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빵 (문단 편집) ==== 전시에 활용한다면 ==== [[파일:건빵 영양성분.png]][[파일:칼로리 섭취 영양표.png|width=400]] 왼쪽은 군용 건빵 영양성분표이며 오른쪽은 나이, 성별에 따른 권장 칼로리 섭취량이다. 건빵 1봉지는 270칼로리며 물과 비타민 보충제가 있다면 이론상 오래 버틸 수 있다.[* [[육포]] 같이 동물성 단백질이 있으면 더 좋다.] 무게 대비 칼로리와 탄수화물 양과 휴대성, 잘 상하지 않는다는 효율성이 좋아 보급이 어렵고 비축분 만으로 승부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건빵만 한 전투식량은 없다.[* 후술하겠지만 전시에 여유롭다면 취향에 따라 나름 건빵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 오래 버티는 것일 뿐이지 이것만 먹으면 사기가 떨어진다.''' 당장 식감으로만 봐도 푸석푸석해 목이 막히고 맛의 풍미가 적어 금방 질린다. 당장 맛은 없어도 가짓수라도 좀 있는 [[한국군 병영식]]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장병들이 먹기 싫다고 하는데 하물며 건빵은 며칠을 못 갈 것이다. 실제로 전쟁 역사에 건빵에 대한 병사들의 평가들을 보면 대부분 최악이라고 나온다. 별사탕이 개발된 후에야 약간이나마 먹을만한 형태가 되었다. 괜히 [[전투식량]] 개발 역사가 긴 것이 아니다. 사기가 중요한 전투인원에게는 주 식량보다는 [[비상식량]]으로 건빵이 보급되고[* 비상식량의 조건 중 하나가 애매하게 맛이 없는 것. [[다트렉스]] 같은 곡물 블럭보다는 그래도 음식의 형태를 하고 있으므로 더 먹을만하다.],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중단되어 생존이 더 중요한 민간에 구호물자로 보급될 가능성이 더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