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 (문단 편집) === 신학 관련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종교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유신론적 진화론]]은 과학을 통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이다. * [[교황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일례로 캘빈 컬리지의 하워드 반 틸이나, 위에서 언급했던 프랜시스 콜린스 등. 정작 하워드 반 틸은 ‘유신론적 진화론’이란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 과학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여부를 증명하는 게 아니라, [[진화론]]을 비롯한 현대과학이 개인의 종교적 신앙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NOMA]]와도 약간의 관련성이 있다. * 유신론적 진화론은 [[지적설계]] Mk.II 일 뿐이다. * 애초에 논자들 면면부터가 다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결정적으로 지적설계에 등을 돌리는 지점이 바로 [[간극의 신]] 논리다. 지적설계는 기본적으로 간극의 신에 호소하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의 입장에서는 거의 수용 불가능하다. * [[자유주의]] 신학은 [[좌익]]적이다. * 실제로는 18세기~20세기의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은 '''[[제국주의]]와 자유방임 경제체제의 나팔수였다.''' 자유주의 신학 자체가 인간의 [[이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근대적이고 합리적인 [[나치 독일]]의 시스템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입장이었으며, [[아돌프 히틀러]] 집권 시기에는 히틀러를 [[예수]]와 동급으로 놓는 '독일인 교회'가 생겨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원래 자유주의 신학은 좌파라서 까인 게 아니라, 도리어 [[일제강점기]]때 [[파시즘]]과 [[국가신토]]에 반대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까이는 경우가 많았다. * [[해방신학]]이니 [[민중신학]]이니 [[퀴어신학]]이니 하는 것들은 1960년대를 전후해서 생겨난 후기 자유주의이며 20세기 이전의 자유주의와는 접점이 거의 없다. 보수주의 교파에서는 자신들의 견해와 다르면 구분 없이 "엇, 자유주의 신학이다!" 라고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 보수주의, 근본주의 신학은 세속적, 정치적으로도 수구적이다. * 20세기 초에는 의외로 [[윌리엄 J. 브라이언]]처럼 [[근본주의]]적 신앙관을 가졌다 해도 세속적, 정치적 부분에서는 진보적인 인사들이 더러 있었다. 한국에서도 근본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반제국주의적이었으며 독립운동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2차대전이 끝나고 [[냉전]]을 맞닥뜨리면서 [[반공주의]] 성향을 강화하다 보니 현대의 편견처럼 수구적인 이미지가 고착화된 것이다. 현대의 보수주의나 근본주의도 다 같이 묶기는 곤란한 점이 많다. * [[신정통주의]]는 [[자유주의]] 신학의 일부이다. * '''[[신정통주의]]''' 문서 참고. 도리어 당초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등장한 신학 노선이다. [[총신대학교]]를 중심으로 정통주의 노선에서 이러한 오해가 많은데, 이는 영미권과 네덜란드의 보수 칼뱅주의 노선에서 "신정통주의 = 교묘하게 표현만 바꾼 자유주의" 등식으로 주장하는 바를 [[한국의 개신교]]계가 상당 부분 흡수했기 때문이다. * [[성서무오설]] = [[축자영감설]]이다. 또는, 일반적인 성서무오설이 [[극단주의]]적으로 변한 것이 [[축자영감설]]이다. * 이는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등지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오해다. * 뭇 개신교인/비개신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심지어 [[목사]]들도 2가지 개념이 똑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저 2가지 학설은 서로 엄연히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 공통점이라고 해 봐야 둘 다 똑같이 "계시론" 이라는 신학 카테고리 내부에 존재한다는 것뿐. [[성서무오설]]은 '''성경을 다양한 수준에서 판단하는 주체는 누구이고 기준은 무엇인가'''에 관련된 학설 중 하나이지만,[* 즉 자유주의 신학을 통해 나타난 성서유오설은 성경의 타당성에 대해 인간의 이성을 최우선의 권위로서 동원한다. 신학계에서는 이를 "최종적 참조점" 이라는 용어로 부르기도 한다.] [[축자영감설]]은 '''성경의 텍스트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신적 계시를 받은 결과인가'''에 관련된 학설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비개신교인의 입장에서는 전자의 주제에 대해서는 "성서유오설" 이라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지만, 후자의 주제에 대해서는 애초에 어떤 논의 자체가 불필요한 것이다. 어차피 세속적 관점에서 성경은 인간에 의해 쓰여진 경전이므로 계시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 정리하자면, 성서무오설은 성경이 텍스트 혹은 맥락의 차원에서[* 이것도 현대에 들어서는 신학자 파인버그(P.D.Feinberg) 및 1977년의 소위 "시카고 성경무오 성명서" 등을 통해 상당 부분 극복된 상태이다. 근본주의 신학자들도 어지간해서는 텍스트 하나하나까지 전부 틀림없는 진실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으며, 성서무오설이 바로 그것을 주장하는 학설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오류가 없다는 학설이고, 축자영감설은 성경의 저자가 계시를 받을 때 신성한 영감 및 저술하고자 하는 충동(Impulsus ad scribendum)에 이끌려 자신만의 성격과 특기를 성경 저술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활용했다고 보는 학설이다. 속칭 "극단적 성서무오설" 이라고는 결코 이해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학설인 것이다. * 보수 개신교 신학에서는 축자영감설 = 유기적 영감설 = 기계적 영감설이다. * 먼저 정리하자. '''뒤의 둘은 같은 주제이지만 앞의 하나는 다른 주제다.''' 축자영감설은 부분적 영감설 및 사상적 영감설과 경쟁 관계이지만,[* 흔히 근본주의 신학 풀로 싸잡아 취급되곤 하는 프린스턴대 워필드 학파에서는 성경의 100%가 신적 권위를 갖고 있다고 여긴다. 물론 비개신교인의 경우 애초에 신 존재증명이 미제로 남아 있으므로 0%로 대답할 수밖에 없다.] 뒤의 둘은 별도의 주제이면서 서로 경쟁 관계에 있는 학설이다. 대략 '''성경의 저자들이 어떠한 동기와 방식으로 계시를 받았는가'''에 관련된 주제. 유기적 영감설(Inspiratio organica)과 달리 기계적 영감설(Inspiratio mechanica)은 성경의 저자들이 '''일종의 황홀경에 의한 무아의 상태에서 기계적으로''' 성경을 받아 적기만 했을 것이라는 학설이다. * 많은 비개신교인들이 근본주의 개신교 신학에서 기계적 영감설을 채택하고 있으리라고 짐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대의 몬타누스주의 신학자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근본주의라도 이 주제에 대해서는 유기적 영감설을 채택하고 있다. * 축자영감설과 유기적 영감설은 서로 경쟁 혹은 상충 관계에 있다. * 2가지를 동시에 채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예를 들어 이 경우 "성경은 저자의 개성과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식으로 기록되었으면서도 그와 동시에 결과물에 대해서는 100%의 신적 권위를 인정한다" 는 입장이 나온다.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둘 중에 보통 축자영감설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비개신교인의 경우 신 존재증명 자체가 미제로 남아 있으므로 양쪽 모두에 대해 전적인 거부를 할 수밖에 없다. * 유기적 영감설은 성경의 유오성을 전제한다. * 상술되어 있듯이 성경의 오류에 관련된 학설과 성경 저술의 동기에 관련된 학설은 엄연히 서로 다른 개념이다. 예를 들어 한국의 대표적인 [[근본주의]]적 교파들에서도 [[성서무오설]]을 채택하면서 '''그와 동시에''' 유기적 영감설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 [[가톨릭]]의 경우 [[성서무오설]] 자체를 거부하면서 그와 동시에 유기적 영감설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이 2가지는 양립 가능하다고 보아야 하지,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의 전제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다. * 원래 [[성서무오설]], 기계적 영감설, [[젊은 지구 창조설]]이 기독교 주류 의견이었는데 현대에 과학이 발전하고 자유주의가 유입되면서 변질되었다. * 기독교 4대 교부 중 하나로 추앙받는 [[아우구스티누스]]도 성경을 비유적인 의미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6일 안에 창조했다는 성경 구절에 대하여 "1일이 우리가 아는 1일과 같지 않을 수 있다. 하나님께는 1일이나 1000년이나 다를바 없다."라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서 허튼 지식으로 뭐라 하는건 멍청한 짓이라고 깠다. 또한 개신교의 [[종교개혁]]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장 칼뱅]]도 비슷하게 창세기 비유라고 주장했으며 천문학을 배울거면 성경 말고 딴데가서 배우라고 했다. 정 반대로 위기를 느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더 강조하게 된것에 더 가깝다. * [[놀토|주5일 근무제]]는 비성경적이다.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신학자들도 있다. [[http://newsprout.org/bible/bi0109.htm|링크 참고.]] * 한국에서 [[성공회]] 신자들은 죄다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이다. * 젊은 타교파 출신 개종자들의 경우 그런 경향이 다수 있으며 일부 정치적인 목소리가 강조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경호 베드로 의장주교는 성공회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역과 세대, 교회의 환경마다 성향은 다르다. 즉 나머지 교인들은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정치 성향 분포 내에 있다. 상대적으로 농촌이 많은 대전, 부산교구로 가게되면 일반적으로 진보적이라고 알려진 성공회의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특히 노년층의 경우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신자들이 더 많다. 또한 [[김승연]] 한화 회장과 [[조선일보]] 사주 일가는 성공회 신자들이고 성공회 내부에서도 소위 '좌파 성향'의 사제, 신자들의 언동을 비판 하거나 반발하는 등의 갈등도 상당하다는 점에서 성공회의 정치성향이 꼭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종교, version=5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