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소문닷컴 (문단 편집) == 소재와 비판 == 자극적인 소재의 사이트인 만큼 평균 7~8만 명의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될만큼 인기를 끌었다. 과도화로 서버가 달아오르는 일은 적극적인 서버 개량정책으로 많이 해소되었지만, [[올림픽]]이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같은 이벤트가 있는 날이면 여전히 버벅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서버를 확장해야 하는데 개소문닷컴 재정이 꽤나 간당거려서 2011년 초중반에 이미 망할 뻔했다. 광고를 떡칠 수준으로 도입하고 안진홍이 투잡까지 하면서 간신히 넘겼을 정도.(...) 이후 월정액결제가 도입되었으나 광고가 없어져 개솜질이 편해지는 것 외에는 메트리가 없어서 대부분 광고를 욕하며 그냥 로그인 없이 무료이용했다. 개소문닷컴은 분명 한국에 대한 외국의 글을 번역하는 최초의 사이트로서 의의가 있지만 많은 비판에 직면했다. 한 가지 예로 개소문 초기에는 기타 타 번역사이트와 글의 분위기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역자 입맛대로" 번역하는 식자에 따라 글의 주제와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타 번역사이트들의 주요 픽업대상이 2ch다 보니 현재로선 번역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일부러 반한위주의 댓글만을 골라 한국 네티즌으로 하여금 반외세성향을 선동하고 있다는 소리와 함께 전투적인 분위기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2ch 자체가 혐한이 트렌드에 한국과 관련된 글은 거의 대부분이 혐한 관련 글이기에 어쩔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이 상황에 대해 표현하면 화장실에 가서 냄새난다고 성내는 꼴이다. 하지만 굳이 2ch와 야후 재팬 등 혐한 성향 게시판 글만 퍼나르는 것은 분명한 문제이며 한일간 갈등을 조장하는것처럼 느끼게 만드는것이 사실이다. 갈등을 조장하지 않으려면 애초에 비정상적인 혐한으로 똘똘 뭉친 2ch의 한국에 대한 반응 글은 퍼나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라는 말을 유념하라 이거다-- 2ch는 차치하고서라도 [[유튜브]]나 [[Allkpop]] 등지에서 가져오는 글들이 역자의 입맛대로 선별되었다는 비판이 많았다. 실제로 원문 링크를 따라가면 그런 경우가 많았다. 제목낚시도 상당해서 분명 제목은 한국과 관련된 글임에도 들어가면 별 내용없는 경우가 꽤 됐다.(...) 전통적으로 큰 사건이 터질 경우 비회원 사이트 열람을 차단하는 풍습(?)이 있었다. 트래픽 문제로 접속하면 회원 가입을 유도하는 창만 하나 뜨는데 급하지 않으면 하루나 이틀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사이트 접속하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비회원의 경우 번역 작성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글은 볼 수 없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정책중 하나였고, 기본적으로는 비로그인으로 이용이 가능해도 국가대항 스포츠경기 같은 떡밥이 터졌을 경우에는 실질적 회원 전용 사이트가 되었다. 경영난 때문인지 사이트의 몇몇 중요한 기능들을 유료회원인 'VIP회원'에게만 제공하였다. 대체로 돈을 내지 않는 무료회원들도 무난하게 주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기초적인 기능 중에 하나인 '''게시판 검색기능을 VIP회원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점은 논란이 되었다. 또한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광고가 정말 많이 늘어 쾌적한 사이트 이용에 방해가 되었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의 원성이 높았다. 이따금 파이어폭스나 크롬 등에서 안전진단에 걸리는 이유도 아마 수많은 광고들 중 한두개에 악성코드가 붙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았. ~~광고를 눌러주세요. 징징~~ 시간이 지나며 자극적인 해외 반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시들해지는 한편 인터넷 신문사의 기자들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번역자가 엄연히 존재하는 해외 네티즌 반응을 무단으로 퍼가는 행동까지 하게 되면서 과거 리즈 시절에 비해 '''사용자가 많이 줄었다'''. 상술되어있는 사용자 급증으로 인한 서버 불안정도 2012년도 이후에는 그 빈도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번역자들까지 빠져나간 건지 그나마 사이트의 본분인 해외 반응 번역마저 잘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 ~~대신 사이트 안쪽의 유저게시판쪽은 바글바글~~ 특히 양질의 다양한 글을 업로딩하려던 시도 중 하나였던 연재 게시판은 거의 정전된 상황이었다. 아는 사람만 아는 흑역사로 잠깐 웹툰도 모집했으나 반응이 없었는지 모집된 웹툰이 없었는지 흐지부지 된 경우도 있었다. 그 결과 본래의 기능인 해외반응 번역은 비교적 축소된 반면에 토론방이나 각 연예인 게시판에 눌러앉아 친목질하는 경우가 비약적으로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