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다츠(원피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밀짚모자 일당]]이 [[하늘섬|스카이피아]]의 어퍼 야드로 쳐들어오자 시련들 중 하나로 그들을 대기하고 있었으나 같은 신관 중 한 명인 [[사토리(원피스)|숲의 사토리]]가 그들에게 당하고 그 와중에 스카이피아 주민들과 적대하는 샨디아들도 또 쳐들어오자 결국 샨디아들과 싸우느라 밀짚모자 일당과의 대결은 일단 넘어가게 됐다. 그리고 그 다음날 드디어 본격적인 3파전 서바이벌이 개시, 샨디아들을 압도적으로 쳐바르다가 밀짚모자 일당 중 한 명인 인간사슴 [[토니토니 쵸파]]를 발견, 전투에 들어간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본인이 엄청나게 바보라 늪구름 가지고 계속 삽질하지만[* 옆에서 계속 보좌해주던 신병한테 늪구름을 던져서 팀킬을 할 뻔했다. 이 신병은 쵸파가 늪구름에서 꺼내주자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는데 게다츠는 지가 팀킬해놓고는 적반하장식으로 적에게 목숨을 구해져서 한심하다는 식으로 나오자 이런 뻔뻔한 태도와 게다츠의 바보짓에 질려서 배신해 쵸파와 함께 싸우려고 했지만 제트 다이얼에 결국 리타이어.] 결국 쵸파를 서서히 몰아붙인다. 그러나 동료에게 인정받고 싶어진 쵸파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며 결사의 공격을 게다츠에게 명중, 게다츠는 늪구름 속에 파묻히게 된다. 이 때 사실 아직 쓰러지지 않았고 계속 싸울 수 있었으나[* 이 때 쵸파는 슈라에게 상대도 안되는 등 신관급에 훨씬 못 미쳤다. 그러나 쵸파는 자신도 당당한 해적이라며 목숨 걸고 싸웠고, 게다츠의 다양한 자폭과 결정적으로 후술되는 지상으로 셀프 추방 삽질 덕분에 쵸파가 신승을 하게 된다. 사실상 쵸파가 혼자 힘으로 처음으로 쓰러뜨린 거물급 적. 이기고 나서 쵸파가 "나도 해적이다아아!!"고 외친다.], 빠져나온답시고 특수 슈터를 쓴 게 '''머리가 거꾸로 쳐박힌 상태에서 슈터로 가속을 함으로써''' 결국 오히려 하늘섬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패배. 그 후 표지 연재를 통해서 에넬의 부하들 중 유일하게 근황이 그려지는데, 지상의 온천섬에 떨어진 게다츠는 그곳에서 온천 파는 아저씨 고로를 만나 그에게 청해의 반장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후 고로를 도와 온갖 얼빵한 짓[* 땅파는데 눈을 깜박이지 않는다던지, 목욕물 데우고 있어서 자기가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같이 데우고 있다든지, 숨을 쉬지 않고 땅을 판다든지, 샌드위치를 귀에 쑤셔넣는다든지, 지면과는 직각으로 서서 땅을 판다든지. 그 와중에 좋아하는 음식이 '''고로의 수제 샌드위치'''인 걸 보면 어떻게든 입으로 먹긴 먹은 모양이다.오죽하면 표지연재 에서 나오던 제목들도 다 '''게다츠님,ㅇㅇ 하셔야죠'''식의 츳코미다.]을 하면서 온천을 파서 결국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그래도 신관을 하던 강함은 어디 안 가는지, 흙 반장(거대한 두더지)과 숲 반장(거대한 비비원숭이)을 때려 눕히고 부하로 삼았다. 흙 반장의 헬멧을 개조해서 흙 반장을 타고 더욱 깊이 파던 도중, 우연히 온천섬과 [[알라바스타 왕국]]을 연결하는 지하통로를 개통하게 되었다. 덕분에 [[코자]]의 아버지 [[토토(원피스)|토토]]와 만나는데, 놀랍게도 고로는 토토의 동생이었다. 즉 고로는 코자의 삼촌. 이들과 함께 온천섬에 정찰차 방문했는데 숲 반장이 부하들과 함께 멋들어진 건물을 지어놓은 뒤였으며 온천섬은 말 그대로 온천 리조트가 되어있었다. 이 인연 덕분에 온천섬은 알라바스타에서 놀러오는 휴양지가 되며, 왕녀 [[네펠타리 비비]]도 놀러오게 된다. 본인은 마침내 청해의 반장이 된 줄 알았으나 현실은 '''그냥 목욕탕 문지기'''--다른 말로 목욕탕 사장님--.[* 사실 근무 위치가 대문이라 그렇지 고로를 도와 함께 목욕탕을 만들었으니 '''공동 창업주'''이다. 거기에 말이 목욕탕이지 찾아오는 손님이 왕족과 귀족이니 고급 숙박시설의 공동 창업주가 된 셈.]라는 사실을 듣고 경악하면서 에피소드를 끝내게 된다. 그래도 다른 신관들은 구름 보내기[* 도망칠 곳이 없는 커다란 섬구름에 죄인을 가둔 채 죽을 때까지 하늘을 떠돌게 만드는 형벌이다. 요컨대 사형을 겸한 무기징역이다. --근데 [[카이도|10km 상공을 그냥 떨어진 것]]도 아닌 제트 다이얼의 가속으로 인해 더욱더 빨리 떨어졌어도 멀쩡한 거 보면 구름보내기를 당했더라도 그냥 뛰어내려서 탈출해도...--] 형벌을 받게 되었으니 번듯한 직장을 얻고 청해에 정착한 게다츠는 굉장히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완제, 헤라클레슨, 압살롬과 같이 깜짝출연을 하였다.[* 정확히는 루피와 프랑키가 작전 수행 실패로 적에게 들키자 도시 전체 스크린 화면에 잡힌 것을 보고 있는 뒷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탬피드에서도 고로와 함께 배경으로 출연했다. 이후 [[카이도]]가 등장할 때 뜬금없이 재조명되었는데, 카이도가 하늘섬 상공 1만 미터에서 '''취미인 자살시도를 했지만 머리만 좀 아프고 실패'''하며 강함을 어필했기 때문. 게다츠 역시 비슷한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 그냥 떨어진 카이도와 달리 게다츠 쪽은 슈터로 인해 가속하면서 떨어졌다.]했는데도 부상만 입고 죽지 않아서 같은 급의 강자 아니냐는 드립이 나왔다.--게 D 아츠-- --알라바스타 최고 전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