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객사 (문단 편집) == 객지에서 죽음 (客死)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두한은 쓰러졌다.gif|width=100%]]}}}|| || [[1972년 11월 21일|'''이 분야의 전설''']][* 야인시대 한정으로, 실제 김두한은 자택에서 숨졌다.] || '''객사'''([[客]][[死]])는 [[집]]이나 [[병원]], [[양로원]]처럼 [[죽음]]을 염두에 둔 장소가 아닌[* 과거 아주 보수적인 집에서는 병원에서 죽는 것도 좋지 않게 생각했으나 현재는 오히려 집에서 죽으면 일단은 변사 사건으로 되어 유족들이 경찰 및 소방 당국에게 범죄 혐의 등을 의심받아(가족을 살해하는 사건도 빈번하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조사를 받아야 하는 과정이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집에서 지내다가도 임종 전에는 병원으로 다시 옮겨 병원에서 임종을 맞게 하는 경우가 더 많아져 지금은 병원에서 죽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은 많이 줄었다.], 길거리 같은 외지나 감옥, 군부대 등 외부 장소에 나가있다가 병이나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급사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심혈관계 질환처럼 건강 상태와 악화 상태의 격차가 심한 병증으로 죽는 경우가 많다. 과거 농경사회에선 [[역마살]]이란 말마따나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는 사람들을 불행히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거기에 죽기까지 한다는거니 객사는 죽음 가운데서도 [[자살]]과 더불어 매우 불행한 죽음으로 간주되었다. 객사할 팔자란 말도 있듯 단어 자체가 약간 불운, 저주의 의미도 있다.[* "나가 죽어라", "나가 뒈져라"란 표현 역시 이 객사 저주와 연관이 되는 욕설이다. 지금이야 사회가 바뀌어서 별로 심한 욕 같이는 안 들리겠지만.] 미신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친지 얼굴도 못 본채 죽기 때문에 미련이 남아 죽어서도 악령이 되기 쉽다고 한다. 다만 객사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외지에서 죽는 것도 억울한데 악령 드립까지 치니 상당히 불쾌할듯. [[타살]]된 경우는 객사라고 부르는 경우가 드물다. 애초에 타살이라는게 외지에서 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데다 방식도 인위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불행한 죽음이란 점에선 도긴개긴이긴 하다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