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르사드라 (문단 편집) == 정체 및 최후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webspace.webring.com/katse3.jpg]] 본명은 '''사미 판도라'''[* 미국에서는 낸시 아이켄, 유럽에서는 데미 판도라, 한국에서는 샐리 판도라.]. [[난부 박사]]의 조수인 [[실비아 판도라]] 박사의 외동딸이다. 내용 중반부터 판도라 박사와 일종의 텔레파시로 교감하는 듯한 연출이 몇 차례 등장하더니, 최후반부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에 대해서 의문을 품은 게르사드라가 여객선 사고에 대해 조사하면서 명백하게 밝혀지게 된다. 자신이 판도라 박사의 딸 사미 판도라임을 알게 된 게르사드라는 판도라 박사를 기지로 데려와서 어머니와 재회하지만, 판도라 박사는 충격받은 나머지 "넌 내 딸이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판도라는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총재X]]의 복수를 하려면 그 꼭두각시이자 대리인인 게르사드라부터 죽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작중 게르사드라의 기사와 신상을 집요하게 조사했으며, 난부 박사조차 그녀의 집념에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그런데 그 게르사드라가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4살배기 딸이며 총재X에 의해 성인 체형으로 마개조당해 악당으로 전락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니 충격받는 것이 당연하다. 판도라 박사도 현실을 직시한 뒤에는 자신의 딸이 총재X에 의해 놀아났다며 슬퍼했다.]. 그럼에도 게르사드라는 자신이 이런 일을 하게 된 건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었다고 변명하지만, 판도라 박사는 당시 갤랙터가 추진하던 솔라시프트 계획의 진실을 폭로하려다 [[총재X]]에게 살해당한다. 눈앞에서 어머니를 잃은 게르사드라는 [[총재X]]에 대한 충성심이 흔들리더니, 솔라시프트 계획이 성공하면 태양계가 멸망한다는 것까지 알게 되자 자기 손으로 솔라시프트 계획을 1번 파토내면서 갤랙터를 배신한다. 이후 과학닌자대를 갤럭터의 본거지로 안내하면서 [[총재X]]의 계획을 저지하고 그를 쓰러트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치명상을 입게 되고 결국 어느 꽃밭에서 지구를 파괴하려 했던 자신의 죄를 뉘우치다가 판도라 박사의 목소리(환청)를 듣고 쓰러지며 원래의 모습인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사망한다. 이때 사미 판도라의 영혼이 판도라 박사와 함께 승천하는 연출 이후 게르사드라의 옷이 바람에 흩날리는 장면으로 그녀가 죽었음을 암시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누드]]화보가 된 [[게르사드라|사미 판도라]]--- 원작인 일본에서는 어머니 판도라의 영혼과 재회하며 원래의 [[게르사드라|사미 판도라]]로 돌아가 판도라의 배웅을 받으며 죽었지만 미국판은 [[과학닌자대 갓챠맨 II|2기]]와[[과학닌자대 갓챠맨 F|3기]]를 연결해서 더빙한 내용이라서 [[총재X]]의 환청이 자신은 언제든 돌아온다며 게르사드라를 비웃었고 게르사드라는 이 충격으로 죽는 걸로 각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