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색 (문단 편집) == 용도 == 글씨 쓸 때에 많이 쓰이는 색이다.[* [[유럽]]에서는 [[파란색]]으로 글씨를 쓰기도 한다. 이는 사본과 원본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하얀 [[종이]]에 쓰면 가장 잘 보이기 때문이다. [[연필]], [[샤프심]]의 [[흑연]][* 정확히는 [[은색]]이 약간 들어간 어두운 [[회색]].]과 [[볼펜]]의 [[잉크]], 그리고 [[먹물]]은 검은색이다. 검은색으로 쓴 글씨는 [[빛]]을 많이 흡수하기에 눈이 잘 피로해지지 않는다. 색조합에선 흰색과 함께 가장 무난한 조합을 자랑하는 색이다. 면접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지겨울 정도로 등장하는 흰 셔츠 + 검은 바지(치마) 조합이 대표적인 예시. 그래서 디자인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색이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테마와 배경화면을 검은색으로 해놓는 것이 전력소모와 소자 수명 연장에 도움이 많이 된다. 검은색을 표시하는 방식이 소자 자체를 꺼버리는 방식이기 때문. 단, LCD를 사용하는 기기는 소자 자체가 발광하지 않고 백라이트가 빛을 비춰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 때를 타도 웬만해서는 별 티가 나질 않고 쉽게 질리지 않는 무난하여 의상의 [[색|색깔]]로 자주 쓰인다.[* 단, 사람들이 보는 검은 [[정장]]들 대부분은 다크 네이비나 블랙 퍼플(보랏빛이 도는 검정)이다. 오히려 완전한 검은색은 드문 편이다.] 대신 하얀 먼지나 얼룩은 당연히 티가 날 수밖에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자동차]]에 도장되는 색상들 중 가장 더러움이 눈에 잘 띄는 색상이며, [[비듬]]이 많은 사람들은 검은 옷을 꺼리기도 한다. [[빛]]을 잘 흡수하여 다른 옷을 입었을 때보다 따뜻하다. 때문에 여름에는 피하고 [[겨울]]에 검은 옷들을 자주 입는다. [[WWE]]에서는 [[프로레슬러]]가 어느 정도 입지에 오르면 검은 경기복을 입는다. 덕분에 메인 이벤터 간의 경기에는 두 선수가 모두 검은 경기복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트리플 H]]가 대표적이고, [[드웨인 존슨|더 락]]이나 [[스티브 오스틴|스톤콜드]] 등등. 이전에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나 [[테드 디비아시|밀리언 달러맨]] 등도 상징색으로 사용하였다. 그 밖에 [[브록 레스너]]와 [[빌 골드버그]], [[바비 래쉴리]],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딘 앰브로스]] 등도 검은색, 혹은 색상이 2가지 이상이어도 최소한 검은색이 차지하는 비율이 눈에 띌정도로 높은 경기복을 입은일이 많다. [[발 비너스]]도 차기 메인이벤터로 통하던 시절엔 검은색 경기복을 자주 입었고, 역시 한때 차기 메인이벤터였던 시절부터 검은색 경기복을 주로 입었다. [[마크 헨리]]도 한참 푸쉬받던 시절엔 검은색 경기복을 주로 입었다. 이외에도 [[리키쉬]]는 차기 메인이벤터로 통하던 시절이나, 푸쉬가 줄어든 후나 검은색 경기복을 주로 입었고, [[빅쇼]]도 푸쉬를 못받던 때건 많이 받던 때건 거의 항상 검은색 경기복이었다. 물론 예외도 많다.[* 단적으로 독보적 메인 이벤터였던 [[헐크 호건]]의 상징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검은색을 입었던 것은 [[nWo]] 시절 악역의 의미였다. 그 외에도 [[커트 앵글]], [[크리스 벤와]], [[존 시나]] 등은 [[메인 이벤터]] 중의 메인 이벤터였지만 검은색 경기복을 입은 적은 거의 없으며, 한때 차기 메인이벤터였던 [[빌리 건]]도 차기 메인이벤터로 통하던 시절부터는 검은색 경기복을 입은 적이 없었으며, [[RVD]]는 아예 검은색 이외의 경기복을 주로 입었다.] 그 밖엔 반대로 입지가 별로 없거나 팬들한테 주목을 못받거나 비중이 없고 출연빈도도 낮음에도 검은색 경기복을 입은 경우도 의외로 많다. [[스니츠키]], [[톰코(프로레슬러)|타이슨 톰코]], [[루터 레인즈]], [[트레버 머독]], [[타이거 청 리]], [[론 베스]], [[판타시오]], [[네이선 존스]], [[쟈니 스템볼리]], [[눈지오]] 등등... 근육질 타입이거나 빅맨 선수들이 메인 이벤터가 되면 주로 입는 듯. 사실 프로레슬링 경기복중 검은색이 제일 많고, 특히 90년대 이전 레슬러들은 거의 대부분 경기복이 검은색이었다. 태권도 같은 무술에서도 가장 높게 받는 띠가 검은 띠이며 유단자에 해당한다. 검정색을 메인으로 쓰는 스포츠팀은 [[KIA 타이거즈]], [[kt wiz]], [[수원 kt 소닉붐]], [[성남 FC]]가 있다. [[흑백만화]]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어두운 색은 검은색으로 [[먹]]칠을 한다. 그림에 검은색이 너무 없으면 페이지 자체가 너무 비어보여서 이를 조절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때문에 컬러 만화를 그냥 흑백으로 조정해서 실으면 흑백 대비가 약하고 검은색이 적어 흐릿하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이를 [[애니메이션]] 등에서 컬러화하는 경우 흑백 대비가 너무 세지기 때문에 [[남색]]으로 대체하는 편이다.[* [[7인의 나나]]의 나나카(8번째 나나)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타마마]]가 대표적인 예이다.] 블랙 카드는 [[스포츠]]에서 심판이 꺼낼 수 있는 카드 중에서 [[레드 카드#s-4|가장 높은 카드]]이다.~~필살기~~ 연맹 심사 없이 즉결심판으로 잔여 경기 출장 정지 혹은 그 이상인 제명을 내릴 때 쓴다. 그야말로 선수 인생 끝장나는 카드며 실제 경기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다.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2번째 시드이며 옐로우 시드 못지않게 잘하는 선수들이 받는 색깔이다. 다만 옐로우나 레드에 비하면 준우승을 대체로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 흠. [[카트라이더]] 황제 [[문호준]]에게는 특히나 이 컬러가 어울리지 않는다. 결승에서 '''블랙라이더'''가 되면 입상을 놓친 적이 대부분이라… 반대로 [[김진희(프로게이머)|김진희]], [[전대웅]]은 이 색을 좋아하고 실제로 이 색으로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둔다.[* 다만 김진희는 우승을 블루 시드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