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독수리 (문단 편집) == [[아퀼라|아퀼라(Aquila)]] / 라이히스아들러(Reichsadler)[anchor(국가수리)] == || [[파일:로마 제국 깃발.svg]] || || [[로마 제국]]의 Aquila(검독수리) 휘장 || 검독수리를 상징으로 하는 국장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고대 [[로마 제국]]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아퀼라]](Aquila, 검독수리)라 불리는 상징은 군단기에서부터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SPQR]], 즉 로마 국가 자체의 휘장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그리고 로마 제국의 권위를 계승하고자 하는 후대의 수많은 제국과 왕국들이 검독수리를 국가의 상징으로 채택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서로마 제국]]의 후예 [[독일]]과 [[동로마 제국]]의 후예 [[러시아]]가 현재까지 검독수리를 상징으로 삼고있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358px-Coat_of_Arms_of_Leopold_II_and_Francis_II%2C_Holy_Roman_Emperors-Or_shield_variant.svg.png|width=200]] ||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문장(1815).svg|width=200]] ||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장.svg|width=200]] || [[파일:오스트리아 국장.svg|width=200]] || ||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문장 || [[오스트리아 제국]]의 국장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국장 ||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공화국]]의 국장 || ||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장.svg|width=200]] || [[파일:독일 제국 국장(1889).svg|width=200]] || [[파일:바이마르 공화국 국장.svg|width=200]] || [[파일:독일 국장.svg|width=200]] || || [[프로이센 왕국]]의 국장 || [[독일 제국]]의 국장 || [[바이마르 공화국]]의 초기(1919~1928) 국장 || 바이마르 공화국의 후기(1929~1935) 국장이자 [[독일|독일연방공화국]]의 국장 || [[신성 로마 제국]][* 보면 알겠지만 초반에는 [[쌍두독수리]] 도안이였다.], [[프로이센 왕국]][* 여담으로 독수리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시절부터 사용되었다. 다만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시절에는 브란덴부르크의 상징색을 딴 빨간 독수리가 사용되었다.], [[독일 연방]],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 [[플렌스부르크 정부]], [[서독]] ~ 현재까지 [[나라문장|국장]]에 사용되는 새가 검독수리이다. 특히 '국가수리([[독일어]]: Reichsadler 라이히스아들러)'라고 하면 [[독일어권]] 국가([[라이히]])들에서 전통적으로 국장으로 사용한 검독수리(독일어: Steinadler 슈타인아들러)를 말한다. [[중세]]에 [[쌍두독수리|쌍두수리]]가 사용되기도 했지만 [[근세]] 이후 국가수리는 주로 [[오른쪽]](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왼쪽]])을 바라보는 단두수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파일:NS-Eagles.jpg]] [[나치 독일]] 시대의 국가수리(1935~1945)는 그 이전/이후 국가수리와 디자인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데 수리가 혀를 내밀고 있지 않고, 날개를 쫙 펼친 디자인이다. [[나치당]]은 국가수리와 비슷한 디자인이나 머리가 왼쪽(보는 사람 입장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는 당수리(독일어: Parteiadler 파르타이아들러)를 상징으로 사용했다.(1933~1945)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 [[군복/독일군|군복]]에 붙은 국가문장도 [[독일 국방군]]은 국가수리, [[무장친위대]]는 당수리를 사용했다.[* 국방군은 국가의 군대 즉 국군이니 국가수리를, 무장친위대는 당소속의 군대이니 당을 상징하는 당수리를 쓴것이다.] 참고로 국가수리와 당수리는 군복에도 들어갔는데, 국가수리(국방군) 문양은 착용자의 오른쪽 가슴에 부착하였으며 당수리(무장친위대) 문양은 착용자의 왼팔에 부착하였다. || [[파일:독일 연방의회 로고.svg]] || || 현재의 [[독일 연방의회]] 로고. 과거보다 뚠뚠해졌다.[* [[파일:Bundesrat_Adler.svg.png]][br]다만 [[독일 연방상원]]의 로고는 호리호리하다.] || 현재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도 각각 검독수리를 국장으로 사용하는데 두 국가의 국장은 [[나치]]의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국가수리가 아니라 연방수리(독일어: Bundesadler 분데스아들러)라고 부른다. || [[파일:러시아 제국 국장.svg|width=450]] || [[파일:러시아 국장.svg|width=450]] || || [[러시아 제국]]의 국장 || [[러시아 연방]]의 국장 || [[러시아]]도 공국, 제국을 거치면서 꾸준하게 사용해왔으나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이 세워지면서 한동안 뜸했다. 그러나 소련이 무너지고 다시 [[자본주의]] 국가인 러시아 연방으로 돌아온 현재는 잘 사용하고 있다. 독일은 [[중세]] 이후로 단두 수리로 변했으나 러시아는 [[쌍두독수리|쌍두수리]]를 사용해오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제정 러시아와 소비에트 연방을 거친 이후에도 유지 중이다. || [[파일:미국 국장.svg|width=500]] || || [[미국|미합중국]]의 국장 || 건국 초기 [[로마 제국]]의 정치 체제를 많이 참고한 [[미국]]은 국가수리로 자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로 변형 차용했다. || [[파일:폴란드 국장.svg|width=500]] || || [[폴란드|폴란드 공화국]]의 국장 || [[폴란드]]는 자국의 [[국조]]인 [[흰꼬리수리]]로 변형 차용했다. || [[파일:인도네시아 국장.svg|width=500]] || || 인도네시아의 국장 가루다 || [[인도네시아]]의 국장에 들어가는 새는 [[가루다]]라는 [[상상의 동물]]이지만, 디자인적 측면에서 위의 수리 휘장들과 유사성이 있다. || [[파일:1280px-Eagle_of_Saladin_blank.svg.png|width=450]] || [[파일:Hawk_of_Quraish_blank.svg.png|width=450]] || || 살라딘의 독수리 || 쿠라이시의 매 || 위는 [[아랍]] 국가에서 자주 사용하는 국장 도안 2개로 주로 저런 도안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나라마다 문장의 도안이 제각각인 곳도 많다. [[중동]] 나라들 중에서도 적지 않는 수의 나라들에서 나라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라크]], [[팔레스타인]],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예멘]], [[아랍에미리트]], [[수단 공화국|수단]], [[남수단]], [[쿠웨이트]]인데 주로 [[바트당]] 내지는 [[아랍사회주의]]가 뿌리내린 나라들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파일:대한제국 독수리 문장.svg|width=500]] || || [[대한제국]]의 국장 중 하나였던 독수리 문장 || [[대한제국]]도 [[광무개혁]] 당시 [[러시아 제국]]을 모방하여 국가 휘장에 국가수리를 도입했는데, 그때까지 한국을 포함하여 [[동아시아]]에서 [[황실]]의 상징 문양으로 맹금류를 쓴 전례가 없기에 이는 꽤나 파격적인 도입이었다. 이후 [[대한민국]]에선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기에 전통적인 길조 중 하나인 [[봉황]]을 사용한다. || [[파일:대한민국 공군 마크.svg|width=500%]] || [[나라문장]] 외에 독수리 문장을 사용한 것으로는 현재 [[대한민국 공군]]과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과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 그리고 [[대한민국 소방청|소방청]]에서 독수리 문양을 사용한다. 엄밀히 따지면 공군은 독수리, 경찰청은 [[참수리]], 해양경찰청은 흰꼬리수리, 소방청은 새매지만 독수리가 맹금류의 표준 이미지로 자리 잡아서 다들 독수리인 줄 안다. 그런데 사용하는 문장들을 보면 독수리처럼 머리가 까진 [[대머리]] 모습이 아니라 검수리처럼 머리깃이 풍부한 형태인게 또 모순. 한국 공군의 [[T-50 골든이글]] 국산 초음속 훈련기의 별칭도 검독수리의 영명에서 따왔으며 [[제203신속대응여단|황금독수리부대]]의 상징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