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객사 (문단 편집) === 현존하는 객사건물 === 조선시대의 관아 건물들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대부분 훼철되었지만, 객사만큼은 현재까지 살아남은 비율이 많은 편이다. * 조선전기[* 전기 객사는 정청과 좌우의 익실 건물이 분리되어 있다.] * 전주 풍패지관 / [[전주 객사]] (1473년 이전) - 보물 제 583호 * 고령 가야관 / 고령객사 (1493)[* 고령객사는 1930년대에 사라졌다.] * 경주 동경관 / 경주객사 (16세기 말)[* 중앙부와 우익헌 건물이 헐리고 좌익헌만 남아 원래 위치에서 이전되었다. 때문에 건물의 형태가 한쪽은 팔작지붕인데 한쪽은 맞배지붕인 특이한 형태이다.] * 조선후기[* 후기 객사는 정청과 좌우의 익실이 합쳐져 있다.] * 통영 [[세병관]] / 통영객사 * 여수 [[진남관]] / 여수객사 * 나주 금성관 / 나주객사 * 성천 동명관 / 성천객사 * 평택 팽성읍객사 * 순창객사[* 지금은 옥천지관(玉川之館)이라는 현판을 달았다.] * --다대포객사--[* 1972년에 지금의 다대초등학교 부지에 있던 건물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고 다대포 객사라는 이름으로 문화재 등록을 했다. 최근인 2020년에 와서야 이 건물이 다대포객사가 아니라 다대포 관아의 동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다대진 객사는 1904년 다대포사립실용학교 개설 전인 1900년에 이미 철거된 상태였다고 한다.[[https://imnews.imbc.com/news/2020/culture/article/5861351_32654.html|#]] 현재는 "다대진 동헌"으로 등록.] * --흥덕객사--[* 고창군 흥덕면에 소재한 건물로 이곳 역시 1993년 해체복원 과정에서 "순조 7년(1807년)에 이건된 동헌"이라는 상량문이 나오면서 객사가 아니라 동헌 건물임이 확인됐다.] 그외 객사에 딸린 누(樓)로는 밀양객사의 영남루와 제천객사의 한벽루, 성천객사의 강선루, 안변객사의 가학루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