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대로봇물/애니메이션/일본 (문단 편집) ==== [[토미노 요시유키]]의 등장: 1979년 ~ ==== 점보트3에 이어 《[[무적강인 다이탄3]]》까지 성공시킨 [[토미노 요시유키]]는 스폰서인 클로버에게 신뢰를 얻게 되었고, 토미노 본인이 원하던 시나리오대로 ''' 《[[기동전사 건담]]》'''(1979)을 제작했다. 기동전사 건담은 기존 거대로봇물의 스토리 설정을 벗어난 내용[* 인간과 인간(적군과 아군)끼리의 싸움,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 저연령층에게 희소했던 [[SF]] 설정 등.]과 완구 상품 판매방식의 전략 응용 실패로 인해 흥행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고, 결국 [[조기종영]]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소수의 [[건담]] [[오타쿠]]와 성인을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 [[잡지]]들에서 건담을 [[재평가|재조명]]하며 건담의 인기도는 서서히 불어나갔다. 결국 팬들의 요청으로 건담은 [[재방송]]을 시작했고, 완전한 대성공을 이루었다. 이 성공은 3부 [[극장판]] 제작으로 절정에 달하였으며 [[건프라]]로 대표되는 [[프라모델]] 사업도 덩달아 성공했다. 선라이즈와 소츠 에이전시는 [[1980년]] 업계 시장에 불어닥친 [[프라모델]] 신드롬을 감지해서 [[반다이]]와 [[상품권]] 계약을 체결했고, 반다이에서 [[지구연방|주역 집단]]뿐만 아니라 [[지온 공국|악역 집단]]에서 나왔던 [[메카닉]]들까지 건담 프라모델 제품들을 만들어냈다. 건프라는 [[1982년]] 공개 당시 '''압사 사고'''가 일어났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렇게 건담은 '''[[리얼로봇물]]''' 장르의 선도자가 되었고 프라모델 사업은 1980년대 애니메이션계의 트랜드가 됐다. 건담은 [[1960년대]]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초창기 때 만들어졌던 《[[철완 아톰]]》과 《[[철인 28호]]》에 대한 대중들의 재조명도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과거의 작품들의 [[리메이크]] 애니메이션들이 제작되며, 추후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증대에도 간접적인 여파를 남겼다. 건담의 영향을 받은 《[[태양의 엄니 다그람]]》,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장갑기병 보톰즈]]》등의 성인취향의 리얼로봇물들도 연속적으로 성공하였다. 바로 '''[[리얼로봇]]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