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저씨 (문단 편집) == 어원 == 처음에는 주로 SNS상에서 많이 쓰이던 표현이었으나[* 일상생활에서는 '[[꼰대]]'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였다.] 2015년 중반경에 들어서는 이 분야의 유서 깊은(...) 표현인 [[꼰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히 많이 통용되는 말로 자리잡은 듯하다. 당연히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꼰대에서 탈피해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상식적인 중년 남성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이지만,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갈수록 세대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가는 추세다보니, 요즘 들어서 개저씨라는 단어도 함께 점점 통용되는 빈도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심지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918894|젊은 세대와 소통하지 못해 고민하는 중년 남성들의 고충을 다룬 이런 기사]]에도 젊은 세대의 반응은 그저 냉담하기만 할 뿐, '''"개저씨 소리를 듣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게 누군데요? 바로 당신들입니다", "왜 이제 와서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고 [[징징]]거리셈?"'''이라는 등, 젊은 세대 전반에게 기성세대의 [[자업자득]]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20-30대 젊은세대 역시 [[꼰대]]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른바 ‘[[젊은 꼰대]]’라는 신조어의 등장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결국 [[노인]][* 혹은 [[산업화]] 세대.]과 [[중년]][* 혹은 40대~[[586세대]].], [[중년]]과 [[청년]] 사이의 [[세대갈등]]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 '''그리고 이것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내로남불|어디까지나 서 있는 위치에 따라서 보이는 것이 달라짐을 잊지 말자. 세대갈등이나 성별갈등의 허위의식적 측면을 고려하면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적어도 뿌리 깊은 권위주의와 [[남존여비]] 사상과 [[여자]]에 대해서 성적대상화하고 [[성차별]]이 심한 것은 정말로 4-50대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드러난다. 거기에 일부 4~50대들의 찝적거림까지 합해지면 더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쉬운 것도 원인으로 뽑힌다. 단순히 2-30대 선에서 같은 또래의 찝적거림을 능가하는 또다른 차원의 불쾌함이라는 평이다. 특히 빌라쪽이나 음주를 가까이 하기 쉬운 편의시설(술집, 편의점 등)이 있는 일부 4~50대들이 많이 사는 상가에서 층간소음을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가 가장 두드러진다. 애완동물의 짖는 소리를 교정하지 않고 층간소음으로 악화시키기만 할 뿐 조치를 취하지 않는 주인들, 중년 부부가 기르는 길강아지와 길고양이의 시끄럽게 짖어 수면 방해가 일어나는 짖는 소리와 우는 소리, 목청을 높이면서 말하는 게 습관이 된 나머지 길거리나 술집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듯 말하는 것이 층간소음이 된다는 자정작용조차 없는 일부 중년 술꾼들, 명절날처럼 가족들이 모이는 날이면 수면을 취해야 하는 밤에도 윷놀이 등의 층간소음이 동반되는 시끄러운 명절놀이를 하는 일부 가정들 중 몰상식한 일부 중년 남성을 지속적으로 보는 것이 일상이라 자연스럽게 등을 돌리게 된다. 이로 인해 청년층일수록 소음공해에 자정작용과 경각심이 없는 일부 중년 남성에게 환멸감을 느껴 감당도 못할 거창한 삶을 살기 위해 허세를 부리느니 소음 문제 없는 조용한 취미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면서 [[N포세대]]가 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는 흐름이 이는 중이다. 실제로 이러한 상가에서 주로 자란 청년층은 상술한 일부 중년층의 위선적인 행태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자라면서 일부 중년층만 대리만족감을 느낄[* 이들은 우리 세대 땐 못 살았지만 다음 세대 땐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린 애들이 있으면 잘 살 거라고 과도한 기대를 표출하면서 자신들의 삶이 헛되지 않았다고 합리화하는 심리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은 층간소음을 일으켜도 뻔뻔하게 굴겠지만 다음 세대는 그러면 안된다는 모순적인 심리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들이 불만을 들어도 모른 척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지 않았기 때문에 세대 교체가 될 즈음 피해자들은 사망한 가해자들에게 울분을 풀지 못하고 억울함을 느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