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천절 (문단 편집) === 대종교에서의 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종교)] 대종교에서는 [[나철]]이 삼일신고를 짓지 않고, 백봉신사라는 이인으로부터 받았다고 설명한다. 백봉신사와의 관련 인물들은 대종교 문헌을 제외하면 기록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역사학계에서는 백봉신사을 허구의 인물로 판단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실제로 [[백두산]] 근처에 백봉신사를 중심으로 소규모 단군계 종교 단체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추정일 뿐 사실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물론 백봉신사를 허구의 인물로 보는 시각에서는 삼일신고 등을 나철 본인이 지었으리라 여긴다. 이에 대해 나철의 스승인 김윤식의 생일이 10월 3일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흥미본위의 [[카더라]]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다. 김윤식의 생일이 음력 10월 3일이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운양 김윤식 본인이 [[http://db.history.go.kr/id/sa_013_0010_0020_0060|음력 10월 3일이 자신의 생일이라는 기록]]을 남겨두었다. 대종교에서 1909년 처음 《단군교포명서(檀君敎佈明書)》를 발표할 때 음력 10월 3일을 경절(慶節)이라고 부르며, "단군 대황조께서 나라를 세우고 참 도를 세우신 지 4237년, [[광무|광무(光武)]] 8년(1904)에 [[백두산]]에서 백봉(白峰)이라는 인물에게 단군교의 가르침을 전수받았다"고 설명한다. 또한 1910년에 나철은 "환인이나 환웅, 환검이라 함은 전부 단군 한 분을 나누어 불렀을 뿐"이라고 하여, 단군을 적극적으로 천신(天神)과 일체화하고, 환웅/환인과 따로 구별하지 않았다. 대종교의 신앙체계 안에서 단군을 천신과 일체화함으로써 10월 3일에 제천축제일의 이미지까지 덧씌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