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스데이 (문단 편집) === 각설이돌 === 2010년 7월 9일 [[뮤직뱅크]] 최초 데뷔무대부터가 걸스데이 최악의 '''[[흑역사]]'''이다. 각설이돌이라는 별명이 바로 하이라이트 부분의 파격적인 안무, 일명 '''각설이춤''' 때문에 생긴 것이다. 물론 노래가 좋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이나, 결정적으로 노래가 심하게 걸스데이와 맞지 않았다.[* <갸우뚱>에 대한 걸스데이의 공식적인 대응이다. 안 맞았던 걸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창력 논란까지 따라 붙었다. 상기한 데뷔무대를 보면 호흡이 달리는 건 기본이고 곡 후반부에서는 아예 멤버들의 목소리가 들리질 않는다. 장비문제와 긴장감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그런 거 고려해주는 아량을 베풀 만큼 당시의 대중들이 여유롭지가 않았다. 2010년도는 슬슬 포화상태가 되어가는 걸그룹 시장에 대중들이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하던 때. 그런 상황에 막 데뷔한 애들이 오토튠 떡칠에 병맛 가득한 의상에 각설이춤을 추는 것도 모자라 노래마저 못 불렀던 것이다. 도저히 안 말아먹을 수가 없었다. [[꽃다발(MBC)|꽃다발]]에서 [[miss A]] 멤버 [[민(1991)|민]]이 각설이춤을 추기도 하고, [[http://youtu.be/Ms24lbemGO8|이 영상]]에서와 같이 정면대결 후 장렬하게 패퇴하는 등 각종 예능에서 놀림도 많이 받았다. 자기네들도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이후 화제가 되었던 부분을 평범한 안무로 바꿨다. 초창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블링블링 걸스데이'를 보면 <갸우뚱> 논란에 대해 멤버들이 상당히 아쉬워하는 걸 알 수 있다. 당시 활동했던 멤버인 소진, 민아, 지해 같은 경우, 이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라디오에서 밝힌 바 있으며 지선, 지인의 탈퇴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http://media.joins.com/sites/slove/article.asp?total_id=4305782|그리고 모 기사]]에서 > "신생 기획사이고 신인 그룹이기에 첫 데뷔무대에서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뜨기 위해 마케팅 전략의 한 방편으로 사용했다." 는 부분이 있다. 한마디로 [[노이즈 마케팅]] 인증. 그 후로 별명이 '각설이돌'로 각인되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혔으니 그럭저럭 성공한 것일지도 모른다. 빅파일 MSL 결승 당시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서 <갸우뚱>을 불렀는데, 그런대로 흥했지만 그래도 묻혔다. <잘해줘봐야> 발표 전, 그러니까 유라와 혜리가 새로 들어온 직후인 2010년 9월 14일의 [[http://youtu.be/DI09-ha1UCQ|행사무대]]에서 율혤의 <갸우뚱>을 볼 수 있다. 이어서 나오는 <나 어때> 무대도 걸작이다. 새로 녹음까지 한 것은 아니어서 탈퇴한 멤버의 파트를 립싱크 해야하는 상황. 유라가 지인 파트, 혜리가 지선 파트를 맡았다. 문제는 <나 어때>의 고음파트를 지선이 불렀다는 점이다. 곡 후반부, 혜리의 하이노트 '''연기'''가 작렬한다. 이 립싱크는 '''2014년 7월 13일 단독콘서트에서''' [[http://youtu.be/BdE0xO8aqkw|라이브]]를 부르기 전까지 계속됐다. 2012년 7월 27일,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발표하면서 일명 '말춤'으로 흥하게 되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27600003|이런 기사가 떴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dP7jj0P7JY4)]}}} || 이러다가 나온 얘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