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의없다 (문단 편집) === 특징 === 대다수 영화평론/리뷰 크리에이터들은 망작부터 명작까지 가리지 않고 리뷰하는 편인데, 영화평론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정말 드물게 '''망한 영화'''를 중점으로 '영화걸(乞)작선' 이라는 제목으로 평론하고 있는[* 하지만 아예 평작~명작 리뷰를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유튜버이다.[* 참고로 [[팟캐스트]]에는 오래전부터 이런 콘텐츠가 있었다. 단적인 예가 '나도 알바다'. 현재는 2020년 여름방학특집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똥믈리에]]. 여기서 걸작이란 말은 본래의 의미인 '뛰어날 걸(傑)' 자가 아니라 '빌 걸(乞)' 자를 쓴다. 쉽게 말해 '''빌어먹을 영화'''. 만약 좋은 의미로 걸작인 영화를 다루고 싶다면 '좋은 영화' '명작' '수작'과 같이 다르게 언급한다. 마찬가지로 거장도 '병들 거(㾀)' 자를 써서 거장이다. 참고로 일반적인 의미의 거장은 클 거(巨)자를 쓴다. 이 영화가 왜 망작인지 조목조목 짚어주며 디스하는 고유의 재미와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적절한 개드립, 수준높은 편집과 친절한 설명 등으로 급속하게 성장하였다. 특히 [[리얼]]편은 2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영화 본편보다 4배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대박을 터뜨리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하필 2017년과 18년에 워낙 많은 '걸작'들이 개봉하며 [[한국 영화/특징 및 문제점#s-3.2|한국 영화의 부실한 퀄리티가 화제에 올랐고]], 채널이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디스는 [[해운대(영화)|해운대]], [[7번방의 선물]], [[실미도(영화)|실미도]], [[신과함께-죄와 벌]], [[킹스맨: 골든 서클]] 등 [[천만영화]]나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해운대, 7번방의 선물, 실미도, 신과함께-죄와 벌은 ''''천만관객 영화 부관참시 특집 시리즈''''를 만들어 집중적으로 깠다. 대체적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며 [[명량]]이나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신과함께-인과 연]] 같은 천만 영화도 [[부관참시]]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경우 그럭저럭 재미있는 [[킬링 타임]] 무비까진 된다는 평가를 내렸으나, 전작에 비해 너무 퇴보해서 걸작으로 뽑혔다. 망작의 장면 하나하나를 디스하면서 다른 영화에서 적절한 장면을 찾아 그에 맞는 멘트를 치는 식의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스크림(영화)|스크림]]에서 내 배를 찌르라는 장면을 뒤에 깔고 '이 영화가 망작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칼에 맞을 것을 알고 맞는다고 덜 아픈 건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사를 치는 식. 거기에 아파하는 캐릭터의 모습과 함께 자막으로 'ㅅㅂ 알고 맞아도 아프잖아'라는 식으로 한 번 더 드립을 치는 것은 덤이다. 이렇게 적합한 대사나 장면이 어느 영화의 어느 부분에 있었는지 기억해 내는 것은 거의없다가 얼마나 깊은 영화에 대한 내공이 있는지 증명하는 부분이다. 또한 실제 영상을 만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장면을 적절한 대사와 함께 넣는 것은 난이도가 상당한 일이다. 그것으로 웃음을 유발해야 한다면 더더욱 어렵다. 실제로 본인은 리뷰를 위해 영화를 최소 5번 이상 본다고 밝혔다. 가끔 어설픈 논리로 덤비는 댓글을 발견하면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져서 처참하게 박살을 내버린다. [[판도라]] 편이나 [[패신저스]] 편의 댓글란을 보면 역관광의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거의없다의 영화에 대한 깊은 내공은 [[표절]] 혹은 [[오마주]]의 대상을 찾아내는 것에서도 십분 발휘된다. 다른 영화의 장면이나 플롯을 재미없게 베낀 영화들을 자주 비판하는데, [[식스 센스]]나 [[쇼생크 탈출]] 같은 유명한 작품들은 그렇다 쳐도 그다지 유명하지 않거나 꽤 오래되어 기억에서 사라질만한 영화들까지 비슷한 장면을 모조리 집어낸다. 예를 들어 [[협상(2018)|협상]]같은 경우는 모티브로 추정되는 영화 두 편을 정확하게 골라냈고, 안시성은 카메라 워크까지 분석해가며 [[300(영화)|300]], [[킹덤 오브 헤븐]], [[아마겟돈(영화)|아마겟돈]]까지 소품의 디자인부터 연출 방법, 카메라 구도까지 어디가 외국 영화의 짜깁기인지 정확하게 골라냈다. 단순한 장르의 유사성이나 오마주가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편에선 대체 왜 생각없는 짜깁기가 문제인지 각본을 컷 단위로 비교해가며 깠다. 전쟁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 [[전술]]적 이유부터 설명하고, 군사 전술에 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알아듣기 쉽게 해설했다. 이 장면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단순 모방에 불과하며, 어떻게 무리한 모방으로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전술이 되었는지 완벽하게 분석하여 비판하였다. 심지어는 종종 어디서 베꼈는지 뿐만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베껴야 제대로 베끼기라도 하는지, 어떤 식으로 대충해서 베끼는 것도 제대로 못한 건지까지 모조리 긁어준다. [[악녀(영화)|악녀]] 편이나 [[그것만이 내 세상(영화)|그것만이 내 세상]] 편 등이 대표적. 새로 만들 능력이 없으면, 남의 것을 가져다가 로컬라이징 할 수도 있지만 베낄려면 [[최종병기 활]]이나 [[검은 사제들]] 처럼 재미있게라도 만들라는 평을 남겼다. 다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비슷한 [[클리셰]]나 내용을 다루는 영화 장면들을 자주 삽입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스포일러]]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 편이다. 원래는 그냥 맨 처음에 '해당편 영화의 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본 뒤에 감상해달라.'라는 장면만 등장했는데, 해빙편에서 셔터 아일랜드와 해빙을 비교하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셔터 아일랜드의 초강력 스포일러가 터져버려서 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고, 이후 미이라 구작과 아이언맨 1편의 스포가 함께 들어가 있는 미이라 편에서부터는 해빙편을 언급하며 다른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을 시 함께 고지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영상의 인트로는 예전에는 스포일러 경고로만 시작했으나, 그 뒤에 [[YMCA#s-2]][* "해운대" 편(27회)부터 시작.]와 [[We Will Rock You]][* "꾼" 편(45회)부터 사용.]를 쓰는데 전자의 하이라이트인 YMCA를 끝까지 들려주지 않고 후자는 흥이 날 때 쯤에 끊어버린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편(62회)부터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의 후반 후렴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저작권 이유인지 다시 [[We Will Rock You]]를 쓴다. 인트로 중 오이시러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걸작선은 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규정을 단 하나도 준수하지 않으며, 올바른 언어생활도, 타인에게 모범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하는 [[https://youtu.be/xELQjH9_gyI|인트로가 있다]]. 여러 영화의 장면을 대사에 맞게 섞어서 썼으며, 마지막엔 [[꽈찌쭈|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라고 쐐기를 박는다. 영상의 마지막는 언제나 구독과 추천, 후원을 구걸하는 멘트로 마무리한다. 예전에는 다양한 장면들로 마지막을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입과 거품 문 오스카 상 구걸 연기 장면]]으로 구독과 추천을 호소한다. 추천과 구독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멘트가 나올 때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의 협박 장면이 나온다. 초창기엔 영화 [[샤이닝(영화)|샤이닝]]에서 가장 유명한 'Here's Johney'를 쓰기도 했다. 영화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비판, 드립이 넘쳐나는 편집, 감정이나 욕설이 섞여있는 비판 등 여러모로 [[부기영화]]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부기영화에서 [[저스티스 리그]]를 깔 때 이제 [[배트맨]]이 진지한 고뇌를 하고 있더라도 사람들은 더 이상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는 언급을 했는데, 걸작선에서도 흡사한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간지 어디갔어 간지!'라며 슬프게 절규하는 대사는 양쪽에서 똑같이 등장한다. 다만 예전에는 [[부기영화]]를 재미있게 봤지만 지금은 무의식적으로 영상을 만드는 데 영향을 끼치게 될 것 같아서 안 본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영상이 업로드 되는데 제시간에 올리는 일이 거의없다. 보통은 토요일 새벽에 올라오는 편이다. 그럼에도 영상 한 편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걸 알기 때문에 대다수의 구독자들은 오히려 건강이 걱정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그도 그럴 것이 신장 결석 재발 수술을 받았던 상태인데다, 방구석 1열 영상에 영화, 드라마 홍보용 영상 등 제작 과정에서 직접 원고를 쓰고 녹음에 영상 편집도 하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잦은 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방구석 1열 영상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엉준]]도 같이 만든다. 결국에는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11월 30일 부로 방구석1열의 영상 편집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년 후인 2020년 7월 부로 다시 방구석1열에 복귀했다.] 영화걸(乞)작선을 만드는데 자신만의 원칙이 몇 가지 있다고 밝혔는데 그 중 하나는 영화가 상영관에서 내려와 [[IPTV]]에 풀린 이후에 만드는 것. 아무리 영화가 망작이어도 만든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한 이유이기도 하고, IPTV에 풀려야 걸작선에 삽입할 영상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 외에는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또한 걸작선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도 밝힌 적이 있는데 걸작선을 만들기 전에 대본 작업부터 완성도 있게 하고 녹음을 진행한 후 필요한 영상을 구해 편집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대본을 쓰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데, [[손글씨]]로 일일이 작성한다고 한다. 궁합 & 게이트 편과 목격자 편처럼 종종 김태용 PD와 사담 형식으로 진행할 때도 있다. 개연성 없는 감성팔이를 매우 싫어한다. 이러한 감성팔이의 예로는 [[신파극|억지 신파]], 저질스러운 사회비판, 소모적으로 희생당하는 여성 캐릭터 등이 있다. [[해운대(영화)|해운대]]가 두 편에 걸쳐 혹평을 받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억지 신파 때문이며, [[7번방의 선물]], [[그것만이 내 세상(영화)|그것만이 내 세상]], [[신과함께-죄와 벌]] 등의 리뷰에서도 장애인, 빈민, 환자, 어린이 등 약자를 관객을 울리기 위해 이용하는 것은 나쁜 신파라고 깠다.[* 부모를 이용한 신파를 비판할 때에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대화 '나도 엄마 있어. 여기 엄마 없는 사람 있어? 대위님도 엄마가 계실 걸'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다만 [[인생은 아름다워]]나 [[쇼생크 탈출]], [[아이 앰 샘]], [[코코(애니메이션)|코코]]처럼 잘 만든 신파라면 괜찮다고 한다. 또한 정치/사회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 없이 그저 시류에 편승한 저질스러운 사회비판 역시 감성팔이에 불과하다고 싫어한다. 대표적으로는 [[판도라(영화)|판도라]], [[공조(영화)|공조]], [[대립군]], [[브이아이피]], [[희생부활자]], [[골든 슬럼버(2018년 영화)|골든 슬럼버]], [[염력(영화)|염력]], [[게이트(2018년 영화)|게이트]], [[목격자(영화)|목격자]], [[상류사회(영화)|상류사회]], [[악질경찰(한국 영화)|악질경찰]] 등이 있다. 진정한 사회 비판이라면 사회의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고, 객관적으로 관객들에게 설명해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그저 [[높으신 분들]]이나 [[사이코패스]]가 나쁜 짓을 하고 주인공이 그것을 해결하며 거짓된 사이다를 주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 다만 거의없다 역시 사회비판적인 태도를 종종 보인다. 정치드립 역시 자주 사용하는 편이며, 이로 인해 불편하다는 시청자들도 있다.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 리뷰의 정치드립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에게 "정치 '드립'도 불편한 분들이라면 애초에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당연히 싫어하겠죠?"라는 답변을 했다. 이런 말이 나온 이유는 정치드립이 불편하단 사람들의 대다수가 [[종북몰이|영화를 옹호하며 거의없다를 종북으로 모는 유저들이였기 때문.]] 또한, 40대 이상의 꼰대 아저씨 캐릭터를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걸캅스]]처럼 여성 꼰대들 역시 싫어한다. [[리얼(영화)|리얼]], [[브이아이피]], [[청년경찰]], [[독전]] 등 주인공을 띄워주거나, 사건 발생을 위해 희생당하거나, 헐벗고 나와서 눈요깃감이 되거나, 신파를 위해 죽는 식의 소모적인 여성 캐릭터를 [[시대착오적]]이라며 혹평한다. 이는 [[페미니즘]]같은 특정 사상과는 별개로 영화의 내적 요소에 대한 순수한 비판이다. 남성 캐릭터건 여성 캐릭터건 간에 그저 스토리 진행을 위해 제작된 평면적 캐릭터는 결코 좋은 캐릭터 작법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거의없다 본인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다만 거의없다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칭하지 않는 이유는 페미니즘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1세대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들에 비하면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에선 페미니즘적 요소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이처럼 개연성 없는 감성팔이를 싫어하기 때문에 [[윤제균]] 감독과 [[강우석]] 감독의 영화들을 자주 까는 편이다. 두 감독들의 영화들에 억지 신파가 많기 때문이다. 윤제균 감독의 영화들은 해운대 편에서 전반적으로 깠고, 강우석 감독의 영화들은 실미도 편에서 전반적으로 깠다. 게다가 [[윤제균]] 감독과 [[JK 필름]]은 다른 영화들의 줄거리와 명장면들을 표절한 게 너무 많기 때문에 더욱 까인다. 표절 영화지만 재미라도 있으면 '재미라도 있으면 됐지' 라며 넘길 수도 있는데, JK필름 영화는 재미마저 없다며 싫어한다. 다만 가장 싫어하는 영화 감독은 [[심형래]]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임금 체불해서 그렇다고. 실제로 윤제균은 감독으로서 능력은 어쨌건, 업계 최초로 근로계약서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 복지가 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에서 성공한 영화들 가운데 제일 싫어하는 영화는 [[실미도(영화)|실미도]]라고 밝혔다. 해운대도 싫지만 실미도는 [[실미도 사건]]이라는 역사적인 소재를 왜곡시켜 국뽕 [[신파]] 영화로 만들어버렀다는 점에서 해운대 보다도 나쁘다고 비판했다. 뮤지컬 영화나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지 않는다. 뮤지컬 영화는 대사를 노래로 하는 데에서 답답함을 느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는 [[이용철(평론가)|어떤 평론가]]처럼 색안경 끼면서 보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예외적으로 [[물랑 루즈(영화)|물랑 루즈]]는 [[니콜 키드먼]] 얼굴보는 재미에 봤으며 애니메이션은 [[월-E]][* 딱히 작품성에 대한 것을 논한 건 아니고, 그냥 거의없다가 디스토피아 덕후라 그렇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 [[업(애니메이션)|업]], [[인사이드 아웃]] 정도를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영화라 할지언정 본인의 취향과 장르에 부합하는 영화라면 대체로 호평을 남기는 편.[* 그가 호평을 남긴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대체로 픽사,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들, 지브리 스튜디오에 많이 분포한 편이다. 다만 모든 픽사 애니메이션들을 호평하진 않았고, [[소울(애니메이션)|소울]]이나 [[도리를 찾아서]] 등에 대해선 실망감이 있는 듯한 발언을 했다.][* 사실 거없이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음성 문제로 인하여 방송 프로그램에 쓰이는 자료화면 영상을 제작하기 힘들다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없고 교차 사운드 때문에 자막이나 방송화면에서 들리는 오디오를 제대로 판단하기 힘든 것이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