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사육 (문단 편집) == 개를 기를 때의 마음 == 개는 가족들에게 매우 친근한 존재가 되지만 모든 이들에게 좋은 존재는 아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든 사람이 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보다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개를 키우지 않는다고 다 개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무개념 견주들이 많아짐에 따라 애견에 대한 혐오감을 가진 사람들 또한 그와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애완견 견주라 하더라도 자기 개 이외에 다른 개는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혹은 자기가 키우는 견종 외에 다른 특정 견종들은 못생겼다고 생각하거나 너무 커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공원이나 백화점 혹은 마트 심지어는 해수욕장에서도 개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고, 공공의식이 결여된 견주도 많다. 게다가 [[개빠|남이 개를 좋든 싫든 강압적으로 들이대는 무개념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자신이 개를 좋아하듯 상대는 개를 싫어할 수 있으니 공공의 에티켓은 지켜야 한다. 공도, 특히 고속도로에서 [[유기견|버려진 개]]를 살리겠다며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무척 위험한 행동이다. 이는 뒷차와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는 최저 50km ~ 최고 100km로 달려야 한다. 즉, 정지할 수 있는 구간은 없다는 소리. 다만 경우에 따라 최저 60km인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도로 상에 개가 나타났다면 경찰이나 한국도로공사(1588-2504)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 유튜브에서 고속도로 사고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고속도로 상의 사고는 매우 끔찍하며 사망률이 높다. 목양견 출신의 개를 기르고 있다면 가급적 어린이, 특히 약12세 이하의 아이와 같이 있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니다. 개의 습성 중에 무리를 지는 행동을 하는데 [[양(동물)|양]]들도 리더가 존재하며 목양견들은 이 리더를 통제를 함으로써 양떼를 움직이게 만든다. 이 같은 통솔본능 때문에 자칫 어린이들을 억지로 움직이다가 본의 아니게 다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가지고 있거나 가질 계획이 있을 때 개를 분양받고 싶다면 '''아이들과 놀아주고 겁먹지 않게 라는 인식과 반대로 소형견을 되려 피해야 한다.''' [[포메라니안]]과 같은 일부 소형견들은 외모와 달리 성격이 날카롭고 서열을 중시하는 성향이 많아서, 자신보다 약자인 아이를 괴롭히거나 아이의 장난에 폭발하여 아이를 공격할 수 있다. 또 소형견들은 어린아이들의 장난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못된다. 아이와 함께 개를 기르고 싶다면 일단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대형견 이상을 들일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중형견은 소형견보다는 체력이 좋지만 이쪽은 소형견보다 훨씬 더한 [[지랄견]]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일단 넓은 공간을 확보하였고 대형견을 기를 수 있는 근력, 지식과 여건, 경제력을 모두 갖췄다면,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세인트 버나드]] 등의 크고 온순하며 지능이 뛰어난 견종을 추천한다. 래브라도나 골든 리트리버는 낮은 확률로 마견으로 각성할 여지가 있으니 주의. 그리고 어린아이와 개가 함께 있을 경우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반드시 성인이 옆에서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한다. 다른 애완동물들도 그렇지만 개를 기를 때 각종 정보, 주의할 점 등을 숙지하고 자기에게 맞는 견종을 기르는 것이 좋다. 개의 귀여움에 혹했다가 개가 커가면서 거부감이 들거나 귀찮아지는 등의 이유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씻을 수 없는 민폐이므로 그럴 거면 차라리 기르지 마라.''' 애초에 이건 개뿐만 아니라 고양이든 토끼든 햄스터든 어떤 애완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위에서도 계속 반복하지만 부득이한 상황으로 개와 헤어져야 하게 됐는데 주위에서는 거두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 중이라면, 길에 버리지 말고 네이버 애완동물 카페나 강아지 카페에 가서 무료분양을 해라. 무료분양이니 연락 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개를 버리겠다는 끔찍한 생각은 하지 마라. 사정을 핑계로 부모나 자식을 길에 버리는 행위를 마음이 아프다며 하지 않겠다면, 당신의 개도 사정을 핑계로 길에 버려서는 안된다. 당신이야 개를 버리고 편해질망정, 그 개는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생을 마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