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발제한구역 (문단 편집) == 여담 == * 보통 도시의 무리한 팽창을 억제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것으로 설치되나, 경제학 콘서트에 의하면 개발될 수 있는 땅을 제한하여 도심의 땅값을 올리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영국의 경우 그린벨트가 집값을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게 한다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 [[고양시]]의 그린벨트에서 일제가 세운 위령비가 발견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988619&viewType=pc|#]] * 박정희 대통령은 그린벨트의 설정을 직접 지시했을 뿐 아니라,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챙겼다고 한다. 그린벨트 전담 비서관을 두고 본인의 헬기까지 내주었다고. * 서울시내 주요대학의 관련학과 교수들이 모여 그린벨트의 초안을 그렸는데, 그 과정이 참 아스트랄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후, 새벽에 교수들의 자택에 헌병들을 보내 서울시내 모 호텔로 연행하여 일주일 내로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당시는 통금이 있었던 시절이고 군사정권의 서슬이 시퍼렇던 때인데 일언반구 설명도 없이 헌병들이 들이닥치니 교수들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변변한 지도도 없이 어떻게 그런 걸 하느냐고 항의(?)하니 서울시내 군사작전용 지도를 싹 쓸어다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상과 비슷하다~~ * 그린벨트가 처음 설정될 시, 그린벨트가 뭔지 몰랐던 시민들이 나라에서 하는 거니 뭔가 좋은 것인 줄 알고 '내 땅도 그린벨트에 넣어달라'고 민원을 넣기도 했다고 한다(...) - 출처: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2020년 기준 그린벨트 면적이 가장 넓은 도시는 서울이 아니라 대구이다. 참고로, 그린벨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의왕이며(84%),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대전이다(56%). 대전은 대구 다음으로 그린벨트가 넓다. * 2018년 [[박원순]] 전 시장은 서울 내 그린벨트 해제는 절대 안 된다며 도심 내 재개발을 통한 부동산 공급을 천명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부동산 공급을 내세우고 있어 정부와 서울의 대립이 격화되었다. 결국 서울 내 부동산의 미친 듯한 상승으로 인해 각종 부동산 규제가 더해졌고, 2019년 박원순 전 시장은 그린벨트 훼손 파악에 대한 용역을 맡겨 정부에 기존 입장에 비해 한발 물러서는 것인가 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후 서울시장이 [[오세훈]]으로 바뀜에 따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2020년 7월 1일 부로 서울시의 2/3에 해당하는 만큼의 공원이 공원일몰제로 사라진다. 그린벨트 혹은 사유지임에도 자신의 땅이 공원으로 강제로 묶여 있던 토지주들은 땅을 개발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 부랴부랴 땅을 사들이고 있으나 비용문제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3/16653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