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그콘서트/비판 (문단 편집) ===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 3기]]에 대한 문제 === '''예전에 이미 [[매너리즘]]과 재탕으로 인해 막을 내렸던''' 봉숭아 학당이 망해가는 개콘을 부흥시키려는 것을 빌미로 억지로 부활시켜서 이로 인해 비판 받는 점이 많았다. 일단 이전의 봉숭아 학당과의 대표적인 차이는 수업의 주제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3기 이전에는 수업 전 주제를 공개하고 관계있는 이야기를 해나감으로서 각각의 분량을 챙기곤 했으나 3기부터 주제 없이 각각의 패턴대로 진행하는 것을 보면 분위기가 중구난방 하거나 아무말 대잔치가 연상되기도 한다. 어찌보면 코너 자체의 분량을 줄이는데 일조한 점일수도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1기 후반의 봉숭아 학당을 능가할 정도로 노잼인 캐릭터들이 난무했다. 이마저도 재탕이 매우 심각해서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예를 들면 [[박휘순]]은 [[프로듀스 101]] 컨셉에서 정말 못 봐줄 만한 캐릭터로 계속 교체하면서 오랫동안 시간을 끄는가 하면, [[박성광]]은 잘 나가던 혼남 캐릭터를 갑자기 없애버리고 삐뚤이라는 무리수 캐릭터를 시작하였으며, 심지어 일회용 캐릭터까지 생기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또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캐릭터]]나 유명인을 대놓고 패러디한 캐릭터도 많았는데, 모두 비난을 받으며 빠르게 하차했다. 이 때문에 과거 봉숭아 학당에 비해 인기가 심각하게 하락한지라 웬만하면 엔딩 코너를 쭉 사수했던 예전 봉숭아 학당과는 달리 방영이 시작된지 1년도 안 되어 [[비둘기 마술단]][* 가끔 비둘기 마술단 말고도 [[다있쇼]], [[잠깐만 홈쇼핑]], [[전지적 구경 시점]] 등도 엔딩 코너를 하기도 했다.]에게 엔딩 코너를 내주고 봉숭아 학당은 심지어 오프닝 코너로 배치되었고, 오프닝도 모자라 3번째 코너로 배치되기도 했다. 심지어 방영 시간이 반토막나서 10분 내외가 된 것도 모자라 아예 통편집을 당하거나 한 캐릭터를 제외하고 몽땅 가위질 당한 [[2018년]] [[7월 1일]] 방송분 같은 회차도 있었다. 게다가 봉숭아 학당 스스로 최단 시간인 7분을 기록하며, 일반 코너랑 다를 게 없어졌다. 봉숭아 학당 3기가 망한 이유는 근본적으로 멤버 교체가 실패한 것 때문에 망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봉숭아 학당은 주로 4월 아니면 5월 사이에 개편을 하는데, 2018년 개편에선 [[장기영(코미디언)|장기영]]의 강력한 남자, 믹세진의 합성 비디오과 [[김성원(코미디언)|김성원]]의 한글개그를 제외하곤 재미없다는 비난을 받으며 빠르게 하차했으며, 10월까지 안정되지 못하고 오락가락하는 모습만 보였다. 그 와중에 얌생이와 CD만큼은 볼만하다는 의견도 꽤 있었다. 그리고 12월과 1월에 유례없는 개편을 하였는데, 아까비, 복수왕, 대충 살자([[장기영(코미디언)|장기영]]), 프레디 메아리 등 새로운 여러 캐릭터가 재밌다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었다. 또 방영 시간도 다시 점점 늘어서 14분까지 기록했으며, 캐릭터 수도 6개에서 8개로 늘어나는 등 좋은 행보를 보였지만... 12월 얌생이 하차, 1월 아까비와 복수왕 하차/CD 미등장/봉숭아 학당 통편집 등 연이은 악재가 계속 터지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2019년 개편에서도 캐릭터가 대폭 변경되었지만, 2개의 새 캐릭터가 통편집되면서 개편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시간을 8분을 찍으며 완전히 망해버렸다. 그 이후 1000회 특집 이전까지는 1달 1통편집[* [[1월 27일]], [[3월 3일]], [[5월 5일]] 편집.]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2011년 봉숭아 학당 역시 상황이 비슷했지만, 그땐 통편집도 없었고 인기도 그 나름대로 있어서 3기에 비할 바는 아니다. 결론은 부활 취지는 좋았으나 코너 자체가 개콘의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상술한 문제점으로 인해 일반 코너 수준으로 위상이 급추락하여 그동안 봉숭아 학당이 만들어왔던 명성에 먹칠을 한 수준이라 안하느니만 못한 부활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