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호입니DA (문단 편집) ===== 데몬[* 직업은 데몬 슬레이어.] ===== 어릴적 엘린숲에 나온 뒤 마을을 못 찾아 노숙하던 검호와 만나게 되고 그의 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그를 집에서 묵 게해도 되는지 어머니에게 물어보게 되며 그와 며칠간 같이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몬스터 대군이 습격하고 그걸 검호가 혼자서 해치우는 걸 보고 강함을 동경하게 되지만 검호는 그가 군단장이 될 걸 우려해 충고[* 강한 힘 자체에 책임은 없으나 그 힘으로 저지른 일에는 책임이 생길것이며 이와 관해서 분명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즉 데몬이 미래에 폭주한 뒤 군단장이 되어 악행할 것에 대해 경고했다.]를 하고 떠나나 결국 원작대로 군단장이 되어 버렸다. 어느날 검호와 붙던 중 그가 전해준 어머니의 말[* 어디서 뭘하는지 모를 아들이 걱정돼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라는 식의 평범한 조언이었으나 하필 검호의 무뚝뚝한 태도와 서로 적이라는 입장인 것 때문에 어머니가 검호에게 죽기 전 남긴 유언이라고 지대하게 착각했다(...).]을 오해하는 바람에 그를 죽일듯이 덤비나 싸움이 끝나고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깨닫고 미안한 마음을 가졌지만, 이후 검호는 검은 마법사와의 결투 중 사망하여 사과는 전하지 못한다. 결국 어느정도 원작대로 데몬 남매의 어머니가 군단장에게 죽게되면서[* 프라이쉬츠는 데몬이란 전력을 아끼기 위해 아카이럼을 말릴 생각으로 따라갔으나 파픈스타라는 예기치못한 방해자때문에 일이 뒤틀리게 되어 실수로 데몬의 어머니를 죽였다.] 제대로 빡쳐 원작처럼 검마를 배신한다. 2부에선 원작처럼 레지스탕스에 합류, 대외적인 회담에 잘 나올 생각도없는 레지스탕스 대신 레지스탕스 측 전력으로 연합에서 활동한다. 검호와 생오버에 의해 히오메 루트가 사실상 봉인[* 생오버는 에레브에서 데몬을 보고 '''그놈'''덕에 운이 좋아진 놈이라고 말했다. 이후 작가의 언급으로도 그가 더 불행해질 일이 없을 거라고 인증했다.]되었기 때문에 차원의 도서관까지 따라간 시점에서도 자기 동생이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고 심지어 죽었는지 알고 있었고 그저 군단장 중에서 마족 군단장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다. 여담으로 2부에서 오랫만에 만난 검마와 검호가 이야기하던 중 검마가 현재 군단장들의 험담을 할 때 '''지금이라도 용서해줄 생각은 있으니 [[데미안(메이플스토리)|새싹머리 반역종자]]좀 내쫓아버리고 데몬좀 다시 데려오고 싶다.~~하 시X~~'''란 식으로 평가했다. 배신한 군단장이면서도 이 때 군단장 평가 중에선 유일하게 우호적 이었던 게 함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