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대로봇물/애니메이션/일본 (문단 편집) ==== [[안노 히데아키]]의 등장: 1995년 ~ ==== 《[[톱을 노려라!]]》,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성공시킨 [[가이낙스]]와 [[안노 히데아키]]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차기 작품의 구상에 다른 작품들에서 나오는 여러 연출과 [[특촬물]], [[기독교]]에서 따온 다양한 [[오마쥬]] 등등을 도입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저예산으로 짜여진 환경을 탈피하기 위해 스폰서를 모집해서 [[제작위원회]] 방식으로 만들기로 결정한 작품이 바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이었다. 당시 에반게리온의 성공은 '''[[대박|신드롬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였다. 이 작품은 [[성인]] 오타쿠뿐만 아니라 [[청소년]]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했고, 대중적인 인지도가 매우 높아져서 여러 [[미디어 믹스]]들을 활발히 전개시켜서 많은 팬층과 [[매니아]]들을 전세계에 퍼뜨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적으로 재패니메이션의 상징'''처럼 불리게 되었다. 에반게리온의 성공을 서술하는 것은 '''지면이 부족할 정도'''이며 당시 이 작품의 파문은 애니메이션계의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실 이 작품을 거대로봇물을 포함한 여러 장르들이 뒤섞여서 일반적인 장르 하나로 분류하는 것 자체가 오류일 정도로 난해하고 복잡한 작품이었고 기존 애니메이션의 인식을 통째로 흔들었다. 이는 [[1990년대]] 중반까지 우위에 있었던 선라이즈 체제의 거대로봇물 제작환경을 완전히 무너뜨린 결과를 가져왔으며, 완구기업의 일반적인 스폰싱이 아닌 '''[[제작위원회]]''' 방식을 애니메이션 제작의 주 방식으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이때부터 소위 말하는 '''[[오타쿠]]''' 애니메이션들이 그 특유의 매니악함을 유지하면서도, 서브컬쳐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의 귀에까지 들어갈 정도로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제 3차 애니메이션 붐'''이 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