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점국립대학교 (문단 편집) === 대학위치 === * 해방 직후부터 특별시+광역시 및 해당 도에서 도청소재지 등 중심지역 혹은 중심지역의 역할을 했던 [* 주로 도청소재지를 말한다. 단, 진주는 도청소재지가 아니고 경남 서부지역의 중심도시로서만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인 도시 소재의 국립대학교가 가입하고 있다. * 광역시인 인천과 울산 그리고 경기도는 현재 거점국립대학교가 없다. 광역시인 [[인천]]과 [[울산]]은 각각 [[서울]]의 서울대와 [[부산]]의 부산대의 존재로 인해 제외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인천은 1981년 직할시로 승격되었으나 이미 특별시인 서울에 밀려있는 상태였고, 울산도 거점국립대학들이 자리잡은 후인 1997년 광역시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국립대학과 같은 인프라도 이미 서울과 부산에 자리 잡은 상황이었다. 광역시에는 무조건 국립대가 있어야 한다는 법적인 근거도 없지만 "우리도 광역시인데 국립대 없어요!"[* 향후 세종시에서도 특별자치시인데 "국립대 없어요!"를 시전할 가능성이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82699.html|이미 이런 주장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01390|등장]]했다.]라고 압력을 넣어서 인천은 1994년 공립화(시립)[* 단 인천대의 공립화는 선인재단의 엄청난 비리 때문이다. 인천에 국공립 종합대학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다. 이때 인천대를 그대로 받아 공무원 조직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는 시립임에도 특별법인인 애매한 형태로 받아들였다.]된 인천대를 2013년 국립으로 3단 변신시켰다.[* 2014년 인천대학교의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가입여부가 회의주제로 상정되긴 하였으나, 가입하지 못한 것으로 미뤄보아 부결된 것으로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034|추정]]된다.] 울산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학 구조조정 문제로 울산에 국립대학을 신설하는 것에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국립대 숫자가 4개나 되는 부산으로부터 부경대나 한국해양대를 끌어오려고 하였다. 그러나 해당 대학 이해 관계자들과 부산광역시 측, 울산광역시 측의 견해차이로 실패하고 결국 대학 난립으로 대학을 줄여야 하는 시기에 울산과학기술대(현 울산과학기술원)를 만들어야 했다.[* 울산 일부에서는 UNIST가 국립종합대가 아니라고 썩 맘에 안 들어한다.] * 동남권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거점국립대학이 두 곳으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 다만 이것은 전후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주장으로, 동남권의 거점국립대학교 두 곳의 종합대학교로서의 양적 발전은 1980년대 이전에 거의 완성되었으나,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1995년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거점국립대학교는 법적 근거가 없는 대학간 친목회의 성격을 가질 뿐이며, 주장하는 바에 따라서 동남권의 두 대학교 중 한 곳이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를 탈퇴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받았던 여러 지원금과 특성화 학과들을 뱉어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애당초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받은 예산이나 특성화 학과들은 없기 때문이다.] , 수 십 년간 쌓아왔던 지역내의 인지도가 한 순간에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굳이 비판을 하고 해야 한다면 동남권에만 대형 국립 종합대가 두 곳임을 비판해야 하는 것이지 거점국립대가 두 곳이라는 비판은 잘못된 것이며, 굳이 관련된 내용을 기술하고 싶다면 이 문서가 아니라 [[부울경]] 문서 같은 곳에 해야 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