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사육 (문단 편집) === 먹이를 줄 때 주의할 점 === 개에게 '''[[초콜릿]]'''[*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이나, 카카오 그 자체인 [[카카오닙스]].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이다.]을 먹이면 [[테오브로민]] 때문에 심장발작으로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로 줘서는 안 된다'''.[* 다만 어리거나 티컵 수준으로 작은 개체, 건강상태가 나쁜 개가 아니라면 한 번 먹은 정도로는 사망은커녕 다른 반응도 보기 힘들다. 그러니 실수로 한두 조각 먹였다고 호들갑 떨면서 동물병원에 갈 필요는 없다. (물론 장기간 섭취 시에는 매우 위험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금부터라도 주지 않으면 된다.] [[https://youtu.be/xNpnnMWxR-E|만약 실수로 먹었다고 하면 이 사례를 참고하길 바란다]]. 단, 사례의 견종은 대형견인 만큼 견주와 신뢰도가 충분하지 않거나 대형견을 제압할 만한 건장한 성인 남성 수준의 완력이 없다면 흥분한 개한테 공격당할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요령있게 행동해야 될 것이다. 중요 요지는 초콜릿을 먹은 이후, 될 수 있으면 가급적 빨리 병원에 가서 먹은 걸 전부 토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또한, '''[[포도]]''', [[타마린드]] 역시 개의 신장에 치명적인 해가 된다고 한다. 특히 [[건포도]]는 농축된 독극물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원인은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파나 대파, 양파 등 '''파 종류([[오신채]])'''도 개들에게 치명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 항목 참고. '''[[버찌]]'''도 많은 양을 먹일 시, 청산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자일리톨]]''' 또한 위험하다. 자일리톨을 먹었을 경우 쇼크나 간손상이 올 수 있어 치명적이다. 지식인에 '개한테 채소 먹여도 되나요?' 같은 질문이 자주 올라오는데 개는 인간과 공생하며 진화한 결과 잡식동물로 진화[* 자연적인 진화라기 보단 육종 및 인위적인 결과다. 과거엔 개의 먹이는 단지 사람이 먹던 음식물 쓰레기 정도에 불과 했기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못먹는 개체는 도태됐기 때문.]했으므로 상기된 초콜릿이나 양파, 파, 마늘, 포도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채소와 과일류를 소화한다. 그렇다고 잘못된 지식에 의해 개에게 채식만 주는건 좋지 못하다. 잡식동물이긴 하지만 기본이 육식동물이며, 다른 것들은 생존을 위해 먹을 수 있다 정도가 사실에 가깝다. 실제로 개들은 그 식탐과 먹성에도 불구하고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일 역시 뭔가 요리해서 맛을 추가해주지 않는 이상 개 자체는 과일 중에서도 신맛이 별로 안나고 달디 단 쪽을 선호한다. 가끔 산책을 나가면 잔디나 잡풀을 뜯어먹는 것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5dTfRXXUiH0|#]] 이것은 육식을 하는 포유동물들의 습성인데, 소화가 잘 안 된다든지 배가 더부룩 하다고 느낄 때 풀을 뜯어 먹는다. 야생의 호랑이 배설물에서도 풀이나 열매 씨앗이 발견된다. 그러니 우리집 개가 풀 뜯어 먹는다고 놀라지 말자. 다만 독풀이나 독버섯 등 확인되지 않은 것을 집어먹을 수도 있는 만큼 자주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예방에 좋다. 물론 개체에 따라서는 그냥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는 녀석들도 꽤 있다. 상단의 식물성 음식에 언급된 [[고구마]]에 환장한다고 너무 자주 주지 말자. 늦가을에 겨우내 많은 개들이 [[비만|살쪄서]] 병원 신세를 진다 [[https://www.instiz.net/pt/678507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