 '''4000원'''[* 2023년 8월 기준 환율/2.99달러 환산 기준. 1.98달러일 경우 2,649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라 집게사장의 씀씀이를 생각하면 의아할 수도 있는 가격인데, 작중 표현을 보면 '''2개씩'''[* 2.99달러 기준 '''8,540원'''.] 주문하는 손님도 자주 보이고 일반 손님들도 서너 입에 먹어치울 크기인 데다[* 정확한 크기는 불명이지만 어쨌든 인간 세계로 쳤을 때 일반 햄버거에 비해 작은 크기인 건 분명하다. 작은 크기에 저렴한 가격의 버거라는 걸 보면 [[화이트캐슬]]의 [[https://i.insider.com/5ad0bc3c146e711d008b47cb?width=1100&format=jpeg&auto=webp|슬라이더]]라고 불리는 작은 버거(일반 버거보다 1/3~1/4 정도 작은 사이즈)와 엇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크기로 보인다. 애초에 재료 자체는 좀 더 풍성한 편이니.] 한 입에 넘기는 모습도 질리도록 나오지만 빠른 표현을 위한 것이니 아무튼 가격은 매우 싼 축에 속한다. 다만 1.98달러는 표준이 아니다. 보통은 2.99달러로 나오며[* 딱 한번 플랑크톤의 음모로 게살버거의 이미지가 하락했을 때 가격을 2.9'''8'''달러(한화 4,260원)로 '''찔끔''' 내렸다.] 이마저도 더 비싸게 나올 때가 많아서 집게사장의 할아버지에서는 '''4.99달러'''(한화 '''7,130원''')로 나온 적도 있다. 심지어 냉동고 탈출작전에서는 무려 '''20달러'''(한화 '''28,580원''')까지 올랐다. 물론 이 때는 행사기간에 폭리를 취하려고 그런 거지만. '''4.50달러'''(한화 '''6,430원''')로 써있던 적도 있다. 심지어 1기 극장판에서는 바다왕 넵튠이 온답시고 {{{#8000bb '''101달러'''}}}[* 한화로는 {{{#8000bb '''144,330원'''}}}. 무려 고든램지 버거랑 맞먹는 가격이다.]로 올렸다. 가격을 올릴 때마다 가끔 하는 말: '''치즈가 들어가잖냐.''' 손님의 요구에 따라 햄버거의 속 재료를 더 추가하는 등의 옵션을 붙이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Pickles(피클이 빠졌어)' 초반에는 버거를 주문할 때 양파를 추가하는 손님이 있었고, 배스도 옵션을 [[마개조]]급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근데 한국에선 낯설지만 미국에선 대부분의 햄버거점에서 이게 통용되는 방식이다. 개인 취향에 따라 특정 재료를 더 넣어달라 빼달라 말할 수있다. 한국도 버거킹에서 가능한 방식이다.] 재능TV 더빙판 당시 가격 900원, 수요일엔 500원.[* 원판에서는 2.99달러(한화 4,270원)에 수요일에 99센트(한화 1,410원).] 한편으로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라 [[박리다매|싼 가격에도 많이 팔아치워 흑자가 많이 남으니 그냥 이 가격에 판매하는 것일 수 있다.]] ||[[파일:게살버거.jpg|width=100%]]|| ||<#ff0><:>{{{#000 '''게살버거를 폭식하는 [[징징이(네모바지 스폰지밥)|{{{#00f 징징이}}}]]'''}}}|| 시즌 3의 'Just One Bite(제발 한 입만!)' 편에서는 처음에는 뭐가 좋아서 먹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던 징징이도 패티 부분만 조금 뜯어먹고는 [[중독|빠져들게 된다.]][* 사실 그 이전 시점인 시즌 2 'Your Shoe's Untied(신발끈을 묶어라)' 편에서도 이미 징징이는 게살버거를 배가 터지도록 먹은 적이 있었다. 신발끈 묶는 법을 잊어버린 스폰지밥이 게살버거를 전하려다 실수로 계속 넘어지는 바람에 그의 입으로 던져진 것. 시즌 3 As seen on TV(나는 스타야) 편에서도 광고에 출연하면서 진주와 먹었음에도 평소와 같은 무심한 표정이었다. 물론 진짜 먹고싶어서 먹게 된 에피소드는 '제발 한 입만' 편이다. 세세한 설정은 큰 의미 없는 옴니버스 식이라 가능했던 에피소드.] 하지만 겉으로는 자존심 때문에 정말로 싫어하는 척하며 난리를 부렸기에[* 애초에 음식이기 이전에 '''스폰지밥이 만든 거라''' 질색했는데 스폰지밥이 수갑을 채워가면서까지 [[츄라이]]를 시전하니 딱 한입만 먹어본 후 심한 혹평을 내리면서 게살버거를 패대기 친 끝에 흙 속에 파묻어버렸는데, 슬퍼하는 스폰지밥이 떠나자마자 다시 파내서 흙이 잔뜩 묻은 버거를 먹는 것도 모자라 버거를 파묻는데 썼던 흙을 핥아댔다.] 어떻게든 티 안 나게 먹으려고 시도했으나 전부 실패했고,[* 심지어 어떤 손님이 "배불러서 못 먹겠다"고 쓰레기통에 버리자, 그걸 집어먹으려 하지않고 그냥 쓰레기통에 얼굴 박고 먹어대지만 버거는 안 먹고 쓰레기만 잔뜩 먹어 버렸다. 그리고 남은 버거를 먹으려다 스폰지밥이 소각로에 넣어 태워 버렸다.] 이후 징징이는 게살버거 때문에 잠까지 설치게 되고, 결국 밤중에 게살버거 창고[* 햄버거라는 게 주문 즉시 조리하는 음식이라 창고가 있는 게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냉장 햄버거처럼 저온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것들을 보관하는 곳으로 보인다. 사실 롯데리아 같은 곳에서 데리버거 천원, 핫크리스피버거 1+1 등 인기행사를 할 때는 미리 많이 만들어 두긴 한다.]로 몰래 들어가다[* 초기 방영판에서는 집게리아에 침입했다가 [[폭8|기름통 때문에 오징어구이가 되는 장면]]이 있었는데,[[https://m.youtube.com/watch?v=Zu_50_K5JkI|#]] 한국 니켈로디언, 재능TV판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 스폰지밥에게 들키게 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스폰지밥이 실은 게살버거를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탐문하자 결국 게살버거가 너무 좋다면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게살버거를 계속해서 미친 듯이 흡입하기 시작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스폰지밥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부작용으로 배를 넘어 다리로 전부 넘어가 부풀어오르는 바람에[* 비만율이 높은 미국에서 허벅지는 살을 빼기 힘든 부위라는 인식이 있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곧장 허벅지로 간다(Go straight to my thigh)'고 표현하는 관용어에서 나온 말장난이다. 게살버거는 진짜로 곧장 허벅지로 가서 쌓이다 폭발하는 것.(...)] 몸이 폭발해버린다. 이 에피소드에서 징징이는 약 1000개 이상을 먹어댔으니... 이후 구급차에서 징징이의 다리를 들고있는 구조대원이 "하하하, 게살버거 처음 먹을 때가 생각나는군."이라면서 웃어대면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