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저씨 (문단 편집) == 논란 == 어원이 어찌되었건, 일단 혐오표현인 만큼 논란이 많다. 실생활에서 약자의 위치에 놓이기 쉬운[* 최근 페미니즘의 역효과(...)로 인해 사회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남성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부분적으로 우월해지기까지 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종종 보이는데, 여성은 분명히 약자로 떨어질 가능성이 좀 더 크다. 물론 가능성만을 가지고 성적 권력이나 기울어진 운동장을 논하기 시작한다면 그건 뺴도박도 못할 래디컬 페미니즘.] 여성에 대한 혐오와 대부분의 경우 다른 계층보다 강자의 위치에 놓이는 중년 남성에 대한 표현은 같은 비판을 받을 수 없다는 주장과, 어떤 표현과 상황이든 혐오 표현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2016년 6월 16일, [[경향신문]]에서 <당신 개저씨인가, 젠틀맨인가?>[[http://archive.is/AqEdj|#]]라는 기사가 나왔다. 내용 자체는 '젠틀맨'으로 요약되는 어른다운 어른에 대한 내용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 행동 수칙이 담겨 있으나 '이러이러하다면 개저씨라는 말을 들어도 싸다'는 식으로 혐오 표현 자체를 정당화하는 내용이라 옳지 않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그리고 2017년 4월 27일에 등록된 [[동아일보]] 기사 『복면 여자1호 “한국선 남자라는 성별도 스펙으로 통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60857|네이버 게재판]], [[http://news.donga.com/3/all/20170427/84093162/1|동아일보 원본]], [[http://archive.is/QTftm|아카이브]]에 보면 페미니스트를 자처한다는 남혐 참여자부터가 남성 참가자를 향해서 대놓고 "개저씨"라는 혐오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남성 참여자들의 주장이 실제 그들이 비판하는 부류의 남성들이 자주 하는 주장과 일맥상통하기는 하나[* '여성을 채용하면 육아휴직 때문에 기업이 부담을 지게 된다'는 주장인데, 이는 육아가 여성이 하는 일이라는 전제가 깔린 발언이기 때문에 성차별적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 상대가 먼저 욕을 썼던 것도 아닌 바에야 토론 자리에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 소지가 충분하다. 또한 이런 개저씨 같은 남성혐오 표현들은 언론이나 기사를 통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지만 반대로 여성에 대해서는 개줌마는 커녕 김여사 같은 정도의 표현도 언론에서 쓰이지 않고 만에하나 나오더라도 엄청난 비난을 받는다. 해당 표현을 여혐이라고 비판하기 위한 목적의 기사가 아니라면 주류 언론에서 "당신은 김여사인가, 매너녀인가?", "나도 김여사인지 알아보자"처럼 해당 용어에 대한 긍정을 전제로 깔고 있는 기사는 나오지 않는다. "당신은 개줌마인가, 매너녀인가?"라는 식으로 '개줌마'라는 더 공격적인 용어를 쓰는 경우는 더더욱 찾아볼 수 없다. 남성 캐스트 위주의 영화를 남성의 성기를 희화화한 용어인 "알탕"으로 일컫는 표현은 각종 언론 칼럼들에 아무렇지도 않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8&aid=0002336715|등장]]하지만 여성 캐스트 위주의 영화를 보고 "조개탕"이라고 하는 경우는 언론에서 볼 수 없는 것처럼 이것 또한 한국의 언론지형이 매우 기울어져 있다는걸 알 수 있는 하나의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