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념 (문단 편집) == 확장된 의미들 == 흔히 말하는 '컨셉' 혹은 '컨셉트'는 개념을 의미하는 영단어를 옮긴 것에서 의미 확장된 것이다. 인터넷 국어사전에 따르면 '어떤 작품이나 제품, 공연, 행사 따위에서 드러내려고 하는 주된 생각'으로, 이런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어원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할 수 없으며 국어적으로도 틀린 표현은 아닌 듯. 다만 표기법은 '콘셉트'가 맞는다고 하며(...) 실제 영어 화자들이 concept란 단어를 그런 의미로 사용하긴 하는지도 불분명. 종종 학문이나 과목을 공부할 때에도 '개념을 잡는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역시 본래의 의미에서 확장된 것이다. 보통 대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경우에 '개념이 잡혔다' 정도로 표현한다. 개요를 이해했다거나 기초적 지식과 용어를 모두 습득했는 말과도 같으며, 중고교의 학원강의나 교재에서는 첫번째 단계로 개념편, 개념강의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전에 가볍게 훑어볼 때는 입문강의라는 표현을 쓴다.]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실제로 문제를 풀며 적용능력을 기르거나 감과 속도, 숙련도를 높이는 과정을 배운다. 특히 입시에서 수학, 사회, 과학에서[* 보통 국어나 영어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데, 국어에서도 개념어를 강조하는 강사나 교재들도 있으며, 이 때에는 논리학적인 의미와 거의 동일하다. 영어에서는 기본을 의미할 때 문법이나 어휘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자주 강조되게 되며, 너무 교사나 강사, 학생들이 다들 강조해서 진부할 정도이다. 가장 많이 강조되는 것은 입시과목 중 수학에서이다, 앞과 같은 맥락이지만 약간 특수성이 있다면, 그 단원에서 다루는 용어, 정의, 정리 등을 완벽히 '''이해''' 후 '''암기'''하고, 페이크나 바리에이션이 많지 않은 정석적인 문제를 완벽히 풀어내는 것은 물론 샅샅이 파악할 수 있을 때 개념이 잡혔다고 말한다. 사실 강사나 교사들 중 개념 강조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는 매우 어렵고 허구헌날 하는 말이라서 진부하기까지 하다. 다만 이런 말들이 강조되는 이유는 수학에 익숙하지 않은 보통 학생들은 개념을 제대로 가지지 않고 문제만 푸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학부모들도 가시적으로 공부한 결과가 보이는 것을 바라기에 문제집만 풀게 시키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게다가 한국의 교육현실에서, 수능은 예외라 해도 적어도 내신시험 대비에는 그런 방법이 나쁜 것만은 아니기도 하고, 학교현장의 수학교육이 특히나 중하위권에게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의 문제도 그런 것을 가속시킨다. 학원 강사들은 교사와 달리 자신의 강의 '''콘셉트'''로 '''개념'''이든 뭐든 하나를 강조해야 강의가 팔리므로, 가장 무난한 개념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으며 강조하지 않는 사람 찾는게 훨씬 어렵다. 그러면서 더 차별점을 주기 위해 다른 것도 강조한다. ~~교과서, 평가원의 출제경향, 행동영역, 직관력, 문제유형, 빨리푸는 꼼수, 대학과정 지식, 야매 등등...~~ 물론 이러한 홍보 포인트에 너무 관심 가질 필요는 없다. [[이능력 배틀물]]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은 ''''개념기''''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온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실체적이고(물체 등) 비실체적인(인간의 정신 등) 것들을 구성하고 있는 '개념'을 자신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쉽게 말하자면 [[얼티밋 마도카|세계관 설정 그 자체를 바꿔버리거나]], [[골익레|누군가가 특정한 진실에 결코 도달할 수 없게 하거나]], [[더 월드 오버 헤븐|자신이 원하는 진실을 강제로 현실에 실현시켜버리는 능력]] 등 사실상 '[[신]]'의 경지에 다다른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무조건 오버밸런스급 능력, 밸런스 측정 불가능 능력, 이견이 없는 최강 능력으로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