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겐프레싱 (문단 편집) === 접근방식 === 게겐프레싱을 사용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별 게겐프레싱'''과 '''집단 게겐프레싱''' 두가지로 나뉜다. 개별 게겐프레싱은 보통 공을 잃은 선수가 주도하여 공을 되찾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스트라이커가 수비에게 공을 뺏기자 마자 수비에게 압박을 가해 턴오버를 유도하는 전략. 보통 집단 게겐프레싱에 필요한 조직력이 떨어지는 팀들이 사용한다. 더 많은 팀 동료들이 압박에 가담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혼자서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공을 소유한 팀이 탈압박에 능하다면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현대 축구에서는 압박과 탈압박의 대결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압박 위주의 전술이 대세다. 하지만 단순히 한두명 정도가 압박하는 것으로는 압박에서 벗어날 만큼 기술이 뛰어난 선수들을 막아내기 버겁다. 실제로 강팀의 주전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탈압박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웬만한 압박으로는 공을 뺏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등장한 방식이 집단 게겐프레싱이다. 집단 게겐프레싱은 이에 대응한 약팀의 '''필살기'''라 할 수 있겠다. 상단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게겐프레싱을 적용한 팀은 상대가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4면에서 달려들어 에워싼다.''' 아무리 탈압박 능력이 출중한 선수라고 해도 [[다구리|순식간에 4명이 달려들어 마구 할퀴는데]] 뺏기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 게다가 게겐프레싱은 단순히 공을 뺏는 것만이 아니라 공을 뺏자마자 곧바로 공격을 나가기 때문에 상대팀 선수들은 수비 라인을 갖추기도 전에 역습을 허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