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화도 (문단 편집) == 지리 == || [[파일:attachment/강화도/kanghwa.jpg|width=100%]]|| || [[강화군]]에서 제공하는 강화도 관광 지도 || 2016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면적이 큰 섬이다. 원래 [[제주도]], [[거제도]], [[진도군|진도]], [[남해도]]에 이어 5번째 섬이었고 면적이 300㎢가 안 되었으나, 장기간 [[간척]] 사업을 진행하여 면적이 조금씩 늘어나다가 300㎢를 넘어, 원래 면적 차이가 적던 [[남해도]]보다 넓어져서 대한민국 제4의 섬이 되었다.[* 남해도 301㎢, 강화도 302㎢.] 동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대곶면]]과 마주하고, 서쪽으로는 황해가 펼쳐져 있고, 남쪽으로는 바다 건너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과 마주하며, 북쪽으로는 휴전선 건너 북한의 [[개성시]], [[연안군]], [[배천군]]과 마주한다. 김포시와 염하(鹽河)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어서 4면이 바다 및 염하로 둘러싸여 있으며, 강화와 김포 사이에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의 2개의 다리가 있다. 특히 군사분계선 건너편은 북한이기 때문에, 강화도 북부에는 긴장이 느껴진다. 실제로 강화도의 관문인 [[강화대교]]에서도 멀리 개성시의 산이 보인다. [[인천광역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육로로는 인천광역시 본토로 바로 갈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육로로 가려면 [[김포시]]를 경유해야 한다. 후술하듯이 이것 때문에 강화도 내에서도 경기도 환원 주장이 자주 나오고 있다. 다만, 언제 실현될지 기약이 없지만 [[영종도]]와 강화도 남부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되면 굳이 김포를 경유하지 않아도 된다. 주변 해역의 물살이 상당히 험한 편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에서도 특히 격차가 심한 곳이고, 여기에 [[예성강]]과 조강이 강화도 인근 해역으로 유입되면서 더더욱 물 흐름이 복잡하기 때문. 그런 와중에도 이 곳이 한강 유역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수운 거점이어서 강화도는 그 가치가 매우 컸다. 2023년 1월 9일 오전 1시 28분, 이곳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