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MS) (문단 편집) == 개요 == >'''[[지구연방(우주세기)|연방]]의 [[하얀 악마]]''' [[건담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의 주역 메카. 모든 건담의 조상격으로 통칭 '''퍼스트 건담'''. 처음으로 영상에 등장한 건담으로 이후 나오는 건담들의 기본적인 디자인인 [[건담 헤드]], [[백색]]의 주색과 트리콜로 컬러[* 대체로 [[빨간색]]은 복부와 발, [[파란색]]은 상체, [[노란색]]은 덕트와 특유의 V자형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 [[하얀색]]은 팔다리를 포함한 전체적인 컬러링으로 칠해져 있다. 단, [[뉴건담]], [[유니콘 건담]]이나 [[기동무투전 G건담]]의 [[모빌파이터]], [[크로스본 건담 X2]],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등 트리콜로 도색을 사용하지 않는 건담도 꽤 있긴 하나 적어도 유니콘 건담 시리즈 이외의 주인공 건담이라면 대체로 트리콜로이며 사실상 [[주역 건담]]의 상징이나 마찬가지.]로 구성된 건담 특유의 도색, [[마징가 Z(로봇)|18m 높이의 인간형 병기]][* 이걸 1/10하면 180㎝로 키 큰 [[성인]] [[남성]]의 키가 되며, 1/100 MG등급은 대체로 18㎝내외다.]라는 외형을 통해 건담이라는 기체의 디자인을 최초로 정립한 기체. '''모든 건담들의 원조'''로, 아직도 다른 타이틀 없이 건담이라고만 하면 이 기체를 의미한다. 작품 내적으로 봐도 [[우주세기]] 작품에서 등장한 모든 건담들의 오리지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온과의 전쟁이 교착상태에 접어들자 지온측의 신병기인 MS에 맞서 연방측에서 입안한 MS개발계획 'V작전'의 중핵이 되는 기체로, 당시 연방군의 기술력이 총집결된 최신예기이자 결전병기이다. 첫 등장 때부터 압도적인 성능으로 지온군을 충격에 빠뜨렸고, 1년 전쟁의 주요 전투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1년전쟁 이후 연방이 [[건담 개발 계획]]이나 [[건담 Mk-II]]등 건담 계열 MS들을 만든 것은 뉴타입이 조종해서 전과를 세우며 [[하얀 악마]]라고 까지 불리며 전설이 된 RX-78-2가 가진 상징성을 이용하고, 또한 건담으로 달성했던 전과도 재현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슷한 이유에서 [[Z건담]]도 RX계열이 아니지만 '건담'의 이름을 달았으며, 훗날의 [[건담 F91]]도 원래는 그냥 'F91'이라는 형식번호만 있었지만 "그러고 보니 옛날에 '건담'이라는 MS하고 닮았네⋯그럼 '건담 F91'이라고 하자."라고 해서 건담이라고 불렸고, [[빅토리 건담]]은 연방 출생이 아닌데도[* 민간 군사 조직인 리가 밀리티어에서 만든 MS다. 뭐 이미 에우고나 카라바 등에서 Z건담 및 ZZ건담, 네모, 릭 티어즈, 디제같은 MS를 제작하긴 했지만 ][* 하지만 적어도 에우고는 연방군 내 군벌의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리가 밀리티어는 연방과 협력하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지구인 저항조직이라는 점에서 카라바와 비슷하다. 다만 카라바는 건담을 제작한 적은 없다.] 건담이라는 이름의 상징성을 이용하기 위해 건담의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물론 건담을 상대하는 측에게는 그야말로 [[악마]]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두려운 상대였다. 그리프스 전역 때 [[릭 디아스]]에 '감마 건담'이라는 코드네임이 붙을 뻔 했지만 [[크와트로 바지나]]가 반대하면서 '건담한테 실례'라는 이유를 대기도 했지만 '스페이스 노이드들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한 것에도 그러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다만 티탄즈 구성 전에 지온계 기술자들이 만든 [[건담 시작 2호기]]나 티탄즈 궤멸 후에 건담 헤드에 가깝게 만들어진 [[퀸 만사]]등 건담의 정치적 이미지 생성엔 티탄즈의 영향이 가장 컸던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