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달 (문단 편집) == 조직폭력배 == [[조직폭력배]]들이 그들 스스로 [[깡패]]보다 격이 더 높다는 의미에서 칭하는 명칭이다. 건달(乾達)의 한자를 풀이해보면 하늘 건, 통달할 달로 [[간다르바]] 혹은 건달바라는 불교의 신에서 따왔다는 주장이 있다. [[담배|향]]과 [[뽕짝|음악]]을 즐기며 [[술|음료]]와 [[마약|약품]]을 제공하는 역할의 신이라고 한다. --아하-- 조선시대에는 건달 외에도 [[무뢰배]], [[왈짜]], [[불한당]] 등으로도 불렀다. 영화 [[넘버 3]]에서 마동팔 검사([[최민식]] 분)가 자신을 깡패가 아닌 건달로 불러 달라고 깝죽대는 깡패 서태주([[한석규]] 분)를 신랄하게 까면서 하는 아래의 대사가 일품. [[https://youtu.be/qPgolOXwuTM?t=42|#]] >'''"야, 너 그게 무슨 뜻인줄 알아? 하늘 건(乾), 이를 달(達). 즉, 하늘에 통달했다는 뜻이야. 간다르바라고 세상의 좋은 향기만 맡고 하늘을 떠다닌다는 신 이름이기도 해. [[팩트폭력|그런데! 하는 짓마다 썩은내 풍기는 니새끼들이 무슨놈의 건달은 건달이야. 깡패새끼들이지]]."''' 여기서 더 높이면 [[협객]]이라고 부르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봐야 범죄자라는건 마찬가지인데도 말이다. 즉, 조직폭력배 세계에서의 명칭에 따른 격은 협객 >> 건달 > 깡패 >>> [[한량]] >>> ([[넘사벽]]) >>> [[깍두기(동음이의어)#s-4|깍두기]] >>>> [[양아치]]라고 볼 수 있다. 협객이야 자기들도 부담스러웠는지 잘 안 쓰고 깡패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고 깍두기야 희화적인 의미가 강하고 양아치는 뭐... 그래서 자기들끼리는 보통 건달이나 깍두기라고 많이 부른다. [[1990년대]]까지는 이와 같은 의미로 쓰인 속어 '어깨'[* 대략 깡패 다음 등급 정도로, 깍두기와 비슷한 의미(외모 비하)인데 좀 더 나은 어감으로 쳐 주던 단어. 건달들이 덩치가 크니 어깨가 넓다는 의미와, 건달들이 어깨에 힘주고 다닌다는 의미가 둘 다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긴 속어이다. 원래 깍두기보다 더 먼저 쓰였고 오래 쓰였으나 1990년대부터 조폭영화에서 폭력배 비하단어로 깍두기가 꽤 많이 쓰였던 영향으로 '깍두기'가 더 많이 유행되면서 점점 안 쓰이게 되었다.]가 있었다. 다만 2010년대 이후 깍두기란 용어도 많이 사장되었다. 그냥 건달이나 주먹, 폭력배, 생활하는 형님(혹은 동생) 따위로 부르는 편이 더 많다. 한국 조직폭력배들이 스스로 건달이라고 높여 부르는 모습은 미국 [[마피아]] 조직원들이 스스로 '현명한 사내(Wise Guy)'라고 높여 부르고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이 스스로 '극도(極道 ごくどう)' 혹은 '임협(任侠 にんきょう)'이라고 높여 부르는 모습과 비슷하다. 묘하게 친근하고 부르기 편하게 '달건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곽철용|내가 달건이 생활을...]]~~ 이들의 생태나 기타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조직폭력배]], [[깡패]]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