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호입니DA (문단 편집) ==== 오버시어 ==== 오버시어 자체는 메이플에서 언급된 그것들이 맞으나 원작에서의 언급자체가 적은 만큼 원작 캐릭터의 탈을 쓴 오리지널 캐릭터에 가깝다. 작중에 등장하는 오버시어는 주로 후술할 3명이며 작중 언급에 따르면 세계관마다 별개로 존재하는 모양.[* 작가의 말에서 지구의 오버시어는 메이플 월드 쪽 오버시어처럼 그리 방심할 성격은 아니라고 언급한다. 즉 세계관마다 최소 한 명의 오버시어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3명의 오버시어는 프렌즈 월드,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마스테리아 등 메이플 세계관을 전반적으로 창조한 인물들로 말 그대로 절대적인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 작중에선 이미 멸망한 라테일 세계가 [[지나가던]] 오버시어 3인방을 꼬셔서 자기들 세계관에 정착하게 만든 다음 억지로 귀속시킨 뒤 힘을 뺐어서 구축한 것이 현재의 메이플 세계관으로 강제로 얽메이다 보니 현재 오버시어들은 공통적으로 현재의 메이플 세계관에 대해 꽤나 마뜩찮아하는 상황으로 그 중에서도 제일 감정적이던 빛의 오버시어가 폭주해 버리고 이에 맞서기 위해 온건파인 시간의 오버시어가 트립퍼들을 부르게 되는게 이야기의 시발점. 이들은 초월자와도 궤를 달리하는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런만큼 인간과는 아예 다른 사상과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 언급에 따르면 시오버의 관점에선 검마와 그 군단장에게 수천만이 죽든 세계가 멸망하든 '''그 세계의 존재가 한 일이라 문제없음'''이라 한 반면 외부의 존재인 트립퍼가 아무리 악한 인물이든 메이플 세계에서 살던 인물을 죽이는 건 '''아웃'''이라고 한다. 다만 이것도 오버시어마다 다른지 빛오버는 아예 상당수 트립퍼를 꼬드기기도 했고 생오버는 그냥 방관자 입장.]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다만 이들은 감정을 '''학습'''할 순 있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을 가질순 있으며[* 애초에 빛오버부터가 '''분노'''해서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 만큼 적응도에 따라 감정을 얻을 수 있다.] 작중 내용을 보면 오버시어와 말이 안통하는건 그냥 그 오버시어가 말을 못해서다(...).[* 실제로 빛의 오버시어는 나쁜 쪽이라곤 해도 꽤나 감정적인 면을 보여주었고 검마도 꼬드겼던 반면 시오버는 후술할 막가파적인 화술로 모든 걸 말아먹을 뻔했다. 생명의 오버시어는 귀차니즘과 오버시어 특유의 화법이 문제일 뿐 적어도 시오버보단 말이 통한다. ~~물론 저 말이 통한다는 게 시오버를 상대로 협상을 따낸 검호기준이라는게 문제~~ ] QnA에 따르면 오버시어의 빛, 시간, 생명이란 속성은 세계가 강제로 씌운 감투일 뿐이고 실제 오버시어의 속성은 이것들관 다르다고 한다. 시간의 경우 '연마' 생명의 경우 '반작용' 빛의 경우 '결과의 확정' 등이 오버시어의 원래 속성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고 하며 이렇기 때문에 강제로 감투씌워진 지금도 그 속성이 녹아있다.[* 빛의 오버시어의 경우 하마가 검마가 되는것이 확정적인 것으로 생명의 오버시어의 경우 생오버의 힘을 쓴 것으로 인해 데미안 군단에게 그 위치가 들켰다는 반작용이 시간의 오버시어의 경우 창조에 특화되었다고 나온다.] * '''시간의 오버시어 ''' 이하 시오버. '''트립퍼라는 존재를 만든 창조주이자 그들이 스스로 타락하게 만든 원흉''' 신으로 추앙받는 [[오버시어]] 중에서도 창조에 관련하여 오버시어 들 중 가장 탑으로 인식받는다. ~~애시당초 시간보다 생명이 더 창조에 어울리지 않느냐 싶겠지만, 애초에 오버시어 설정만 던져놓고 치우지도 않는 넥슨이 문제이니 가볍게 넘어가자~~ 빛의 오버시어가 불길로 이루어진 몸을 가지고 있었던 때에, 시간의 오버시어의 몸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수정질로 되어있었으나 현재는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깨져버린 탁한 유리로 이루어진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에는 양갈래를 한 거유 로리로 나온다. 죽어버린 세계가 마지막 발악으로 아직 생생한 세계인 척 하는 것에 속아,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프렌즈 월드를 창조한 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빛, 생명의 오버시어와 함께 봉인 되었다. 그러나 죽어버린 세계는 봉인된 3명의 오버시어의 힘을 모두 빨아먹고서 다시 부활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오버시어의 직속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를 이용하여 세계의 모든 생명을 없애려 하는 빛의 오버시어의 행동을 묵과할 수 없어서, 그녀의 신물 '''불변의 정'''을 이용하여 어느 특정 시점의 시간대에 그 정을 박아넣는다.[* 실패를 대비한 세이브 포인트, 빛의 오버시어가 지성체를 말소시킨다면 다시 시간을 감아서 막으려 했던 것. 다만 같은 오버시어끼리는 불변의 정으로 리셋해도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오버시어의 간섭을 강하게 받은 트립퍼 또한 시오버가 그 기억에 굳이 간섭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불변의 정'''을 사용할 당시를 보면 빛의 오버시어조차 '''아직도 그걸 사용할 수 있었냐'''며 놀라워 한다.][* 참고로 [[프리드]]가 만든 [[검은 마법사]] 봉인 뒤 생긴 '''시공의 뒤틀림'''은 그녀의 '''불변의 정'''의 힘을 일부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생명의 오버시어는 이것을 보고선 " 대단하기도 하지, 인간 주제에 시간 마법을 그 정도로 깊이 익히다니 말이야. " 라며 극찬한다. 실제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프리드는 메이플 월드 인간이면서 전성기에 나마 트립퍼와 맞먹을 수준까지 오른 ~~재능충~~천재라고 나온다.] 그리고 죽어버린 세계에 있었던 강자들을 자신의 힘으로 육체나마 부활시키고 다른 세계(지구)의 영혼을 끌어와 강자의 몸에 깃들게 하는 식으로 '트립퍼'라는 존재들을 만들어 빛의 오버시어의 계략을 막도록 했다. 이렇게만 본다면 어찌됐든 몰살시킨 뒤 세계를 재창조 한다는 빛의 오버시어를 막으려는 아군으로 보이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 " 하나 물어봐도 될까? 내가 이 일을 끝내면 난 어떻게 되는거야? " > "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건 왜 묻는거야? " >''' "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 " ''' > >▶'''{{{첫 번째 트립퍼와의 대화}}}''' 첫 번째 트립퍼가 그녀가 시킨 일을 거의 마무리하기 직전에 연고자도 없었고, 연인조차 없었던 그에게 트립된 이후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 여자 은월.]을 만나, 계속 메이플 월드에 남아 있길 원하게 되면서 일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하이랜더는 첫번째 트립퍼라 받은 권능이 많아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정의로운 인물이었지만 그래도 인간 인지라 미련이 생긴 상태에서 미련이 없는 이전 세계로 돌아갈 선택을 할 리가 없었으나 시오버 또한 자기가 만들었다곤 해도 엄연히 '''이물질'''인 트립퍼를 이 세계에 남길 리가 만무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시오버는 필요에 따라 만들었지만 '''절대로 트립퍼에게 좋은 감정을 품진 않는다.''' 어디까지나 필요해서 만든 살육 도구인 셈. 메이플 월드의 존재들에겐 뒤틀린 사랑이라도 품지만 트립퍼에겐 그마저 없다고 한다.] 결국 이 간격으로 인해 하이랜더는 트립퍼로서의 본분을 포기하게 되고 하이랜더가 '실패'했다 단정 지은 시간의 오버시어는 불변의 정으로 시간선을 뒤로 감아버리는데 이 때 시오버는 '기억을 지우면 원래대로 해주겠지'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간을 감으면서 하이랜더에게 은월에 대한 기억을 지우나 하이랜더는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자 그 원인을 깨닫고 시오버를 저주한 끝에 봉인당한다. > ''' "악마같은 년." ''' [* 연인마저 잃어버린 그가 내뱉은 최후의 말] >~~ 물론 독자들은 이미 오버시어의 언어 장애를 뼛속 깊이 이해한 상태였다.~~ 만약 생명의 오버시어가 먹은 상식의 반의 반만이라도 시간의 오버시어에게 갔다면, 일이 이 지경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 한다. 이후, 작가와의 Q&A에서 말하길 시간의 오버시어와 트립퍼들의 관계는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과 [[밀레시안(마비노기)|밀레시안]]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고 언급된다. * '''빛의 오버시어 ''' > 「사실, 죽이고 싶지 않았던거 아니었나?」 > > > " 그[* 검호]는 내 적이었어! 내가 하는 일을 방해하고, 나를 죽이기 위해 검을 겨눈 적이었다고! " > > 「그리고 유일하게 너[* 검은 마법사.]라는 사람을 제대로 본 놈이었지.」 > > > 「반대편에 서있는 완벽한 대착점, 세계 멸망을 시키려는 네놈과 다르게 모두를 구하는 그 놈... 사실 죽이고 싶지 않았던 걸로 안다만.」 > " 난, 나는....! " > 「너도 그 놈처럼 되고 싶었던 거 아니었나?」 > > > 「그래서 살려두고 싶었고, 죽여버렸지.」 > 「내버려 둘수록 네놈이 얼마나 추악한 놈인지 알아버리니까. > > 「그가 살아 돌아왔을 때 기쁘지 않았나? 응?」 > > > 죽음을 건너서 돌아 왔음에도, 변함없이 한결 같음을 유지한 그 모습은... > 정말로 경이로웠고-- 구역질이 났다. > > > "......내가 어쩌길 바라는거야." > 「응? 딱히 바라는건 없어.」 > > 질척이던 핏덩어리는 둥글게 뭉쳐서 붉게 빛났다. 그래, '''새의 눈'''처럼. > > 「하던 일이나 계속해」 > > '''태양'''보다 밝고, 늪보다 더 음습한 그 눈에 띄인 순간, '''자신의 운명은 결정지어졌다.''' > > > ▶ 88화 中, 봉인된 검은 마법사가 봉인된 빛의 오버시어에 의해 악몽을 꾸며 '''검호입니DA가 시궁창을 향해 세차게 달려가는 원인 세 가지중 중 두번째'''[* 첫번째는 세계 그 자체 세번째는 시오버.] 원래는 3명의 오버시어 중에서 가장 성격이 좋았지만[* 심지어 다른 두 오버시어를 돌보던 보모나 장남같은 위치였다고 한다.] 세계에 통수 맞고 수억년이나 힘이 빨리고 영락하게 되면서 분노가 제대로 폭발해 세계를 멸망 시키고 봉인을 풀려고 하며 자신의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에게 간섭해 그를 대행체로 쓰고 있다. 이런 검마를 막기 위해 시오버가 수를 쓴게 트립퍼. 시간의 오버시어의 몸이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수정질로 되어있던 때에, 빛의 오버시어는 불길로 이루어진 몸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 불꽃이 남아있는것은 눈뿐이라고 한다.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에는 흰 머리카락이 새처럼 된 붉은 눈의 남성의 모습을 하고있다. 시간의 오버시어가 시오버로 불리는 것 처럼 마찬가지로 빛오버로 불리고 있다. 빛오버가 나올 땐 항상 '''새''' 혹은 '''재'''의 묘사가 나온다. * '''생명의 오버시어 ''' > " 나한테 있어서 니들은 손 써주는 건 고사하고, 만지려고 손을 내밀기만 해도 > 스쳐 뒈져버리는, 버러지같은 아니 버러지만도 못한 놈들이야. " > > > " 내가 네놈들에게 주는건 딱 두 개 뿐이야, 푸대접이랑 죽음. 그것 외엔 제 분수에 맞지 않아 터져 죽는 것들이. " > " 과거에 너희가 힘들게 싸워왔다는 건 알고 있다. 그래서 두려워 하고 경계하고 있는 것일 테지..." > "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현재를 살아가는 생명들은 결코 네 생각처럼 약하지 않아 -" > " 삶을 향한 의지로 불타는 생명은 그 무엇보다 강하기에- " > > > " 이 내가, 오닉스 드래곤의 신이 허락하마. 안심하고 죽어도 좋다, 너[* [[아프리엔]] ]의 계약자[* [[프리드(메이플스토리)|프리드]] ]가 염려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다. " > > > ['''...그렇다면..이제, 저의 동반자를 만나러 가도 되겠습니까...?'''] > " 아까 말하지 않았나? " > > > " 오닉스 드래곤의 신이자, 이 세상 모든 생명을 담당하는 이 몸이 허락한다고 - " '''현재 시점으로 유일하게 봉인에서 풀려난 오버시어''' 세 오버시어 중 가장 막내에 속하는 오버시어. 그나마 오버시어 치고는 감정의 습득률이나 동조률이 높았고 이걸 역이용 당해 세계에게 제일 처음, 제일 많이 힘을 뜯겨버렸었다. 다른 두 명과 비교하면 확실히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면을 보이고 어느 정도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영웅즈와 검마의 소동을 소음 공해라며 찌푸린 다거나 파픈스타 타령하는 세피로트보고 빡친다던지 잘못된 선택을 한 검호를 보고 경멸하는 표정을 짓는 등 다른 오버시어에 비하면 다채로운 표현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작가도 작중에서 다른 오버시어들은 단순히 시오버, 빛오버로 통칭하는 반면 생오버는 '아이'라고 통칭하는등 상당히 괜찮은 대접을 보여준다. ~~신을 아이라 칭하는게 좋은 대접인지는 둘째치고~~ 다만 오버시어는 오버시어인지라 언어능력이 꽤나 딸리는 편에 귀차니스트에 검호를 뺀 대부분의 존재들에게 전반적으로 적대적 or 무관심이라는게 문제.[* 검호일행도 블랙윙에 있던 시절 생오버에게 처음엔 주관식적인 질문을 했으나 그 이데아마저 가까스로 절반 이해할까 말까한 수준인지라 결국 예/아니오의 단답식으로 바꿨다고한다.] 어떤 의미로는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틀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존재이나,~~ 이 녀석이 전면에 나서면 그 날로 이겼다! 검호입니DA 끝! 이 될 수도 있는지라~~ 여러 제한이 있어 전면에 나서는 일은 적다. 다른 두 오버시어에 비해서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팬아트가 좀 많은편. 푸른머리에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등의 여러가지 색이 섞여있고, 머리카락을 길게 땋았다. 별다른 옷을 입고 있지 않고, 그 대신 몸에 천을 두르고 있다. 외모 묘사를 보면 성별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한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검호 관련은 투덜거리면서도 도와주는 건 '''검호가 자신을 부활시켜 주었기 때문''' 즉 생오버 나름의 은혜 갚기인 셈. ~~사실 이것만 봐도 다른 놈년들보다야 훨씬 낫다.~~ 이 때문에 검호의 부탁은 진짜로 무리인게 아닌이상 투덜거리면서도 어지간한 건 다 들어줬고 파픈스타가 검호의 부활을 부탁할 때도 '''자신의 힘 상당수를 바쳐서''' 그걸 돕기도 했다. 심지어 검호의 부활은 여차하면 실패할 수도 있는 도박임에도 불구하고 그 도박에 오버시어가 자신의 힘을 써줬다는 것. 그 외에 아프리엔에게 하는 말을 보면 이 세계 자체가 자신들을 봉인시킨 원흉임에도 그 세계에 포함된 자신의 피조물에겐 작게나마 애착을 느끼는 모양. 다만 그외 전반적인 대상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무관심으로 대하고 그 때문에 시오버와 빛오버의 대립에서도 방관했다.[* 파픈스타가 검호를 찾아오기 전까지 영웅즈와 검마가 한창 부딪히는 소동을 '''아 밖에 시끄러운데 동굴에서 겨울잠 좀 자면 지나가겠지'''라며 소음공해 취급했다.] 현재는 자신이 직접 만든 창조물 중 최후의 존재인 아프리엔이 떠난 이후 이 세계에 대해선 사실상 손을 놓은 상황.[* 힘이야 아직도 상당수 되찾지 못한 상태지만 그 정도만 해도 워낙 초월적이고 애초에 세계 자체에 애착이 없는 상태에서 봉인이 풀리고 아프리엔까지 죽으면서 미련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자신이 건든 것에 대해선 나름의 애착과 의무심을 가지고 있어 악바리로 버티던 아프리엔에게 부탁까지 받아가며 그의 임종을 지켜주기도 했다.] 상술했듯이 그나마 검호 관련 일에 적극적으로 도와준 건 그가 은인이기 때문이며 반대로 은인이 아닌 대부분의 생명에겐 위의 대사에 나왔듯이 '''깝치면 죽여버리겠다'''식으로 대한다. 대표적으로 죽인 건 아니지만 검호는 신경도 안쓰고 파픈스타만 고쳐달라는 세피로트를 보다못해 엿먹으라고 파픈스타가 유언을 남길때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둘이 염장 지지게 했고 검호가 알리샤 앞에 도달하자 마자 '''그녀를 검호 앞에서 산 채로 잡아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