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화복/현실성 (문단 편집) === 신속 대응 === 행동에 신속함이 요구되는 게릴라전같은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군장보다 탈착에 시간이 걸리는 강화복은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언맨도 슈트를 벗으면 천재, 억만장자, 바람둥이, 자선사업가 정도라고 하는데, 그 넷 전부 비상상황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적의 대규모 기습작전같은 경우에는 약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대규모 부대가 사전에 탐지되지 않고 갑자기 나타나는 상황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강화복이 실제로 제작되고 제식 채용되더라도 전군에 보급할 지는 알 수 없을 뿐더러, 애초에 갑자기 기습을 당하더라도 대응하는 것은 경계를 서고 있던 부대이다. 실제 전장에서는 모든 상황이 이상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현재 세계의 군대 가운데서 최고의 정보력을 갖춘 [[미군]]조차도 최근의 전투 기록들을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기습을 받아 허둥지둥 대응해야 했던 전투가 한두 번이 아니다. 따라서 전투용 강화복을 만든다고 해도, 강화복 없이도 대응할 수 있는 신속대응 능력을 항상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극히 제한적인 작전의 경우 강화복에 의해 구현된 화력이나 생존성은 확실히 도움이 된다. 모든 전투상황이 전면전은 아니고 특히 요즘 전투 교리 추세로 보면 강력한 전위 부대를 다수 투입하기보다는 빠른 기동군의 투입으로 필요한 수준의 목표만 달성하는 것이 추세임을 잊지 말자. 만약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적정수준의 화력이 보장되는 강화복의 경우 기존의 기갑 계열보다는 쉽게 투입할 수 있을 것이 분명하며[* 인간은 작은 수송기에도 탑승해 파견이 가능하지만 전차나 장갑차는 적어도 전술,전략 수송기가 동원되어야 수송이 가능하다. 일본이 일반적인 전차를 포기하고 [[16식 기동전투차]] 같은걸 도입하는 이유가 자국내에서 수송 가능한 수송기의 한계 때문이라는걸 생각하면 간단하다.] 지형극복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투의 가장 큰 손실은 장비의 망실보다는 인적 자원, 즉 군인 자체임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