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 (문단 편집) === 연령별 === 2021년 진행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국내 종교 현황 조사[*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08]]]에 따르면 19~29세에서 개신교인의 비율은 14%, 30대에서는 19%를 차지했다. 이는 불교의 4%, 6%와 천주교의 3%, 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40대에서도 불교와의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15%로 전체 종교 1위를 차지했다.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14%, 23%로 앞선 연령층과 비슷한 비율을 차지했지만 각각 23%, 28%라는 매우 큰 수치를 기록한 불교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개신교는 비교적 전 연령층에서 고른 신자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종교의 고질적인 문제인 신자 노령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60대 이상에서 유일하게 20%를 넘고, 나머지 연령에서 14~19% 정도의 비율을 차지했지만, 타종교에 비해서는 크게 선방했으며, 연령에 의한 신자 비율의 차이도 작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비종교인의 비율이 매우 큰 '''젊은 층에서 전체 종교인 중 개신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것이다. 개신교의 경우, 다른 연령층과 비슷하게 19~29세 14%, 30대 19%를 차지했으나 불교는 각각 4%와 6%, 천주교는 3%와 5%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이는 연령층의 불균형과 세속화에 개신교계가 잘 대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다만 인구 전체와 젊은 층에서의 강세만큼, 이탈자의 수도 가장 많다. 전체 비종교인의 25%가 과거에 종교를 믿었지만, 현재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들의 13%가 개신교 신자였다고 답했고, 이는 불교 9%, 천주교 3%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교세가 큰 만큼 점점 가속화되어 가는 탈종교와 세속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이후로 줄어든 종교활동과 개신교와 종교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