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리맨더링/대한민국 (문단 편집) ===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사례 === * [[의왕시·과천시]]: 1992년 제14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유서 깊은 선거구다. 이 선거구는 얼핏 보면 [[의왕시]]와 [[과천시]]가 접한 부분이 길어 보이지만, 실상은 [[청계산]] 줄기가 두 시 사이를 가로막고 있으며, 두 시를 잇는 도로도 일반도로는 없고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부였다. 다만, 현재 의왕시는 단독으로 선거구를 만들 인구가 충족되지만 과천시는 인구가 부족하여 단독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고, 인접한 의왕, 성남, 안양 중 하나의 기초자치단체와 합쳐 선거구를 구성해야 하는데, 오직 의왕만이 과천과 합구시 단일한 선거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므로[* 관련 [[공직선거법]] 조문은 [[선거구/대한민국#관련 법령]] 참조.] 이러한 선거구가 탄생하였다. 따라서 의왕시나 과천시의 인구가 폭증하거나 [[안양광역시|행정구역이 뒤바뀌지 않는 한]] 선거구가 변경될 여지가 적을 것이다. 두 지역 사이에 왕래가 적다 하더라도 서로간에 '4년마다 선거 같이하는 동네'라는 인식은 확고해졌다. 게다가 본 선거구가 부당했다면 과천에 거주중인 선관위[* 참고로 과천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있다.] 실무자들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했을 것이다. 그리고 [[과천지식정보타운]] 건설로 도시도 연담화될 예정이다. * [[북구·강서구 을]]: [[부산광역시]]의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는 [[낙동강]]으로 인해 강서구 부분과 북구 부분으로 [[http://jungchi.net/menuhtml/jk/b04.gif|양분되어 있는데]], '''이 2개 부분을 직접 잇는 다리가 아예 없어''' [[김해시 갑]] 지역인 대동면이나 [[북구·강서구 갑]]을 거쳐서 가야 한다. 게다가 북구 부분과 강서구 부분은 겨우 '''550m''' 정도만 접한다. 사실상 [[월경지]]. 하지만 법정동 단위로 선거구를 나누는 게 좋다는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확정된 것이므로 게리맨더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렇게 나눠진 이후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두 선거구 사이의 인구 편차가 많이 벌어져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북구·강서구 갑]]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포동(부산)|구포동]], [[덕천동]], [[만덕동(부산)|만덕동]]은 부산 [[북구(부산광역시)|북구]]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이라 만덕동 지역의 재개발에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북구·강서구 을]]은 북구의 [[금곡동(부산)|금곡동]]과 [[화명동]], 그리고 강서구의 [[명지동(부산)|명지동]]과 [[녹산동]] 지역의 개발로 인구가 늘고 있어서 21대 총선을 기점으로는 그 편차가 무려 '''약 10만 명'''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서구의 인구가 14만 명으로 선거구 하한선을 넘어선 현 시점에서 치를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만큼 어떻게 조정되는지에 따라 이 문서에서 나갈지 지속될지 판가름 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