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문도 (문단 편집) == 교통 == 한반도 본토에서 [[거문도항]]으로 연결되는 배편은 [[여수항]], 녹동항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2023년 현재 날마다 2항로 2~3편 가량이 운행한다. 여수 ↔ 거문 항로는 차량 선적은 불가능한 쾌속선을 1회 왕복 운항한다(거문항-동(서)도[* 홀수 일은 서도, 짝수 일은 동도에 기항한다.]-초도-손죽도-여수항). 여수 본토에서 배송되는 [[쿠팡]] 등 택배물품과 섬내의 식당, 슈퍼, 해군부대, 관공서에서 필요한 물품은 거의 이 배로 배송되기에, 배가 들어올 때는 주민들이 선착장으로 카트를 끌고 우루루 몰려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녹동 ↔ 거문 항로는 우체국 택배 [[윙바디]] 화물차도 실어나를 수 있는 차도선(카페리) 평화페리11호로 매일 1회 왕복 운행한다(월요일 정기휴항). 07:00에 녹동항을 출항하여 초도, 서도를 경유하여 10:20정도에 거문항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배는 동절기 기준 13:20에 다시 거문항을 출항하여 역순으로 기항 후 16:40 정도에 녹동항으로 돌아온다. 거문도 특산물인 갈치, 삼치 등이 새벽에 잡히면 오전에 포장을 하고 이 배편을 이용하여 본토로 보내진다. 거문도 특산물을 구입하고 싶으면 고도에 있는 수협에 아침에 나가면 싱싱한 생물을 구입하여 우체국을 통해 다음날 집에 도착하도록 발송할 수 있다. 하지만 남해의 먼 바다에 위치한 섬 특성 상 '''결항'''이 상당히 잦기 때문에 결항여부에 대한 내용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지사 및 고흥지사에서 운영하는 회원제 [[네이버 밴드]] 채팅방에 미리 가입해놓고 매일 꼭두새벽(05:20분 정도)마다 업데이트되는 그 날의 운항 여부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배는 거의 100% 통제되며, 녹동이 모항인 배의 경우는 녹동에서 출항예정 시간보다 늦게 출항하거나 거문도에서는 반대로 일찍 --도주--출항하여 거문도를 빠져나갈 수 있으니, 항상 기상청 홈페이지 등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여친과 들어오면 섬에 갇힐 가능성이 높다-- 여수 ↔ 거문 배편은 [[나로우주센터|나로도]]·[[삼산면(여수)|손죽도·초도]]에 기항하지만 그래도 쾌속선인지라 평균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고, 녹동 ↔ 거문 항로는 초도를 경유하며, 거리는 짧지만 차량을 실을 수 있는 페리선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