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고기 (문단 편집) == 영양 == 흔히들 개고기는 단백질 흡수율이 좋다고 하는데, 따로 정제하지 않는 한 다른 고기와 별 차이는 없으며 보신에서 중요한 요소는 영양분이지 단백질 흡수율이 아니다. 사람의 신체와 구성 성분이 비슷해서 개고기를 먹으면 외상이 빨리 낫는다는 속설 때문에 수술한 사람에게 먹이는 경우도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전무하다. 또한 몸이 허할 때나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을 때 개고기가 좋은 이유는 지방량이 많기 때문이라는 얼핏 보기에 그럴듯한 주장이 나왔지만, 역시 의학적 근거는 없다. 물론 과거엔 개고기가 몸에 좋다는 말은 속설이긴 해도 어느 정도 사실이긴 했는데, 사실 정확히는 그냥 워낙 육류 섭취 자체가 힘들다보니 당연히 유일한 육류나 마찬가지였던 개고기가 몸에 좋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다만 이것만으로 개고기가 몸에 좋다고 단적으로 말하기는 어렵고, 단순히 의사 각각의 판단에 따른 부분으로 보는 게 옳겠다.[* 배우 [[박영규(배우)|박영규]]가 젊은 시절 [[폐결핵]]에 걸려 사경을 헤메다 겨우 살아났는데, 체중이 40킬로그램까지 빠지는 등 후유증이 엄청 났다고 한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권장되던 개고기나 뱀, 개구리같은 고단백 보양식을 먹고 가까스로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훗날 드라마 [[정도전]]에서도 자신이 맡은 배역인 [[이인임]]이 결핵을 앓는 설정이 있으며 보신에 좋다고 개고기를 먹고 자란 [[구더기]]를 한움큼 먹는 장면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