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코(야인시대) (문단 편집) === 청년기 === |||| [[파일:개코1.jpg|width=100%]] || || '''배우''' || '''이동훈'''[* 피겨 스케이팅 선수, 정치인, 성우 이동훈과는 동명이인. 카레이서 활동을 하다가 2009년도에 한살 연하 교수와 결혼했다고 한다.] || || '''등장 에피소드''' || '''9~50화''' || 1부에서 맡은 역할은 약방의 감초 격인 [[개그 캐릭터]]. 김두한이 구마적패와 대립할 때 도움을 많이 주었으며, 그 인연으로 구마적과의 승부가 끝난 후 김두한 패로 영입되었다. 이후 [[번개(야인시대)|번개]] 생전까지는 개그 콤비로 활약하며 [[와싱톤|와싱턴]]이 영입된 이후로는 셋이 함께 다닌다. 이후 헌병대 폭행 사건으로 번개가 세상을 떠나고 와싱턴이 종로를 뜬 이후엔[* 후술하겠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그 사건 후에도 남아 있다가 2부 중반 때 뜬다. 다만, 헌병대 사건 이후 그와 개코가 계속 어울리며 다녔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 [[홍만길(야인시대)|홍만길]], [[휘발유(야인시대)|휘발유]]와 함께 다닌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삼수도 곁다리로 데리고 다닌다. 다만, 삼수는 오랫동안 서로 같은 급임에도 불구, 번개만큼 친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중에 2부에서 개코가 김두한에게 오해를 사서 총을 맞아 죽은 후에 그의 장례를 치르는 장면 끝부분에서 친구이자 보스인 김두한을 제외하면 제일 많이 울었던 이가 바로 삼수였다. 정확히는 장례식 씬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확연히 드러나는데, 다른 간부들은 그저 착잡한 표정만 짓고 있었으나, 삼수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훌쩍거리고 있었다. 사실 그때 [[갈치(야인시대)|갈치]]도 눈물을 흘린 처럼 보이나 다른 간부들에게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예전 주된 말버릇은 '''"아따, 쓰벌!"''' 또한 [[김무옥(야인시대)|직속 선배]]와 더불어 [[서남 방언]]을 구사한다. 배우는 이동훈이며 [[수표교]]의 독재자 [[왕초(야인시대)|왕초]] 밑에서 죽은 듯 지내다가 김두한이 왕초와 결투를 벌여 쫓아내자 사실상 새로운 거지패의 대장이 된다. 셋 중에서는 가장 보잘 것 없는 신세고, 김두한이나 정진영이 뭐라하면 찍소리도 못하지만, 김두한은 얼마 뒤 원노인에게 돌아간지라 거지패 일에 관여할 시간이 없고, 정진영은 어머니를 모시거나 공부에 몰두하는지라 거지패 일에 거의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개코가 왕초 노릇을 하게 된 것. 하지만 일이 터질 때마다 정진영이 개코를 따끔하게 훈계를 하는데다,[* 이 때문에 거지들은 개코가 조금만 세게 굴리려 하면 정진영에게 붙어서 상황을 모면한다.] 심지어 지능이 낮은 왕눈이가 은근슬쩍 기어오르기까지 하는지라, 독재자의 면모는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다만 이는 개코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아무리 개코가 왕초로서 수표교 거지패를 휘어 잡고 싶어도 왕눈이를 제외하면 죄다 한참 어린 아이들로 자신들과 비슷한 또래가 없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굳이 공포 정치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코도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면 왕눈이가 기어오르건 말건 웬만한 일은 그냥 장난으로 받아주고 넘어갈 수 밖에는 없다.] 이후 정식으로 종로패에 입문하면서 거지 대장으로서의 역할도 끝나고 번개와의 콤비로서 개그 캐릭터의 역할이 시작된다. 비록 [[개그 캐릭터]]이지만 두한과 진영에 대한 우정은 진심이었기에 함께 생사고락을 보내다가 해방을 맞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