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갸오스 (문단 편집) === [[가메라: 대괴수 공중결전]] === || {{{+3 {{{#FF0000 '''가메라 헤이세이 시리즈의 최종보스'''}}}}}} {{{#!wiki style="margin:-11px;margin-bottom:-15px"}}}}}} || ||<-2> '''[[가메라: 대괴수 공중 결전 |{{{#ff0000 가메라: 대괴수 공중 결전}}}]]'''[br]{{{#ff0000 (1995)}}} ||<-2> '''[[가메라 2: 레기온 습래|{{{#ff0000 가메라 2: 레기온 습래}}}]]'''[br]{{{#ff0000 (1996)}}} ||<-2> '''[[가메라 3: 사신각성|{{{#ff0000 가메라 3: 사신각성}}}]]'''[br]{{{#ff0000 (1999)}}} || ||<-2> '''슈퍼 [[갸오스#s-3.1|갸오스]]''' ||<-2> 대형(마더) [[레기온(가메라 시리즈)#s-4.3|레기온]] ||<-2> [[이리스(가메라 시리즈)|이리스]] || }}} ||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Super_Gyaos.jpg]] || || 신장 : 85m (날개길이 : 185m) 체중 : 75t 비행속도 : 마하 4.2 이상 || 가메라 : 대괴수 공중결전에 등장한 일명 '''슈퍼 갸오스 (超遺伝子獣 ギャオス)''', 쇼와 시리즈에 등장한 갸오스의 리메이크 버전. 원조가 박쥐 모티브였던 것에 비해, 여기서는 처음부터 '새'라고 불리우고 있고, 특성도 보다 [[새|조류]]에 가까워졌다.[* 생김새 자체는 오히려 박쥐에 더 가까워졌다.] 그리고 고속으로 비행할 때는 날개를 뒤로 접어 비행한다. 또한 [[슈트액터]]는 여성이라고 한다. 단독 개체였던 전 시리즈에 비해 이번 시리즈에서는 '''다수'''가 출현한다, 초고대문명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묘사되며, 알 상태로 [[지구]] 곳곳에 봉인되어 있다가 [[기후변화]] 때문에 깨어난 것으로 나온다.[* 영화상에서는 이 초고대문명이 '''[[아틀란티스]]'''라고 나온다.] 왜 만들어졌는지 정확한 목적은 밝혀지지 않는다. 다만 시리즈 3편에서 인간이 너무 많아졌을 때 인간을 전멸시키고 세계를 리셋하기위한 용도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는 장면이 있다. 초고대문명인들이 이 갸오스를 만들었다가 감당이 안돼서 갸오스를 격퇴하기 위해 [[가메라]]를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스펙]]이 쇼와 시리즈보다 훨씬 엄청나지고 성격도 더욱 흉폭해져서 사람과 동물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다. 그것도 모자라 먹이가 부족하면 '''[[동족포식|서로 잡아먹기도 한다.]]''' 초음파 메스의 괴력도 여전한데다가 성장하면서 상황에 맞춰 진화하며, [[단성생식]]도 가능해 혼자서도 여러 개의 알을 낳을 수 정도로 폭발적인 번식력을 자랑한다.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에선 고대문명인의 석판에 기록된 [[룬 문자]]를 해독하여 '재앙의 그림자 갸오스'란 문구에서 '갸오스'란 이름을 인용해 사용하게 된다. 영화 시작 부분에 고토열도에서 몇마리가 부화하게 된다. 처음에는 15m 가량의 덩치의 사람보다 크지만 가메라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소형괴수로 묘사된다. 야행성이고, 빛을 싫어해서 헬리콥터를 쫓아가다가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리니 도망가기도 한다. 다만 햇빛의 자외선에 육체적인 피해를 입는 것으로 묘사되던 쇼와 시리즈와 달리 헤이세이 시리즈에서는 그냥 빛을 꺼리는 정도로 묘사된다. 일본 정부는 처음에는 ''''희귀한 조류''''(...) 정도로 생각하면서 포획할 생각을 한다.[* 이 포획작전 중에 만담이 가관인게 정부 고위직(환경청)인 사이토가 "[[따오기]] 이상으로 중요한 야생 조류일지도 몰라!" 하고 개드립을 치자 주인공인 요네모리가 담담하게 '''"따오기는 사람을 잡아먹지는 않죠."'''라고 대답한다.] 움직임이 확인된 3마리를 후쿠오카 돔구장에 몰아넣고 마취탄을 쏴 포획직전까지 몰고가는데 성공하나[* 천장의 돔이 다 닫기도 전에 사격하는 바람에 한 마리는 도주한다.] 그때 마침 [[가메라]]가 나타나서 후쿠오카 돔으로 접근해 난동을 피우고, 내부의 우리에 갇혀있던 두 마리는 혼란을 틈타 우리를 초음파 메스로 끊어버리고 도망친다. 도망친 것들 중 한 마리는 기소산 인근의 작은 마을을 습격해 포식활동을 하던 중 미처 피난 못한 아이를 데리고 피난하던 주인공 일행을 잡아먹으려던 찰나 가메라에게 걸려 플라즈마 화염탄에 [[끔살]]당한다. 하지만 한 마리가 나타나 초음파 브레스를 쏘고 가메라는 손으로 주인공 일행을 감싸 지켜준다. 직후 갸오스는 도주, 가메라도 날아올라 갸오스를 추격하지만 자위대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맞고 후지산으로 추락하며 갸오스는 살아남는다. 이후 '''85M'''까지 성장해서 도쿄를 공격한다. [[101계 전동차|전철 전동차]] 1량을 낚아채가서 [[히비야공원]]에서 지붕을 뜯어 [[식인|사람을 먹는]] 장면은 가히 [[충격과 공포]].[* 물론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는다. 그 전철에는 비상 대피령이 내려졌는데도 전철을 타고 굳이 축구경기를 보러간다던 축구팬들이 타고 있었는데 결국 모조리 갸오스가 먹어치워버린다. 축구팬 중 하나가 듣던 [[워크맨(음향기기)|미니 카세트 플레이어]]를 갸오스가 뱉는 장면이 나온다.][* 응원용 레플리카 유니폼이 녹색으로 한 이유는 히비야공원 나무들 색깔로 맞추어 덜 잔인하게 보이기 위함이다. 그렇게 하면 [[PTA]]한테 눈치 안 보고 마음놓고 제작할 수 있다.] 눈에 빛을 차단해주는 피막 같은 것도 생겨서 빛을 싫어한다는 약점도 사라진다. 결국 도쿄 시민 전체가 대피하는 비상사태가 벌어지면서 자위대가 미사일[* 정확하게는 "[[81식 지대공유도탄|81식 단거리 지대공 유도탄]](단SAM)"이다.]로 잡아보려고 하지만, 엄청난 비행속도로 미사일을 피하며 '''애꿎은 [[도쿄타워]]가 미사일에 맞아 반토막난다.''' 그리고 반토막난 도쿄타워 위에서 '''알을 낳는다!''' [[파일:external/monsterminions.files.wordpress.com/gyaos-perched-at-dawn.jpg|w=450&h=241]] 이 때 석양에 비춰지는 실루엣이 가히 [[세기말]]적인 무시무시한 분위기이다.[* 사실 이 장면은 1961년판 [[모스라]]를 오마쥬한 장면이다.] 그러다 도쿄 시내에서 다시 나타난 가메라에 의해 알들이 모조리 박살나고 서로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인다. 결국 마지막에는 가메라의 플라즈마 화염탄에 머리부터 박살나 그대로 [[폭사]]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 죽어가면서까지 최후의 [[단말마]]를 내지르는 듯, 초음파 메스 한줄기를 내뿜는다.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쇼와 시리즈를 오마주한 장면.] 하지만 이 갸오스가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는 불길한 암시를 남기며 1편이 끝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