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걸스데이 (문단 편집) == 고생했던 시절 == 이들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여러모로 [[카라]]의 뒤를 잇는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소속사 사장도 걸스데이가 [[카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http://fnnews.com/news/201112090903154540|인정했다.]] 처절한 부분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물론 당시의 카라만큼 처절하지는 않다.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이 곡을 잘 뽑아서 대박행진을 하게 되면서 생계형을 거의 벗어난 데에 반해 걸스데이는 [[카라]]와 비슷하게 듣보잡 소리 들어가면서 민아를 주축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인지도를 쌓아갔다. 2010년 9월, 돈 많은 송파구의 모 고등학교 축제에서 여학생들이 "어쩌라고"를 계속 외치는 굴욕을 겪었고, 그 덕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동정어린 시선을 받았다. 그런데 해당 고등학교는 남고였으며 유튜브에 직캠이 올라와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2010년 11월부터 <잘해줘봐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무대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한 번 방송하면 길게는 2, 3주간 무대에 못 나오더니 12월 26일 인기가요에서 간신히 다시 컴백. 그러나 그와 동시에 2010년의 마지막 지상파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무대가 되어 버렸다. 마지막 지상파 녹화방송 음악프로그램은 [[김정은의 초콜릿]]이었다. 그 중에서도 유난하게 눈물겨운 2010년 11월 6일, [[유라]]가 걸스데이의 멤버가 된 이래 처음으로 맞이한 생일이었던 [[음악중심]]의 무대에서는 1절을 통째로 들어내고 2절부터 노래가 시작된다. 신인그룹에게는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나 주의할 부분은, <잘해줘봐야> 발표일자가 이 방송으로부터 딱 일주일 전이라는 점. 그러니까 이 무대는 '''<잘해줘봐야>의 컴백 스테이지인 것이다.''' 2010년에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0년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영화)|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극장판]] 한국 개봉 당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었는데 이런 행사가 있었는지 팬들도 잘 모르는 분위기다. [[https://www.youtube.com/watch?v=ezoh1cfKKKQ|인터뷰]] [[ハレ晴レユカイ|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딩곡]]의 [[https://www.youtube.com/watch?v=Ynlp_NPlaLI|춤도 췄다.]] 2010년 가을 육군 전방사단인 5사단 위문 공연 중 사회를 보던 전 SBS의 모 개그맨이 걸스데이에게 "섹쉬댄스"라고 말해야 되는것을 "섹스댄스"라 말하였고, 덕분에 그 당시 관람 중이던 5사단과 인접사단의 병사들, 그리고 사단장과 간부들은 멘붕. 사단장 인근에서 관람 중이던 병사들 말로는 사단장의 진노가 느껴졌다고 한다. 2011년 1월 5일 [[MBC every1]] [[복불복쇼2]]에 [[박소진|소진]]과 [[혜리]]가 출연했는데, 과메기 기름을 원샷하던 소진이 방송 중 오바이트를 하는 초유의 [[http://www.youtube.com/watch?v=rUi5FRrzSNw#t=1324|사태]]가 발생했다. 편집으로 적당히 커버를 해줬지만 정황상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누구나 알 수 있었다. 2011년 5월, 어느 행사에서 입은 일명 기저귀 패션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치마가 굉장히 짧은 데다가, 하얀 속바지에 레이스가 달려서 그렇게 보였던 듯하다. <반짝반짝> 방송활동 때도 팬티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속바지 보고 섹드립 날리는 사람이 변태 아니냐?"라는 의견과 "미성년자에게 너무하다, 노골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오갔다. 서경석을 물리치고 [[게보린]]의 TV CF에 나와 히트곡 <반짝반짝>을 개사해서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15세 미만은 사용하지 못하는 게보린을 10대 걸그룹이 홍보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취소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 게보린 광고.jpg|width=400]]}}} || [[그러나 이 사진이| 그러나 이 사진이 광고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여성가족부]]의 [[셧다운제]] 홍보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벤트 기간은 2011년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그런데 문제는 여성가족부가 11월 8일에 '''콘솔게임에도 셧다운제 적용'''이라는 무시무시한 일을 해낸 것. 2011년 11월에는 네티즌들이 여가부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면 걸스데이 얼굴 보는 건 거의 필수상황이었다. 이 광고 하나로 게임을 많이 즐기는 남성 안티들이 수두룩하게 급증했다. 팬덤이 매우 막강하거나, [[2NE1]]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닌 걸스데이이기에 돌이키기 매우 힘든 장벽을 맞은 셈이었다. 이쯤 되면 [[소속사 안티]]를 외쳐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더 가관인 것은 당시 걸스데이는 네오플과 [[던파걸]]스 계약 중이었다는 사실이었으며 한마디로 [[던전 앤 파이터]]라는 게임 홍보대사나 다름없는 사람들이 게임 셧다운제의 홍보대사를 한 [[http://www.dailygame.co.kr/view.php?ud=52400|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소속사에 휘둘리는 불쌍한 애들 까지 말자"는 동정여론도 상당히 일었다. 사실 국민적인 인지도를 지닌 걸그룹, 예를 들어 [[카라]]나 [[소녀시대]] 같은 걸그룹이 홍보대사를 했다면 엄청난 이슈가 됐을 가능성도 있지만, 걸스데이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덕분에 후폭풍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훗날, 2013년 12월 7일에 던파 페스티벌의 초대 손님으로 초청되기도 했는데 다행히 반응은 좋았다. [[2011년]] [[MBC 가요대제전]]에 청팀으로 출전했는데, 단독 출연 분량은 단 2분이었다. 한 마디로 뮤직비디오 출연보다도 못한 신세였던 것. 발목에 코디한 [[토시|거대한 시대착오적 아이템]]도 상당히 거슬렸다는 의견도 많았다. 그래도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 드디어 처음으로 출연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자. 2012년 4월 17일, 컴백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http://artsnews.mk.co.kr/news/201199|미니앨범 전곡의 음원이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걸스데이 문서에 이런 항목이 있는 이유는 상술한 개별 사건들 때문만이 아니라, 데뷔 때부터 한참 동안 이어진 실패에 기인하고 있다. 후술되어 있는 개별 활동 상황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데뷔 후 3년 가까이 이어진 실패의 기록들은 과연 눈물 없이 보기 힘들었다. 고난의 최종장인 2013년 <기대해> 발매 직전, 고생 좀 한다하는 아이돌들은 누구나 거쳐간다는 대표 전세금 빼서 앨범내기를 시전하며 마침내 고생길은 마무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