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고기 (문단 편집) === 이슬람권 국가들 === [[이슬람]]에서 개고기는 [[돼지고기]], [[고양이고기]], [[술]] 등과 더불어 금기 음식, 일명 "하람(haram)"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들은 개고기의 도축을 금지하며, 제한적으로는 이슬람권 국가에 마트 등지에서 비할랄(non-halal) 코너에서도 판매/유통 할 수 있는 돼지고기와 술과는 달리 개고기는 비할랄 코너에서도 판매가 불가능하다. ~~양을 키우는 동네라 [[목양견]], [[경비견]]이 대우받는다는 실리적인 목적도 있다. ~~ 그러나 [[인도네시아]]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무슬림이라 해도 개고기를 찾는 경우는 간간히 있기는 한데, 이 지역들은 이슬람을 믿긴 해도 율법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널널하게 사는 분위기라 그런 것도 있고, 이미 이들 지역에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에 식문화가 자리잡혀 있었다. 그리고 [[중앙아시아]] 같은 경우는 한반도에서 개고기 문화를 가지고 간 [[고려인]]들이 여전히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좀 있어서 같이 사는 카자흐 같은 현지인들도 같이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한번 [[시리아]]에서 2010년대 아랍의 봄 실패로 시리아 내전이 발발할 당시 개고기를 [[고양이고기]]와 더불어 [[할랄]]로 선포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4HIM]]에서 '할랄은 이리저리 바뀔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4HIM은 이슬람에 대한 철전지 원수를 갖고 이슬람을 헐뜯고 중상모략하는 단체이며, 이들은 단순히 겉만 보고 저런 궤변을 늘어놓는 것이므로 걸러들어야 한다. 물론 대충 보면 저들의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저렇게 된 이유는 시리아가 내전 상태라 '굶주리지 말라'는 뜻에서 허락한 것이며, 만약에 시리아가 사정이 괜찮아지면 예전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단 비슷한 시기에 IS의 국토 장악으로 큰 홍역을 치뤘던 시리아의 이웃국가인 이라크는 개고기의 식용을 허용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