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갸오스 (문단 편집) === [[대괴수공중전: 가메라 대 갸오스]] ===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Gyaos.jpg]] || || 신장 : 65m (날개길이: 175m) 체중 : 25t 비행속도 : 마하 3.5 || 가메라 시리즈 3번째 작품, 1967년 작이자 쇼와 시리즈인 [[가메라]] 대 갸오스에 등장하는 비행 괴수이다.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라돈]]처럼 [[익룡]]형 괴수이지만, 날개의 구조나 묘사되는 습성을 보면 진짜 모티브는 [[박쥐]]인 것 같다.[* 정확히 말하면 초기 기획안에서는 "가메라 대 뱀파이어"라는 가제목으로 흡혈괴수 컨셉이였다.] 쇼와 시리즈의 갸오스란 이름은 "갸오" 하고 운다고 영화 본편에서 주역급의 아이가 주장해서 붙여진다. 특유의 평평한 삼각형 머리와 '''[[초음파]] [[메스]]'''(超音波メス)라는 독특한 생체기능[* 후에 의료화 분야에서 실용화되었지만 물론 작품내에서처럼 파괴병기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으로도 유명하다. 초음파 메스는 목에서 발생시키며 이것을 발생시키는 목의 구조때문에 목이 돌아가지를 않는다. 이 초음파 메스는 작중에서 전투기와 신칸센 열차, 빌딩까지 간단하게 절단한다. 이 초음파 메스는 고전적인 [[SF]]에서 등장하는 괴광선 무기를 모티브로 한 것이며 실제로도 일본이 초음파 병기를 연구했던 것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초음파 메스 이외에도, 가슴에서 불을 끄는 효과가 있는 노란색 소화액을 증기처럼 뿌리는 능력이 있다. 게다가 [[초재생능력]] 비슷한 것도 갖고 있어, 가메라한테 다리가 물어뜯겨도 그 자리에서 '''다시 금방 자라난다.''' 쇼와 시리즈에서는 [[후지산]] 지하에 잠들어있다가 갑작스런 지각 활동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육식성이고 흉폭하며, 특히 '''[[식인|인간을 즐겨 먹는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갸오스는 악역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다만 먹는 모습은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결국 갸오스를 없애려는 [[자위대]]와 맞짱을 뜨게 되나, 엄청난 맷집과 파괴력으로 자위대를 [[개발살]]내고 전 [[일본]]을 공포에 빠뜨린다. 그런데 [[후지산]]에선 [[도쿄]] 쪽이 [[나고야]]보다 가까울 텐데 어째선지 나고야 쪽을 먼저 습격하는 괴이한 행동 패턴이 지적되고 있다. 단순히 햇빛이 싫어서 동쪽인 도쿄로 가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작중에서는 설명이 딱히 없다. 결국 분명히 초대작품에서는 흉폭한 대괴수였다가 2편 이후로 본격적으로 인간의 편(...)으로 돌아선[* 이번 영화에서는 어린이를 구한다!] [[가메라]]와 싸우게 된다. 허나 가메라도 초음파 메스의 위력에 고전하게 된다. 하지만 빛에 극도로 약하다는 약점을 이용해 자위대는 갸오스 퇴치 작전을 펴게 되고 몇번의 실패 끝에, 결국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산불 화재에 이끌려 나타난 가메라에게 패해 후지산 분화구에 빠져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분화구에 떨어져서도 최후의 단말마로 초음파 메스를 쏘는 장면은 이후 헤이세이 시리즈에서도 오마쥬된다. 사실 이 장면도 가메라 대 [[바루곤]]에서 바루곤이 비와호에서 죽기 직전에 무지개 빔을 내뿜으며 발악하던 걸 따온거지만.] 갸오스는 [[쇼와]] 가메라 시리즈에서 상대 괴수 치고는 덜 괴악한 특성과 그나마 나은 전투씬을 보여주어 당대의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그렇게 수십년 뒤의 헤이세이 시리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리메이크 되기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