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사육 (문단 편집) == 사망의 징조와 죽음 == [[케바케]]긴 하지만, 개의 죽음에는 아래 8가지 징조들이 있다고 한다. 첫째로 물과 음식을 거부한다. 특히 대형견의 경우에는 일주일 이상 안 먹는다고 한다. 자기 몸을 비우면서 몸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천천히 임종을 준비한다고 한다. 둘째로 활동량이 없고 하루 종일 잠만 자며 피곤해 한다. 평소에 좋아하던 산책도 안 한다고 거부하는 일이 많아지며, 이로 인해 가족들은 혹시 얘가 이대로 떠나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하고 [[노심초사]]한다고 한다. 셋째로 주변 환경에 대한 반응이 둔해진다. 가족들 중 누군가가 귀가하거나 해도 무관심하거나 뒤늦게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넷째로 체력과 근력 저하로 자기 몸을 맘대로 컨트롤하지 못한다. 식사 도중 갑자기 주저앉거나 몸을 스스로 지탱하지 못하고 넘어진다고 한다. 다섯째로 불안한 기색이나 표정을 보인다. 이것은 막연한 불안과 공포로 가족을 찾는 사안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반려견 옆에서 이름을 불러주고 평소에 자주 해 줬던 사랑하는 말들과 함께 쓰다듬어 안심시켜줘야 한다. 여섯째로 불규칙한 호흡과 심장박동이다. 일곱째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럴 경우 더운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수 있으므로 담요 등으로 몸을 감싸 따뜻하게 해 주면 반려동물의 괴로움을 줄여줄 수 있다. 여덟째로 대소변을 제대로 못 가린다. 평소에는 대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도 죽음이 가까워지면 몸의 모든 기능도 저하되고 기력도 쇠해진 상태라 몸을 쉽게 지탱하기 어려워 무의식적으로 배설을 하게 된다. 이럴 경우 반려동물이 힘들어하지 않게 도와줘야 하며, 신체의 지지나 [[기저귀]]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키우던 개가 숨졌다면 개의 사체는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 참고로 땅에 그냥 매장하는 행위는 현재는 폐기물관리법상 금지되어 있다. 첫 번째로 정부에서는 애완동물의 사체를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릴 것을 권하고 있으나, 장기간 동안 애완동물을 키우던 견주가 단순히 쓰레기 치우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체를 처리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꺼리기 마련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완동물#s-4.5|애완동물 사체 처리]] 문서를 참조. 이럴 경우 전문 장례 업체에서 화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사망 이후 견주가 앓게 된다는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후유증도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