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마국 (문단 편집) === 후일담 === 건마국 일대는 5세기 후반 백제 [[동성왕]] 시기에 담로 지역으로 편성되면서 백제의 직접 지배지로 편성된다. 이후 옛 건마국 지역은 [[무왕(백제)]] 시기에 이르러 백제의 제2수도권으로 개편되며 한 단계 더 발돋움하게 된다. 무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쌍릉]]이 익산에서 발견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이후 전개는 [[익산시/역사]] 참조. 다만 흥미롭게도 무왕 당시 백제 부수도[* 백제 수도 6부 중 별부가 익산에 설치되었다. 물론 나머지 다섯 부는 사비에 소재했다.]가 운영되었고 지원도 더욱 많이 받았던 지역은 그간 건마국 비주류 준왕 잔여 세력에 비해선 아무래도 찬밥이었던 건마국 주류 세력의 세력권인데, 침미다례 또한 정작 직접 지배지 편성 과정에선 그전까진 일관되게 찬밥이었던 영암군 시종면 세력이 더욱 우대받았던 패턴과 역시 일치한다. 다만 아무래도 무왕이 어린 시절 자랐던 고향 자체가 건마국 주류 세력의 근거지였을 개연성도 제기된다. 한편 [[백제부흥운동]]기 일본으로 이주한 장수인 답본춘초(答㶱春初)[* 관등은 2위인 달솔, 병법에 능했다고 한다.]가 준왕의 후손이었단 기록이 《신찬성씨록》에 있다. 특이한 게 '백제국 조선왕 준'의 후손이라 하여 조선왕이 백제에 종속되었던 듯한 모양새로 적혀 있다. 이후 자손 혹은 친척으로 보이는 답본양춘(答本陽春)이 724년 아사다노무라지(麻田連)씨[* 정확히는 '아사다'가 성씨에 해당하는 '우지'(氏), '무라지'가 가문의 격을 나타내는 '카바네'(姓)이다.]를 받았다는 기록이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