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미 (문단 편집) === 해충 === 집개미들이 집에 출몰하면 상당히 징그럽거나 귀찮아진다. 밖에 단 음식을 비롯해 [[과일]], [[오징어]], [[문어]] 등의 식품 등은 내놓을 엄두도 못 내게 되며, 심한 경우 어떤 음식이건 다 물어뜯는다. 정수기가 있다면 정수기 물에 수십 마리가 다이빙 돼있는 상태고, 물 한 컵 따를 때마다 3~4마리씩 개미 시체가 따라나온다. 밥을 할 때 쌀을 그냥 봉지에 넣어두면 봉지 안에 쌀 반 개미 반인 괴악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일일이 고르기도 귀찮아 쌀 씻을 때 물 붓고 둥둥 떠오르는 걸 물 버리면서 같이 버려야 한다. 개미가 본격적으로 집에 생기기 전 한 두 마리 정도 개미가 보이면 그건 분명 [[정찰#s-2|정찰]]을 나온 정탐개미다. 이 개미들은 집에 먹을거리가 많은지 자신들이 살기 좋은 편인지 알아보기 위해 집에 들어오는데 보이는 즉시 죽여버리고 그 개미의 행로를 재빨리 닦아 내야 한다. 다른 개미들이 자신들을 뒤따라오게 하기 위한 페로몬을 바닥에 뿌리며 다니기 때문이다. 집 안에서 개미가 발견될 쯤에는 이미 여기저기에 전초기지를 설치한 지가 오래일 확률이 높다.[* 장롱 밑 같은 개미집이 지어질 것 같지도 않은 곳에 멀티 개념으로 집을 지어 놓는다. 장판 밑, 옷장 밑, 장롱 밑, 심지어는 침대 밑, 라디오, 물건들의 틈새 등. 더 나아가서 [[SSD]]에도 기어 들어가 개판을 만들어놓기도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3169|디시 힛갤에 올라온 글]].] 이런 집은 이따금 여름에 환기하느라 창문 열고 나갔다 들어오면 방 안에 온통 개미들로 새까맣게 도배되기도 한다. 게다가 봉지류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가끔 가다가는 과자 혹은 라면이 개미 떼에 의해서 꿈틀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물며 학생들이 소리를 차단할 때 쓰는 귀마개와 스펀지공도 뜯어먹으며, 사람의 몸에서 떨어진 [[각질]]을 먹기도 하는데 집개미가 많은 집에서는 간혹 몇 마리가 사람 몸에 올라타서 깨무는 통에 짜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도 있을 확률이 높다. 개미와 바퀴벌레들이 모두 있는 집들도 많다. 그나마 퇴치는 어찌보면 바퀴벌레보다도 쉽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든 생존하는 바퀴벌레와는 달리, 개미는 개미집 몇 군데를 들쑤시거나 아예 유인 후 말살하면 얼마 동안은 잠잠해진다. 하지만 [[세스코]]에 따르면, 보이는 것만 죽이면 더 늘어난다고 한다. 개미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여왕개미가 일부러 개체수를 더 늘려버리기 때문이다. --너 죽고 나 죽자!-- 그러나 꾸준히 죽여나가면 개체를 더 많이 낳아야 하므로 먹이를 없애는 것과 비슷한 효과이다. 주택은 잘 살펴보면 개미들이 드나드는 통로를 찾을 수 있는데, 그 통로를 실리콘 등으로 통로를 막으면 된다. 다시 통로를 찾지 않는 한 안전할 것이다. 만약 개미한테 물린다면 물린 데가 빨개지고 시간이 흐르면 붓기가 더 심해지면서 따끔하거나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자꾸 만지거나 긁으면 더 악화되니 물린 부위를 잘 씻고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연고를 발라주면 된다. 특히 야외활동 시에는 물리지 않게 긴팔, 긴바지를 입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