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버드 (문단 편집) === 하늘을 나는 로봇 군인 발너스(空飛ぶロボット軍人 バルナス) === 성우: [[타테카베 카즈야]][* 후속작의 발피로와 성우가 같다. ] [[파일:external/www.arcade-gear.com/Psikyo_Illustrations_1_089.jpg|width=350]] [[러시아]] 출신 / 6 개월 신장: 210cm 체중: 830kg 제조년월일: [[1910년]] [[3월 3일]] 좋아하는 것: 고로케 싫어하는 것: 물 취향의 여성: 손이 드릴 모양인 여자 로봇 제정 러시아 군부가 개발한 공중 공격 병기 제1호. 각종무기와 태엽식 사고 회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6시간에 1번 [[태엽]]을 감아주지 않으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사고가 정지해 버린다.]] 항상 군부의 지령으로 움직이고, 이번에는 황제 [[니콜라이 2세]]에게 직접 마경탈환을 명령 받았지만, 최근 아무래도 사고 회로에 '''자아''' 같은 것이 싹트고 있는 것 같다. 군인 정신으로 똘똘 뭉친 로봇이지만 신사적인 면이 있는데, 양냥과의 코옵에서는 [[레이디 퍼스트]]에 넘어가 소원을 비는 것을 놓치게 된다. 이후 2편에서는 후계기 발피로가 나오게 된다. 엔딩은 선택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는데 둘 다 충격적(?)이다. - 맡은 임무를 그대로 수행하는쪽을 고르면 발너스가 양산되어 '''[[세계정복]]''' - 자신의 소원을 고르면 '''인간이 된다'''. 다만 만들어진 지 6개월 밖에 안 되었다는 로봇이 인간이 되니 테츠와 동년배 수준으로 노인이 되는 게 문제. 어쨌든 본인 입장에서는 아주 맘에 들었는지 이후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게임 내 성능은 속도가 느린 대신 파워가 그걸 커버하는 타입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스피드 3위'''[* 마리온, 코테츠보다도 빠르다!]의 민첩성을 자랑하며, 서브 웨폰인 발너스 레이저는 [[스트라이커즈 1999]]에 등장한 랩터의 보조샷과 동일[* 사실 시기는 발너스가 앞섰으니 랩터가 발너스의 보조샷을 계승했다고 봐야 한다.]하게 즉시도달형의 관통 레이저라서 잡졸 처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세가 새턴 성능소개 코너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광학병기개발실의 최고 걸작품이라고 하며, 작중 시점에서 특허 출원중이라고. [[차지샷]]인 [[마징가 Z|로켓 퍼언치!]] 는 자신의 몸통 스프라이트 4개 분량만큼 앞으로 뻗어나가는 방식으로, 어떤 적이든 닿으면 거기까지만 뻗어나가는 방식이라 실질적인 거리가 상당히 짧은 대신 차지샷 파워로는 플레이어블 5명 중 최강이다. 게다가 봄 연출인 발너스 버스터의 경우 상하좌우로 레이저를 발산하면서 무적 상태가 되는데 '''차지샷 충전 중에도 취소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참고로 이 플레이는 데모 플레이에서도 제대로 나타났다. ] 필살기를 정통으로 맞추고 차지샷을 먹이면 웬만한 보스는 가볍게 작살내고 스코어링도 든든하게 해낼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플레이어블 기체 중 가장 넓은 피격 판정인데, 무난한 스피드와 깡화력으로 밀어붙이면 회피기동도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이 때문인지 건버드의 [[전일기록]]은 발너스가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