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사육 (문단 편집) == 산책 == 최근 우리나라에서 애완견 산책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많이 확산되었다. 특히 [[독일]]에서는 법적으로 애완견을 1일 1회 이상 산책시키도록 규정하고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 견주를 처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언급되고 있다. 개를 산책시켜야 하는 이유로는 개의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 및 사회성 쌓기 등 몇 가지 이유들이 제시되지만 사실 개를 산책시켜야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노상방뇨]]'''를 시키게 하기 위해서다. 독일에서 하루에 반드시 1회 이상 개를 산책시키도록 강제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어린 [[강아지]]는 하루에 거의 열번 배변을 보지만, 성견은 보통 하루에 1~2번만 배변을 본다. 어지간한 개들은 하루 1회 배변을 습관화할 수 있다. 이렇게 독일에서는 모든 개가 실외에서 배변을 하므로 이를 청소하는 비용의 제원 마련을 위해 [[애완동물 보유세]]를 징수하고 있다. 물론 애견 복지 등의 이유도 있으나, 실제로 애완견 보유세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대부분은 애견견 배설물 청소 비용에 사용된다. 물론 독일에서도 모든 견주들이 개의 배변을 치우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 처벌된다. 하지만 이를 일일이 관리감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세금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의 노상방뇨로 냄새 및 시설 부식 등 인간의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산책 코스는 민가가 아닌 공원이나 전용 산책로를 이용하자. 개와 인간의 무탈한 공생을 위해 희생해야 할 존재는 남의 개에 오줌 테러 당한 이웃이 아니라 견주 본인이다. 진정으로 개를 사랑한다면 개가 미움 받지 않도록 꼭 주의하자. 참고로 특정 장소에선 애견이 대소변 보는 행위가 과태료 부과대상일 수 있으니, 이러한 장소도 미리 숙지하고 주의하자. 그런데 이 법 조항이 다소 애매해서 [[똥]]은 100% 처벌받지만, [[오줌]]은 처벌받지 않는 해석도 있다. 현실적으로도 개 소변에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는 현행범이 아닌 이상 거의 없다. 물론 아예 없진 않고, 최근 어떤 견주가 [[인도]]에서 애견이 소변을 보아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되었다며 청와대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실외배변이 보편화된 해외도 사정은 마찬가지라서 벌금과 세금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 [[미국]] [[뉴욕]]의 경우 배변을 안 치우면 견주에게 약 2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이를 단속하기 위한 애완견 전담 경찰들도 따로 있을 정도다. 즉, 어느 나라에서고 개를 키우는 견주라면 그 뒷처리를 절대 빼먹어선 안 된다. 개의 소변을 절대 우습게 보면 안 되는 게 생각보다 독한 강산성 때문이다. 마킹하는 목적 자체가 체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서이니 당연히 독할 수밖에 없다. 개들의 소변은 식물들에게 치명적이며, 개들이 자주 소변을 곳에 위치한 나무가 괴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개들의 노상방뇨에 수십만원씩 벌금을 매기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수목 보호를 위해서다. 또 개의 소변으로 자동차 타이어와 휠이 부식되기도 하기 때문에 재산상의 피해도 의외로 쉽게 봐서는 안 된다. 때문에 독일에서는 모든 견주들이 의무적으로 동물손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만약 개의 배변으로 타인의 재산권에 침해가 발생되었다면 그 사실의 입증만으로 피해자가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산책을 싫어하는 개들도 있지만[* 관절 질환이 있거나, 날씨에 민감하거나, 예민하고 외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가 그러하다. 간혹 산책을 전혀 안 시키고 사회화 교육 또한 전혀 안 시킨 견주들이 "우리 개는 산책을 싫어해.", "우리 애는 하도 내성적이라서..." 등의 핑계들을 댈 때도 있다.] 보통의 경우 개들은 산책을 좋아한다. "손", "앉아", "기다려"는 무시해도 "나가자", "산책"이란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주인보다 빠르게 채비한다. 주인이 산책 나가려는 기색만 보여도 좋아 죽으려 한다.[* Did someone say "Walk"? 누가 "산책"이라고 했나요?라고 할 정도다.] 영리한 개들은 걸어놓은 목줄을 보며 눈치를 주거나 아예 목줄을 물고 와서 주인에게 산책가자고 보채기도 한다. 많은 개들은 산책을 하면서 마킹할 곳을 끊임없이 물색하면서 그것으로 육체적 유희를 즐기고 에너지를 발산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개가 하루 중 가장 흥분하는 시간이 산책 시간이다. 견주 입장에선 서운한 일이지만, 주인이 퇴근했을 때 반기는 반응보다 배 이상 좋아한다. 애견 전문가들은 산책을 시켜야 개가 말썽을 피우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산책을 통해 개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부정적인 의미의 피로가 아니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게 하는 사회활동 등에 가깝다. 개가 냄새를 맡는 행위는 개의 두뇌를 가장 활용하는 행위 중 하나이므로, 산책 중의 냄새 맡기가 개를 기분 좋게 피곤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개 산책의 핵심 사항이 '''냄새'''를 맡는 행위라고 주장되기도 한다. 어느 개 행동 전문가가 말하길 "개가 냄새를 맡는 것은 숨쉬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다. 이는 개체에 따라 다르긴 하나 마음껏 주변 냄새를 파악하는 산책이 더욱 좋은 건 사실이다. 즉, 산책을 하더라도 무작정 끌고 다니지 말고 개가 주변 냄새를 충분히 맡도록 여유있게 진행해야 한다. 간혹 산책 시 개가 멈춰서 냄새를 맡는 것을 제지하는 주인도 있는데, 이것을 막는 행위는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산책 부족은 스트레스와 직결되어 정신병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한다. 입질, 헛짖음, 심할 경우 '''정형행동'''까지 나타난다. 이러한 나쁜 습관 및 질병은 쉽사리 고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사람이 그러하듯 산책 부족=운동 부족은 비만으로 직결된다. 그것 또한 각종 질병과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개소리|일각에선 몇몇 거친 개들은 절대 산책을 시켜선 안 되고 반드시 묶어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아무래도 국내에선 [[진돗개]]가 이런 취급을 받는다. 평생 1m 줄에 묶여 살아 거칠어진 시골개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이었다. [[https://youtu.be/Ne4uNVtxooo|진돗개는 산책시키면 안 된다고요?]] 이는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며, 이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은 '''개의 사회화'''란 단어를 모를 확률이 높다. 일단 묶여 사는 개가 사나운 이유는 경계 대상이 다가올 때 '''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즉, 여차 했을 때 자신을 보호할 수 없어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 또한 산책 부족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있으며, 평생 묶여 살아 다양한 존재를 마주친 적 없어 사회화가 이뤄지지 않은 문제도 있다. 잦은 산책은 개의 사회성을 길러 주어 낯선 존재에 대한 경계심을 완화시키고, 공격성을 낮춰주어 즉, '''그들이 우려하는 사고를 산책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이미 난폭한 개들은 산책 전 교정이 필요하며, 그 후에도 입마개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최대한 인적 드문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강아지 때부터 산책을 잘 다닌 개는 견종이 무엇이든 문제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의 체구가 클수록 요구되는 산책량도 커진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개의 체구가 작을수록 산책량은 적어진다. '''물론 절대적이진 않다'''. 소위 [[악마견]]이라 불리는 견종들은 소형견임에도 에너지가 넘쳐나서 웬만한 대형견의 그것을 웃도는 산책을 해야 한다. 에너지 소비가 적은 견종은 평균적으로 하루 한 번, 많은 견종은 하루 서너번까지 해야 한다. 아니면 한 번에 두세 시간을 산책하거나... 만약 자신이 그 정도 시간을 투자할 수 없다면 견종 선택을 신중히 하고, 이미 데려온 상황이라면 신중하지 못한 본인 책임이니 산책 알바를 사용하자. 개를 [[런닝머신]]에 태워서 운동을 시켜주는 방법도 있으나, 야외 운동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운동량 충족과 관계없이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 또 몇몇 견주들은 개를 [[고양이]]처럼 산책 안 시키고 집에서 장난감이나 던져 주며 놀아도 충분하다 말하나, 역시 마찬가지다. 운동량은 충족시킬지언정 냄새 맡는 활동이 없으므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가끔씩 산책 한 번 안 시키고 몇 년을 키워 놓고는 "우리 개는 산책 싫어하던데?", "우리 애는 성격이 하도 내성적이라서..." 등의 핑계들을 대는 견주들이 많은데, 이런 개는 산책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넓은 세상에 나가본 적 없어 세상물정을 모르는 거고''', 그만큼 사회화가 안 되었기 때문에 경계심이 극도로 높아진 것이다. 만약 그런 개를 사람 한 명 없는 곳에 데려간다면 분명 살판 났다고 쏘다닌다. 산책을 나가면 발이 더러워진다는 이유로 산책을 꺼리는 견주도 많다. '''그럴 거면 애초에 개를 안 키우는 것이 견주나 개나 이로울 것'''이다. 솔직히 저런 핑계를 대면서 산책을 안 시킨다는 건 '''우리 아들딸이 [[놀이터]]에서 놀면 더러워지니까 집에서 못 나가게 할 거다'''와 같은 엉터리 논리다. 그렇다면 산책은 시켜야 되고 개는 더러워지는데 대관절 뭘 어떡해야 되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개를 씻기는 것은 인간의 생활상이지 개는 아니다. 오히려 개를 자주 씻기면 스트레스를 받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개가 될 수 있다. 1년에 4번도 안 씻는 견주도 있을 정도로 개를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 귀청소가 필수인 견종도 개가 싫다고 입질하면 애초에 안 해야 한다. 물론 억지로 하게 되면 주인의 손길을 거부하는 개가 된다. 개가 더러운 것도 싫고 개냄새가 나는 게 싫으면 첨부터 키우지 마라! 다견 가정의 경우 두 마리를 각각 따로따로 산책시키는 것이 원칙이다. 두 마리를 한 번에 산책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뿐만 아니라 다견 산책은 각각의 개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아래 다견 가정 항목에 설명되어 있지만, 다견 가정의 개들은 다른 개의 존재로 항상 경쟁심에 의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다. 산책 등 활동성이 높은 운동을 할 때 개들은 더욱 쉽게 흥분하며, 다른 개의 활발한 움직임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목줄에 묶인 채 활동 반경이 제한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개와 같이 산책하면 본능적인 경계심과 경쟁심이 충돌해 영역동물로서의 스트레스 해소(마킹 등)도 마음대로 못 한다. 이 때문에 결국 산책을 즐기지 못하고 되려 스트레스만 받을 수 있다. 다만 과도한 산책은 개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신체 기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노견#s-1|노견]]에게 산책은 건강 문제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심장 계통에 문제가 있는 개들에게 산책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적정 수준 이상의 산책은 슬개골 등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소형견들의 90% 이상이 선천적인 이유로 관절 질환을 겪고 있다. 소형견은 대부분 자연종이 아니라 사람이 인위적으로 개량한 품종들이다. 원래 30kg가 넘었던 몸무게가 1/10 이하로 줄어들면서 자연적인 생존에 부적합한 신체를 가지게 되었고 때문에 선천적으로 관절 질환에 시달리게 되었다. 사람도 그렇지만 관절 질환은 평생 관절을 많이 쓴 것에 비례해 악화된다. 젊은 시절에 몸을 과하게 혹사시킨 운동선수나 육체 노동자들이 노년에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테니스선수들은 테니스 라켓을 휘두른 팔에만 고질적으로 관절 질환이 생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 평생 사무실에서 일한 사람은 거의 관절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개도 인간과 마찬가지라서 많이 걷거나 뛸수록 관절이 소모되는데, 그나마 중/대형견이라면 평생 자유롭게 뛰어놀아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소형견의 경우 모든 움직임 하나하나가 관절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개들이 말로 표현하지 못해서 그렇지 관절 질환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병이다. 부모님이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이 병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알 것이다. 튼튼한 다리뼈를 가진 강골의 사람도 이럴진데 젓가락만큼 연약한 다리를 가진 소형견에게 슬개골 탈구 등 관절 질환은 훨씬 더 고통스러운 병이다. 국내에선 [[수의사]]들이 5차 접종을 마칠 때까지 강아지 산책을 하지 말라 권고하여, 실제로 많은 견주들이 생후 5개월까진 산책을 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많은 산책 경험은 강아지의 건전한 성격과 사회성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2-3개월부터 산책시킨 경우 잘 짖지 않는 성격으로 자란다는 사례가 수의학계 정설이다. 강아지가 5차 접종까지 마치면 보통 5개월령이 되는데, 이는 사람으로 따지면 10대에 접어든 나이다. 그때까지 한 번도 산책도 안 시키고 가둬놓기만 하면 당연히 강아지의 성격은 틀어질 수밖에 없다. 위 서술한 시골 진돗개 얘기와 일맥상통한다. [[강형욱]]은 5개월까지 산책을 안 시키는 행동이 사람을 무는 개로 성장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산책 안 시키는 것도 모자라 울타리 안에 가둬 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으니 강아지의 성격은 안 좋아질 수밖에 없다. 울타리 관련해서는 생활 장소 항목 참조. 접종을 마치지 않고 산책 시킨다고 당장 병 걸리는 것도 아니니 크게 염려하지 말고 조금씩 가볍게나마 사회화 훈련을 시도하자. 어떤 애견 행동 전문가는 우리나라 수의사들이 동물 행동학과 동물 심리학에 무지하여 오로지 생리학적 관점 즉, 강아지가 병에 걸리지 않는 것에만 집착해서 5차 접종 전에 산책하지 말라는 어이없는 처방을 내린다고 개탄한다.[* 그보다는 최신 수의학에 대한 연구가 적은 것에 가깝다. 해외에서 수의사에게 접종 때문에 산책을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보자. 놀라운 반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강아지가 5차 접종 전에 산책 나갔다가 병에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이를 극복하면서 더욱 건강한 개체로 자란다. 어린 강아지도 홍역, 파보, 코로나바이러스 정도가 아니라면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한 애견 전문가는 솔직히 5차 접종 전에 산책 나가서 병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나중에 성격 문제로 유기될 확률이 수백배는 높다고 말한다. 강아지를 언제부터 산책시켜야 할지는 여기서 이미 답이 나온 거나 마찬가지다. 한 전문가는 어릴 때 산책을 아예 안 시키는 것보다 어릴 때부터 산책을 시키고 성견이 되어서 산책을 덜 시키는 게 차라리 낫다고 말한다. 만약 개가 많이 늙거나 관절이 안 좋은데 그래도 산책은 시켜주고 싶다면, 견주가 직접 안거나 [[유모차]] 등에 태워 산책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일반 산책보다는 못해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최근에는 꽤 보편화되어 개를 많이 키우는 동네에서는 애견용 유모차를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만일 [[자동차]]에 익숙한 개라면 드라이브 또한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냄새를 맡게 하기 위해서는 부적절하다. 최근 애완견을 산책시키는 견주가 급증하면서 산책 시 여러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목줄, 입마개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산책시 애완견이 남긴 배변을 처리하는 펫티켓을 꼭 지켜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