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화복/현실성 (문단 편집) === 기타 === 픽션에서의 강화복은 시속 100km/h로도 뛰고,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 않는 대단한 성능을 지니고는 있지만, 의외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강화복의 대표적인 존재 의의인 신체능력 강화, 근력/완력 보조 기능이다.[* 이러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런 증폭 기능이 매우 훌륭하게 작동하여 장시간 강화복을 착용해 증폭 기능에 익숙해진 착용자가 강화복을 벗고 일상생활을 할 때 적응을 못 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문제를 의미한다.][* 물론 밑의 내용들도 강화복이 스스로 제어해서 착용자가 언제 벗든 문제없이 만드는 경우도 있어서(비슷한 것으로는 크라이시스의 나노슈트) 문제라고 할지는 미지수. 저런 문제를 언급하는 매체도 없다시피 해서...] 장시간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서 체류한 우주비행사의 근육 및 골격의 밀도는 지상에서 생활할 때보다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어, 체류기간이 지나치게 길 경우 지상에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이는 몸을 움직이는 데 있어서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힘이 덜 들어가게 되고, 뇌에서 그 상태에 적응해버려서 근육에 '10만큼의 힘을 주라'는 명령을 내려야 할 상황에 '3만큼의 힘을 주라'는 식으로 명령을 내리게 되기 때문이다. 강화복도 비슷하다. 근력 보조기능 때문에 인체가 강화복을 입은 상황에 적응해버리면 강화복을 벗은 후 일상적인 상황에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는 강화복 개발 초창기부터 지적되어 온 문제이다. 전장에서 갑자기 강화복이 운용 불가능하게 될 경우 운용자가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려면 운용시간 및 강도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그런데 민간용도라면 모를까 가혹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하는 군사용이라면 그게 말이 쉽지... 참고로 대다수의 창작물 속 강화복들도 그렇지만 현실의 강화복 또한 무게를 상대적으로 많이 가볍게 느끼게 할 뿐이지 실제로는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미국의 초기형 XOS 외골격은 80Kg을 들면 5kg의 중량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분류:강화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