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리맨더링 (문단 편집) == 해결책? == 사실 게리맨더링은 [[소선거구제]]의 대표적인 단점 중 하나로, [[중대선거구제]]로 바꾸면 이 문제가 일어날 소지를 아예 없애거나 상당히 억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선거구를 획정하든지, 아니면 전국 전체를 아예 단일 선거구로 획정하는 방법. 다만 후자는 정치제도 자체를 [[비례대표제]]에 기반한 내각제로 아예 뜯어고치는 한국 기준으로는 개헌으로만 가능할 정도의 대대적인 정치 개혁이 전제되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네덜란드는 완전비례대표제라서 전국이 하나의 선거구다. 또 이해 당사자인 의원들의 입김이 덜한 제3의 중립적인 기관에서 [[선거구 획정]]을 다루도록 하면 게리맨더링을 억제할 수 있다. 한 예로 미국 캘리포니아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거버네이터]] 주지사 시절인 2008년에 Proposition 11을 통과시켜서 제3자가 공평하게 선거구를 나누도록 법안을 통과시켰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주지사 퇴임 이후에도 이 법안을 자신의 치적이라고 자랑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국적인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사실 이 지역은 민주당 내부에서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도 계속 해먹던 사람이 계속 해먹을 수 있게 지역구를 나눠서 민주당 내부에서도 물이 고여 썩을 지경이었으니... 한국에서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에 [[선거구 획정]] 문제로 대단히 난항을 겪자 제3의 기관이 선거구를 획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호주]]와 [[캐나다]]는 국회가 아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구를 획정하여 게리맨더링을 막고 있으며 영국도 선거구획정위원회를 도입해 게리맨더링을 막고 있다. [[분류:1812년/사건사고]][[분류:선거구 획정]][[분류:제퍼슨 시대]][[분류:정치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