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화외골격 (문단 편집) == 개요 == {{{+2 '''Powered Exo-Skeleton'''}}} [[강화복]]의 일종이다. 착용자에게 기계적으로 힘을 더해주는 일종의 [[로봇]] 시스템이다. 현실의 현대에서 강화복은 곧 강화외골격이라 보아도 좋을 정도로 강화복 개발 분야의 절대다수를 이 강화외골격이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골격이란 [[절지류]] 등이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몸 겉에 단단한 부분을 갖춘 것을 이른다. 나아가 특수한 환경에서 착용자를 보호하고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몸에 걸치는 형태의 장비 또한 절지류의 외골격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점을 반영하여 '외골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개념은 1890년 외골격의 첫 특허가 나오면서 시작되었다.(도트사이트, 태양열 발전기 등도 이 시기에 이미 원형이 나왔다.) 여태껏 새삼 새롭다는 듯이 주목받는 게 이상하지만, 당시는 메카니즘은 만들어져 있어도 전원을 저장해둘 수단이나 매체가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이제 다시 조명받는 중이다. 강화외골격 말고도 우리 주위엔 이런 게 참 많다. [[레일건]]이라든지. 현재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개발된 강화복의 종류이기도 하다. 외골격만 있는 강화복이 개발 및 제작이 쉽고, 인공근육의 역할을 해줄만한 인공섬유도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엑츄에이터의 강한 힘을 견디기 위해서는 강한 외골격을 붙이는 쪽이 더 쉬울 것이고, 간츠 슈트 같은 바디 슈트 타입의 강화복은 지금 기술로 만들 수가 없다. 바디 슈트(신체 방어)위에 외골격(신체 강화)을 입으면 그만이기도 하고. 아직은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을 택할 가치가 없다. 강화외골격에 사람을 감싸는 방탄판들을 붙이면 창작물에서 보여지는 강화복들과 같은 모습이 된다. 실전용으론 희망도 가망도 전혀 없다시피 해 순전히 로망으로 남은 [[로봇보행병기]]와 비교하면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실용성이 훨씬 높아 미래가 밝다. 인간의 신체와 탑승형 로봇을 연동할 경우 억지로 콕핏을 쑤셔넣는 것보단 신체 동작과 연계해 작동하는 것이 몇백 배는 효율적이고,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창작물의 로봇보행병기와 달리 그 작동 방식 탓에 강화복의 확장판으로 취급되는 로봇보행병기인 [[아바타(영화)]]의 [[AMP 슈트]]나 [[애플시드]]의 랜드메이트 등의 경우는 시가전이나 산업용 등 특정 상황에서 굉장히 실용적일 수 있어서 진지하게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동력 외골격도 있는데, 그냥 순수하게 등에서 다리, 발까지 이어지는 외장 프레임만 있는 것. 그런데 이 정도만으로도 군장 등의 무게를 지탱하여 전신으로 분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착용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러시아군에서 기관총병 등 무거운 장비를 사용하는 병사들에게 시험적으로 보급 중이며 미군 또한 차기 보병장구 개량 프로젝트인 SPS에서 적용 시키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097153&exception_mode=recommend&page=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