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그콘서트/비판 (문단 편집) === 정형화된 개그와 상업화 === >[[https://youtu.be/qPljYpoAQYk?t=394|대본이 있어가 망한거야! 모든 코미디는! 그 대본이!]] >---- >[[김대희]],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컨텐츠인 "꼰대희"의 [[유민상]] 편에서 >새로운 코너를 3주만 보면 어떤 흐름으로 가겠다고 예측되며 셋, 둘, 하나. 유행어 발사! [[오나미|하지ㅁ...]] '''이렇게 패턴이 파악이 됩니다.''' 여기에 유행어를 남발하면 무슨 느낌일까요? (중략) 이는 당연히 웃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줄어들어 무리한 개그가 나오기도 합니다. '''웃음을 강요하는 거죠.''' >---- >[[모아요]], [[https://youtu.be/7debmDczRDU|'개그 콘서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2012년]]에는 캐릭터 우려먹기가 너무 빈번했다. 한 코너가 인기를 끌면 매일 비슷비슷한 패러디가 이슈화되고 CF 출연과 음반 발매로 이어지면서 빈축을 샀다. [[용감한 녀석들]], 갸루상, [[브라우니(개그콘서트)|브라우니]] 등이 이러한 루트를 탔으며, 게스트의 잦은 남발과 함께 현 PD를 비판하는 주요 근거가 되었다. 용감한 녀석들의 경우 [[개그콘서트]]와는 전혀 상관 없는 정규 앨범까지 발매를 했고, 첫 싱글은 코너의 인기를 등에 업고 나름대로 흥행하였으나, 1절, 2절에서 그치지 않고 [[뇌절]] 수준에까지 이르니 결국 [[이센스]]가 돈만을 위한 랩을 하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다며 [[디스(비판)|디스]]를 시전하는 일까지 발행했다.[* 물론 이센스도 "힙합하는 게 무슨 벼슬이냐?"라면서 [[힙부심]] 부린다고 까였다. 사실 디스 자체를 한 사람은 [[B-Free|비프리]]고, 이센스는 X나 꼴보기 싫다고만 했을 뿐인데, 인지도의 차이 때문에 이센스만 오지게 욕먹었다.] 결국 용감한 녀석들은 은퇴를 선언. 그러다가 바로 다음 방송을 통해 힙합이 아닌 락커로 변신했지만 반응은 그저 싸늘하기만 했고, 결국 [[2013년]] [[2월]] 초에 1년만에 종영되었다. 또한 코너의 특정한 형식을 재탕하는데, 다음 장면서 어떤 대사를 개그맨이 칠지 뻔히 보인다는 것도 문제되었다. 전주에 했던 대사를 토씨 하나 안 바꾸고 또 다시 치고, [[유행어]]로 밀고 있는 대사는 절대로 빠뜨리지 않고 세뇌 수준으로 반복했다. 특히 [[브라우니(개그콘서트)|브라우니]]가 그 예. 패턴이 너무 정형화되어 개콘을 3주만 연속으로 봐도 다음 패턴도 뻔히 보일 지경이라서 개그맨들이 너무 날로 먹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러다 보니 3달 정도 안 보다 같은 코너 우연히 다시 보게 됐는데도 다음 패턴도 너무 뻔히 보였다. 당연히 웃음을 유발할 가능성도 줄어드는데다 패턴이 정해져 있으니 날이 갈수록 무리한 개그가 나오게 되었다. 김병만의 [[달인(개그콘서트)|달인]] 코너가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 코너의 틀은 분명히 존재했고 유행어로 밀던 대사도 분명히 있었으나 주된 소재는 재탕되는 일 없이 매주 새롭게 변경했고, 유행어가 나오는 시점도 예상하지 못할 때에 튀어나오게 하여 변칙적 웃음을 이끌었던 덕분이었다. 반면 대부분의 코너들은 이와는 달리 1~2주 방영으로 코너의 틀이 확립되면 변칙성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기존의 패턴을 단순히 단어 몇개만 바꾸어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