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논란 (문단 편집) === 대부분의 [[천국]] 및 [[지옥]] 체험 간증 === '''※ 펄시 콜레(Percy Collett)[* 80년대 후반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 악명을 떨쳤던 사기꾼이다. 자기 스스로는 [[박사]]학위가 있는 목회자라고 주장했으나, 본인의 주장 이외에는 그 어떤 교차검증을 위한 정보도 알려져 있지 않은 의문스러운 인물이다. 애초에 학위도 도대체 어떤 학위인지 아무도 모른다. 당시 집회 통역을 하던 극동방송의 송X필 목사가 "성경에 없는 이야기를 한다" 며 통역 20분만에 마이크를 내던지고(…) 강단에서 내려간 사례는 유명하다.]를 비롯하여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인물이 나타나서 천국 또는 지옥에 갔다왔다고 하면서 간증을 한 사례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다. 그리고 그 주장들의 상당수는 성경이나 다른 인물과의 교차검증까지 나갈 필요 없이 자신의 간증 내에서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모두 적자면 끝이 없으니 미얀마 승려의 간증을 예시로 적는다.''' 미얀마의 [[불교]] [[승려]]였던 아데트 피얀 신토 파울루(Athet Pyan Shinthaw Paulu)라는 사람이 죽어서 지옥을 본 뒤, [[예수|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어]](…) 자신의 경험을 간증하고 다닌다고 한다. 대충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그는 17세에 출가하였고 19세 때 우 나타 파티나 아쉰트라야(U. Nata Pannita Ashinthuraya)라는 이름(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법명인 듯)을 받아 정식 승려가 되었다. 그러다가 황열병과 말라리아에 걸려 죽어서 지옥을 보게 되었다. 불교에는 지옥의 개념이 없으므로 처음에는 지옥인 줄 몰랐는데, 무섭게 생긴 지옥의 왕 [[야마]](Yama)가 시키는 대로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미얀마의 유명한 승려 우 자딜라 키알 니 칸 사야도우([[1983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주장, 그러나...), 가우타마([[붓다|부처]]), [[아웅산 수지]] 등등이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을 보게 되었다. 반면 "예수 믿는 사람이 가는 길"이라는 팻말을 따라가 보니 너무 황홀한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베드로]]가 "지금은 네가 들어갈 수 없고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다가 지상의 명령을 다 행한 후에 가게 된다. 지금까지 본 것을 세상에 나가 전하라"고 말하더라.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관 속이었다. 그후 그는 미얀마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지금쯤은 [[사형]]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카더라]]. || 출처는 [[미국]]의 개신교 [[근본주의]] 선교단체인 듯하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불교 측에서 반론을 제기하였고, 개신교 CCGM 측에서 자신들이 인터뷰한 승려가 아닌 것 같다느니, [[부활]]을 자처하는 승려가 4명이나 있었다는 둥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홈페이지에서 내렸다. 이와 같이 승려의 실존 여부도 확인할 길 없고 우 자딜라 스님이 사망한 연도(실제로는 1977년)도 틀리고 [[황열병]]은 주로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에 창궐하는 전염병으로 미얀마에는 존재하지 않는 등 모순투성이다. 게다가 불교에 [[지옥]]의 개념이 없기는 개뿔. 힌두신화의 영향을 받기는 했겠지만 지옥에 대한 묘사는 불교 쪽이 훨씬 디테일하다. 더불어 '''한국어 천당, 지옥이란 단어부터가 불교 용어이다'''. 지옥의 왕이라는 야마는 우리말로 옮기면 [[염라대왕]]이다.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만나고 왔는데 언제부터 염라대왕이 [[악마]]가... 출처가 미국의 개신교 근본주의 교계이다 보니 이런 점들을 잘 몰랐거나 고의적으로 기만한 것으로 보인다. 설령 어딘가에 실제로 간 것이 맞다고 쳐도 어차피 개신교 신학적으로는 이런 간증자들이 [[천국/기독교|천국]]이나 지옥에 간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낙원/기독교]] 문서 참고. 신학자들은 "죽으면 천국/지옥에 간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굳이 구분하자면, 천국은 종말의 때에 지상에 임재할 하나님 나라, 낙원은 천국의 임재를 기다리는 동안 머물게 되는 [[사후세계]]. 마찬가지로 대응되는 개념으로는 지옥과 음부. '고인께서 비종교인이었어요? 어떡해... 지옥 가셨겠다', '자매님을 거둬가신 건 자매님에게도 기쁨이 될 것입니다.' 등으로 의도치 않은 [[패드립]]을 하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