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걸그룹 (문단 편집) === 영미권 === * [[로네츠]] * [[슈프림즈]] * [[스파이스 걸스]] * 올 세인츠 * 아토믹 키튼 * [[데스티니스 차일드]] * [[푸시캣 돌스]] * [[TLC]] * [[Girls Aloud|걸스 얼라우드]] * [[피프스 하모니]] * [[리틀 믹스]] * [[FLO(걸그룹)]] 영미권 팝 시장이야말로 걸그룹의 원조로서, 이미 60년대부터 슈프림즈, 스파이스 걸스, 데스티니스 차일드, TLC 등의 그룹이 걸그룹의 계보를 이어왔다. 19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 직전 버블검 걸그룹 붐이 있었을 정도. [* [[필 스펙터]]도 걸 그룹 팝 프로듀싱으로 유명해진 케이스다.] 하지만 영미권의 걸그룹은 한국과 달리 [[아이돌]]적인 성향이 거의 없으며, 한국의 걸그룹과 보컬 구조상 차이가 크다. 영미권의 경우 메인보컬이 곡을 리드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코러스만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예 그룹 이름마저 리드보컬 이름을 딴 '○○과 □□□□' 식으로 짓는 경우도 흔했다. 시쳇말로 '원탑몰빵' 구조. 영화 [[드림걸즈]]의 모티브가 된 [[슈프림즈]]나 '[[푸시캣 돌스]]',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대표적 사례다. 아예 메인보컬 외 다른 멤버의 공식적 포지션을 '''[[백업댄서|백업 보컬]]'''로 명시하는 경우도 많으며, 멤버별 파트가 적당히 균등하게 분배되는 [[스파이스 걸스]]가 특이 케이스다.[* 스파이스 걸스는 멤버마다 '□□ Spice'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개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케이팝 아이돌의 마케팅 방식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다.] 때문에 영미권 걸그룹은 얼마 못 가서 원톱 멤버와 나머지 멤버들 사이의 불화가 심해지고, 결국 원톱 멤버가 탈퇴하고 자 그룹이 와해되는 경우가 많다. 그 후에는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였던 [[카밀라 카베요]]처럼 혼자 살아남는 경우도 있고, 푸시캣 돌스처럼 다 같이 침몰하는 사례도 있고... 이런 식이다보니 영미권 걸그룹은 아무리 히트곡이 있다고 해도 오래 가지를 못한다. 결국 국내에서도 걸그룹이 [[보이그룹]]보다 활동 기간이 짧은데 영미권에서는 그보다 더 짧은 셈. 평균 활동 기간이 3~5년이 채 되질 않고, 그나마 길게 활동한 걸그룹이 10년 이상 활동했던 [[슈프림즈]]나 10년 가까이 길게 활동한 [[걸스 얼라우드]], [[리틀 믹스]]가 전부이다. 영미권 걸그룹 시장은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해체할 즈음 데뷔한 [[푸시캣 돌스]]가 2000년대 후반을 맞으며 왕좌를 굳건히 하는 듯 했으나 멤버간 불화로 순식간에 와해되었고, [[2010년대]] 중반 등장한 [[피프스 하모니]]와 [[리틀 믹스]]가 새로 시장을 개척하는 듯 했으나 이들 역시 거대한 시장 규모에 비하면 미약한 활동을 펼치다 각자 솔로 활동으로 전향하며 활동을 멈췄고 케이팝 걸그룹들에게 완전히 자리를 내주었다. [[2022년]] [[영국]]에서 신인 걸그룹인 [[FLO(걸그룹)|FLO]]가 데뷔하며 같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리틀 믹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